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좀 원숭이가 사람 말을 하니까 불쾌한 골짜기가 좀 있었는데 참고 보다보니 역시 적응이 되었습니다.
뭐랄까 살짝 영화 아바타 보는 느낌이 있었구요. 관점의 변화가 있어야 잘 즐길 수 있는 작품이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마지막 시리즈가 2017년도라서 까먹으신 분들이 많을거 같고 그럼에도 대략적인건 기억할텐데
어느정도 흐름은 가져가시되 제목처럼 새로운 영화로 보는게 소화하기 좋아보입니다.
영화가 아쉬울뻔 했는데 좀 생각을 바꿔서 되새김질 해보니 좋은 작품이었다고 봐요.
메이즈 러너 감독 작품이라 합니다 (참고)
평점은 4/5
첫댓글 메이즈러너 감독이면 걸러야겠네요
ㅠㅠ
리부트 시리즈의 4편으로 알고 있고 전 오리지널 밖에 안봤는데 1~3 안보고 봐도 아예 상관없나요?
오리지널의 오마주? 가 좀 있구요. 1~3 보면 좋을 순 있는데 본문에 말했듯 새로운 영화로 봐도 좋을거 같아요.
@혼합유기물 오호 감사합니다.
https://youtu.be/UqUmLkzqXHc
아니면 이거 한번 보세요 짧게 요약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