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하고 상큼한 산수유와 개나리 윙크하는 길위에돌계단 사랑심어오롯이하늘에 그려바람에 나부끼네가슴이 요동치며 목련꽃 애뜻한 맘모른척 멀어지는아련한 너의향기어이해않 오시려나 빈가슴 너울너울 당신마음 훔쳐와하늘끝 은하수에 영원히 동여메고 내안에 담아놓네 내사랑야릇한 향기샤르르 흐르는 빛* 3월에 대구에 놀러갔다가 오봉산을 오르면서 ~~~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글꽃윤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