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시는 모든 분은 저의 귀인이자 내빈입니다.
오늘 저를 축하해주시고 사랑과 격려를 해주시기 위해 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시고 이곳까지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생 은혜를 잊지 않고 갚아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제가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게 되는 것은 하늘의 뜻이자 하늘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도 원하고 땅도 원하고 국민도 원하고 시대도 원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원하는 난세 영웅이 되고 싶습니다.
천시는 때가 있고 인사는 기회가 있다고 했듯이 지금이 저의 때고 지금이 저의 시기입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 정치와 한나라당을 어떻게 보시고 계십니까?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상극정치를 청산하고 상생정치[국가 우선정치(국익 우선, 여야 초월, 유비무환), 국민 우선정치(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자유), 민생정치(일자리 창출,주택,교육), 생활정치(일자리,지역숙원사업, 현안사업, 교육,주택), 복지정치(서민복지=선택형복지:기초노령연금 현실화, 영유아 보육비 국가부담, 무상급식과 무상교육은 국민 중서민 중 하위 70% 한함.), 종교 초월정치, 국민 통합정치, 일류국가정치, 평화통일정치, 인류평화정치]를 펼치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대한민국 정치행태는 한 마디로 시기, 질투, 중상, 모략, 음해, 무고, 폭력과 체류탄이 난무하는 네거티브하는 상극정치로 국민들로부터 외면과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친이, 친박으로 갈등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을 화합, 단결, 상생으로 이끌어낼 사람이 누구입니까?
저는 친이, 친박의 갈등의 고리를 상생의 용광로에 녹여 총선 승리와 더불어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상극정치를 청산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존중과 존경받는 감동을 주는 정치의 패러다임인 상생정치를 펼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한민국이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고 비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정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제헌국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돈과 권력 있는 부자와 판검사 출신인 법조인들만을 공천주어 국회의원 될 수 있었습니다.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공정사회입니까? 또한 이렇게 하는 것이 진정 ‘서민을 따뜻하게’, ‘서민 먼저’라는 구호만 외치는 것이 과연 친 서민 정책입니까?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대한민국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살아가고 있고 대한민국이 공정사회와 공생발전을 위해서도 각계각층을 대변하는 인재를 영입해야 합니다.
그 가운데 여성과 장애인 그리고 진짜 서민에게 배려차원에서도 공천을 많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이 내년 총선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국민 중에 중서민이 70%인 만큼 중서민의 표를 생각해서라도 중서민을 대변하는 진짜 서민인 저와 같은 인물에게 공천을 주었을 때 국민들이 감동하고 한나라당이 환골탈태했다고 생각하고 지지하게 될 것입니다.
손님이 왕이라는 말과 같이 국민들을 왕으로 모시고 저는 충신이 되겠습니다.
지역사회발전과 더불어 나라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최초의 상생정치연구원장으로서 공천 받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상극정치를 청산하고 상생정치를 펼쳐나가겠습니다.
한나라당이 내년 총선승리와 정권재창출을 위해서는 안풍, 박풍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안풍, 박풍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손(손종익)을 써야하는데 그 손이 누구입니까?
제 왼쪽에 보이는 저 액자 속에 사진이 무엇을 뜻하는 지 아십니까?
무지개는 2011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개막식 전야제 때 아양교에서 찍은 무지개이며 용이 여의주를 입에 물고 승천하는 용오름을 의미하는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동구를 상징하는 아양교이며 동구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이것은 곧 하늘의 기운이 동구에 뻗쳐있음이며 하늘에서 저를 돕고 있기 때문에 공천 받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이 계시기에 반드시 공천을 받을 것이라 확신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민심은 물갈이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오늘 하루 의미 있고 보람된 하루되시고 아울러 항상 만수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저는 내빈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감사의 보답으로 큰 절로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구호
친이 친박의 갈등의 고리를 상생의 용광로에 녹여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하겠습니다.
서민을 따뜻하게! 서민 먼저! 말로만 서민 서민이 아닌 진짜 서민인 손종익을 국회로 보냅시다!
못살겠다 갈아보자! 물갈이 공천혁명!!
서민도 정치 좀 해보자! 정치혁명!!
안풍 박풍을 막아 정권 재창출을 하기 위해 반드시 손(손종익)을 써야 합니다!
손을 쓰자! 손을 쓰자! 손을 쓰자!
하늘도 땅도 인류도 시대도 원하니 난세 영웅이 되고 싶습니다!!
***국회의원 손종익 예비후보 개소식 당선을 기원하는 축시(마영열)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사나이 세상을 바라봄이여
그 뜻이 가장 크나이다
시대가 영웅이 필요하니
영웅이 나타났구려
겨울바람이 차갑게 불어오니
동백꽃 핌과 동시에 대업에 자판을 놓으소서
우주의 에너지도 땅의 기운도 거룩하신 손대감께로 몰려왔으니
사나이 외로운 가슴도 뜨거워지고 깜깜한 나라 세상 분개하여
목숨바쳐 등불 들고 나왔으니
반드시 청운의 꿈을 이루리로다
세계생명낙원 무궁인 마영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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