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National Football League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National Football League [Draft] WR 스카우팅 포인트
TroyAikman8 추천 1 조회 225 14.03.28 16:3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3.30 23:34

    첫댓글 Marqise Lee를 지적했네요. 역시 대학경기를 보면서 심심찮게 나오는 드롭패스는 결국 잘못된 캐치방법에서 비롯된거네요. 대부분 drop rate가 높은 WR는 자세히 보면 본문처럼 결국 그렇더군요. PSU의 Allen Robinson도 제가 조금은 우려스러운게 바로 body catch를 하는 키큰 WR라는겁니다. drop rate는 물론이고 attack at the high point를 못해서 결국 키큰 장점을 본인이 없애버리죠. 지금 이 글을 읽고나서 현재 리그의 특급 리시버인 CJ나 A.J Green, Larry Fitzgerald 등등 다 좋은 점수를 받을거예요. 그리고 공감가는게 마지막. 뭐가 더중요한지는 사실 다 중요하기때문에 주관적일수밖에 없지만 결국 open되게 만드는게 리시버

  • 14.03.30 23:39

    의 가장 큰 일인것같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open되는 법을 모르면 더 좋은 리시버가 될수없죠. ㅋㅋ 물론 그렇게 따지면 공을 못 잡으면 끝아니냐라고 반문할수있찌만 좋은 WR는 공을 받을줄안다라는 전제하에 평가를 하기때문에 ㅎㅎ getting open과 route running, beating the press도 사실 다 비슷한데 저렇게 구분을 했네요. 특급은 모든게 다 뛰어나지만 저는 굳이 스피드만 좋은 선수보다는 route running이 더 좋은 선수가 더 당깁니다. 가장 큰 예가 Fitzgerald인데 데뷔때부터 스피드는 그닥이지만 route running와 sure hands에서 특급이기때문에 현재 최고의 리시버중 하나로 평가될수있죠. ㅎ 에휴 Ryan Broyles가 생각나네요..

  • 14.03.31 00:54

    이녀석도 스피드는 별거없지만 route running, getting open,sure hands에서 A급이었기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고 보는데 그놈의 부상이 뭔지..-_- 이제 계약도 얼마 안남았는데 올해는 일찌감치 IR에 집어넣어서 6경기 빼고 천천히 돌아와서 마지막에 희망을 줬으면 하네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4.03.31 10:05

    @엑스제로 엑스제로님이 보시는 관점이 구구절절 맞다고 생각해요~ㅎㅎ 특히 스피드보다 route running이다는 부분은 2013시즌 Chargers의 Keenan Allen이 정확하게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Jarvis Landry가 40야드등을 못뛰어서 가치가 하락했지만, 비디오를 보니 확실히 sure hand에다가 route running이 뛰어난 선수더군요.. 3라운드에는 꼭 뽑히리라 봅니다. Mike Mayock이 다른 선수 다 냅두고 괜히 포지션랭킹 공동 5위에 놓은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getting open에 관한 한가지 생각은 피지컬이 되는 리시버는 opening이 좀 덜되더라도 일단 던져주면 수비수와 경쟁에서 몸싸움등으로 이길 가능성이 있다는거죠..물론 전제는 QB가 어느정도 되야..ㅎ

  • 작성자 14.03.31 10:08

    @엑스제로 Ryan Broyles도 그렇고 Titus Young도 그렇고 아까운 녀석들입니다. Broyles는 아직 기회가 있으니 일단 부상 완전히 치료 잘하고 팀에 기여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혹시 Sammy Watkins까지 뽑으면 자리 없어지는거겠죠? 여전한 미스테리입니다.. 이게 연막이라면 Mayhew는 Millen과는 차원이 다른 GM이다라고 인정하죠..ㅋ

  • 작성자 14.03.31 10:15

    @엑스제로 Marqise Lee에 대해선..분명 이게 문제점인데, coachable하냐 아니냐가 관건일 것 같아요.. 저 뚜렷한 약점 말고는 나머진 좋다고 생각하구요..(괜히 1라운드 후보는 아니겠죠) 2013년에 1라운드에 Vikings에 뽑힌 Cordarrelle Patterson도 hand는 비슷한 문제점이 있었지만 나름 잘 적응한 걸로 봐서(스피드는 더 빠르죠 물론) bust일 것 같진 않습니다..물론 2라운드에 뽑는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저흰 2라운드픽도 없을 뿐더러 이제 서서히 1라운드는 Watkins, Evans, Lee, Beckham Jr., Cooks 등 5명정도로 굳어져가고 있는 양상 같습니다. 2라운드 그룹이 K.Benjamin을 필두로 A.Robinson, J.Matthews, D.Adams에 P.Richardson과 J.Landry가

  • 작성자 14.03.31 10:18

    @엑스제로 넘보는 실정 같구요.. 여기에 주가가 다시 오른 Moncrief와 M.Bryant 정도겠네요..deep하다고는 하지만 3라운드에서 꼭 좋은 리시버를 잡을 수 있다는 보장은 또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14.04.01 18:23

    @TroyAikman8 저도 Jarvis Landry는 40야드때문에 지나치게 가치가 하락된 선수중 한명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route running이 좋아서 어디를가든 잘할거라고 생각해요. 특히컴바인전까지는 Landry가 Beckham Jr.보다 더 평가가 좋았던걸 생각하면..ㅋㅋㅋ 제가 카페를 놔두고 잠시 디트커뮤니티에서 댓글도 써가면서 놀고있었는데 지금 분위기가 Watkins vs Evans로 가고있습니다. 둘다 10번픽으로 안떨어질거라서 불가피하게 트레이드업을 해야하고 얼마나 선수를 내줘야하는지에 따라서 즉 어디까지 떨어지느냐에 따라서 선택을해야하지않을까하고 서로 토론하더군요. Gilbert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10번픽으로 뽑기에는 아깝다고ㅋ

  • 14.04.01 18:27

    @TroyAikman8 현재 KC에 Dwayne Bowe가 있어서 deep threat보다는 intermediate route들을 잘 뛸수있는그런 선수가 필요하지 않나요? 제가 잘몰라서 ㅋ Marqise Lee는 워낙 12년도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13년도는 QB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또 부상이 겹치면서 예전만큼 못해줬는데 그래도 다시 NFL의 좋은 QB랑 호흡을 맞추면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참..그러고보니 트로이님이 USC팬이었다는걸 까먹고있었군요. 저보다 더 많은 경기를 보셨을테니 더 잘아실텐데 ㅎ KC가 2라운드픽이 없다니 픽하나하나에 정말 신중을 가해야하는 압박감이 있네요. Beckham Jr가 떨어지면 좋을텐데..또 드래프트라는게 모를 일이니 1라운드에 WR말고 3라운드에 뽑을

  • 14.04.01 18:30

    @TroyAikman8 수도 있고. 그러나 트로이님께서 1라운드에 뽑고 싶어하시는거 이해합니다. Deep하다고해서 모든 prospect들이 스타가 되는것은 아니죠. NFL에서 뛸만한 녀석들이 많다는거지 스타로 성장할 확률은 당연히 1라운드에 있는 선수들이 더 높습니다. 디트같은경우에는 Tate를 뽑으면서 굳이 Evans나 Watkins가 필요할까 싶지만..또 돌아가는 분위기가 그렇지 않으니...ㅋㅋㅋ 메이휴가 정말 Mack이나 Barr를 위해서 연막탄을 펼치는건지..

  • 작성자 14.04.01 20:03

    @엑스제로 아 제가 USC경기를 2012시즌은 다봤구요 2013년엔 많이 못봤어요.. 최근본게 Fresno St.과의 라스베가스 보울인데 Lee가 이 경기에선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쳐서 ㅎㅎ QB문제도 초반 Max Wittek이 선발 나올 때 이야기 같구요. Cody Kessler는 생각보다 괜찮은 QB같더군요..결국 부상이 가장문제 아니었나 싶어요~Chiefs에서 Bowe는 intermediate에서 잡는 역할이고 deep은 굳이 따지면 Donnie Avery가 담당해야되는데 별 활약을 못했죠~그래서 이번에 D-Jax가 시장에 나왔을 때 팬들이 complement가 되니 흥분(?)했던 거죠~뭐 물건너간 일이니 드랩 잘해야죠 ㅎㅎ

  • 작성자 14.04.03 09:38

    @엑스제로 LSU@Georgia전을 다시봤는데, Landry가 잘하긴 잘하더군요.. TD하는 순간 떴던 자막이 "7-game consecutive receiving TD" 라고 나오면서 괄호에 (first LSU player since Dwayne Bowe)라고 나오더군요...ㅎㅎ 저는 Bowe뽑힐땐 Chiefs팬도 아니었고 칼리지는 거의 안봤기 때문에 모르는데, Bowe도 우연찮게 2007년 1라운드 23번이었다고 하더군요.. 이번 Chiefs 순번이랑 똑같죠.. 재밌는건 2007 Bowe, 2008 Glenn Dorsey, 2009 Tyson Jackson이 모두 LSU출신 1라운드 픽이었습니다.. 제 기억엔 이후로 LSU출신은 하위라운드로도 안뽑았던 것 같은데..확인해봐야겠네요..ㅎ ODB를 뽑는다면 오랜만에 뽑지 싶습니다..

  • 14.04.04 01:09

    @TroyAikman8 답변이 늦었네요 ㅋ Bowe가 intermediate이었군요 역시...안 본 티가 ㅎㅎ 그렇다면 현재 KC가 노리는 WR의 종류가 어떻게 되나요? 물론 Beckham Jr가 inside/outside다 뛸수 있지만. 만약 한명만 WR중 한명만 뽑으시라면(Watkins, Evans제외) 누구를 선택하시고 싶으세요? Alex Smith의 deep ball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아무튼 저번에도 말했지만 컴바인 이전까지는 Landry가 더 좋은 평을 들어서 아마 이녀석을 만약 3라운드에서 잡는다면 꽤나 좋은 bargain일겁니다. 속도는 느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좋은 route running을 통해서 separation을 만들고 공을 잡으면 그만입니다. Jordan Matthew도 스피드때문에 tier 2로

  • 14.04.04 01:11

    @TroyAikman8 떨어진 케이스인데 실제로 저는 이선수를 굉장히 좋게 보고있거든요. ㅋㅋ 욕심을 내서 2라운드로 잡고싶기도하지만...욕심일듯? 아아아아..왜 올해는 드래프트가 이렇게 길게만 느껴지는건지. 작년같았으면 점점 열기가 타올랐을텐데 ㅎㅎ

  • 작성자 14.04.04 09:10

    @엑스제로 ㅎㅎ 2주가 길긴기네요.. 아직도 한달이 넘게 남았으니 말이예요..KC는 무조건 Bowe와는 다른 타입의 리시버를 선호할 겁니다. Bowe의 장점은 피지컬이라고 볼 수 있겠고, 평균정도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YAC가 괜찮은 정도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Cassel 수준의 선수로 부터 2010년 15TD를 뽑아냈었을 정도로 red zone에서 분명 매력적인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드랍이슈는 드래프트된 이후부터 꾸준히 좀 있어온 편입니다. Bowe는 반대편에 수준급의 리시버 한명만 있으면 1on1에서는 분명 강점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작년의 스탯저하는 더블팀과 그리고 극단적인 risk averse 성향의 Alex Smith가 원인인데

  • 작성자 14.04.04 09:15

    @엑스제로 시즌 후반부터 AS도 Bowe를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알아가기 시작했다고 보입니다. Bowe는 공간을 많이 확보하는 타입이 아니고 좁은 공간에서 피지컬로 승부하기 때문에 리스키해도 일단 던져주는게 필요한 선수인데, AS가 시즌 중반까진 open이 안된걸로 생각해서 안던졌던 거지요.. 그러나 후반들어 일단 던져주면 피지컬로 극복하고 잡아낸다는 걸 알기시작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쨌거나 저는 스피디하게 Bowe를 complement해줄 수 있는 선수가 Chiefs가 원하는 타입이라고 보구요.. ODB/Lee/Cooks 세 선수중 한명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이 중 단연 ODB가 가장 ideal한데 5-11이지만 팔이 길구요, 점프도 좋고 가장 complete

  • 작성자 14.04.04 09:19

    @엑스제로 형에 가까운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SEC의 강한 수비수들과 compete를 해왔다는 점도 적응을 잘 할 수 있는 요소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10번대 후반까지 거론이 되는만큼 어려울 수도 있겠단 생각이 좀 들구요.. Brandin Cooks는 4.33의 빠른발과 60yard shuttle, 20yard shuttle에서 역대 컴바인 최상위권을 기록한 재목이고 YAC의 대명사인 만큼 키가 약간 작은 거 빼곤 잘 쓸 수 있을것 같은데, 이 선수도 DeSean Jackson을 내보낸 Eagles가 노린다는 이야기가 있죠.. PAC-12출신의 Chip Kelly는 Pac-12출신 선수들을 아무래도 선호하는데, Cooks나 Marqise Lee 둘중 하나 뽑으려 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결국

  • 작성자 14.04.04 13:47

    @엑스제로 둘 중 떨어지는 선수를 잡던지, 셋다 뽑혀나간다면, BPA로 흘려내려온 다른 선수를 잡고 3라운드에서 Landry같은 선수(아마도 약간 트레이드 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를 노리는 방향으로 가야될 것 같습니다. 일단 LSU의 프로데이가 4월 9일이니 이때 어떤 평가가 나오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아 그리고 AS의 deep ball accuracy는 개인적으론 보통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시도자체가 많진 않았구요.. Donnie Avery등이 드랍을 좀 했었구요..그러나 Colts와의 playoff경기를 기억하신다면 Avery에게 초반에 던졌던 Deep ball TD를 기억하실겁니다.. 그런 볼을 던질 능력은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14.04.05 16:20

    @TroyAikman8 아 그렇게된거군요. Bowe를 잘못안거같네요 ㅋㅋ KC도 작년에 잠깐 보여주긴 했지만 디펜스만으로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Alex Smith의 패싱게임을 다양화시키던지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무기를 조금 더 강화시켜주면(WR 드래프트)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봐요. 다만 올해 빠져나간 전력을 다 드래프트로 메꿀수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특히 오라인에서 많이 빠져나간만큼 다시 재구축을 잘 시켜야할것같습니다. 과연 ODB이 24픽까지 남을 수있을지...TB가 Evans를 뽑을 생각으로 Mike Williams를 트레이드한 모양인데 KC한테는 조금 안좋은 소식인듯..뭐 그래도 좋은 OG같은 경우도 생각해볼수있을수도? ㅋ

  • 작성자 14.04.05 23:15

    @엑스제로 만약 지금 드래프트가 실시되면, ODB는 10번대 후반 Ravens, Jets까지 데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2번 Eagles도 D-Jax내보내서 Lee나 Cooks를 노릴 것이구요.. 여튼 제가 이야기한 저 세명이 보드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높다고 보기 때문에, 정말 위 세명 선수가 필요하다 느낀다면 한 20번정도까진 트레이드업도 고려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픽도 없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건져야 된다고 생각지는 않지만요..) OG를 23번에서 뽑긴 솔직히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23번에 Calvin Pryor나 Zack Martin이 떨어진다면 고려를 할 수 있겠지요.. 저는 시장에 남은 선수중 Miles Austin같은 선수는 어떨까 싶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