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에서도 주목 최신의료기술]
AI를 활용한 「인공췌장」의 개발 튜브가 필요 없는 패치식
2022年03月17日 겐다이헬쓰캐어
지속혈당측정기(持続血糖測定器)
1형 당뇨병환자에서는, 1일에 몇 번이나 인슐린주사가 필요해진다。 그 인슐린주사를 스스로 놓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 「인공췌장」。 정식으로는 「인슐린자동투여제어시스템(AID시스템)」이라고 한다。 구미에서는 이미 임상 사용되고 있고, 일본에서는 의료기기메이커「테루모」(東京都渋谷区)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테루모가 실용화를 목표로 하는 인공췌장의 시스템은, 어떤 이미지가 되는 것인가? 동사의 Hospital CompanyDM・헬쓰캐어그룹장인 木川善也씨가 말한다。
「복부에 붙이는 『지속혈당측정기』와 『패치식인슐린펌프』, 그리고 AI(인공지능)에 의한 인슐린투여제어 알고리즘을 탑재한 『스마트폰형 단말』로 구성됩니다。 지속혈당측정기가 간질액(間質液)중의 구르코스농도를 5분간격으로 연속적으로 측정하고, 그 데이터가 스마트폰형 단말에 보내져, 관리하는 식사나 운동의 정보와 합해서, AI가 최적의 인슐린량을 산출합니다。 그 결과를 인슐린펌프가 수신하여, 실제의 췌장처럼 미조정(微調整)된 인슐린이 지속적으로 자동 투여되는 것입니다」
식사나 운동을 할 때만은 혈당치의 편차폭이 넓어지므로, 식전에 식사량의 데이터를, 운동할 때는 그 데이터를 스마트폰형 단말에 입력할 필요가 있지만, 그 이외는 환자가 상세한 설정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한다。 인슐린펌프는 기계의 부분이 탈착식이고, 목욕시에는 기계만 빼고, 3일에 1회 교환한다。 지속혈당치측정기는 장착한 채로 목욕할 수 있고, 10일에 1회 교환한다。
■5년이내에 실용화결정
인공췌장으로 구성되는 기기는, 패치식 인슐린펌프는 자사제품을 사용하지만, 부족한 기술은 해외기업과의 연계에 의해서 보완한다。 패치식 인슐린펌프는, 인슐린을 보내는 튜브가 없는 구조의 펌프로, 2018년에 테르모가 국내최초의 제품을 발매하고 있다。
지속혈당측정기는 2018년에 제휴하여 국내에서의 독점판매권을 취득하고 있는 데크스콤社(미국)의 최신기종을 채용。 스마트폰형 단말은 다이어베루프社(프랑스)가 개발한 인슐린투여제어알고리즘을 탑재한 전용 단말을 사용한다。 다이어베루프社는 이미 패치식이 아닌 튜브식의 인슐린펌프를 판매하는 회사와 제휴하여, 연동시킨 AID시스템을 유럽에서 전개하고 있다。 구미의 AID시스템은, 어느 것이나 튜브식의 펌프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종래의 튜브식 인슐린펌프는, 바지의 벨트 루프 등에 항상 장착해 둘 필요가 있어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와 비교해서 패치식은 환자에게 장착의 저항감이 적어, 패치식을 사용한 AID시스템이 실현되면, 치료효과와 QOL(생활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후, 5개년중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