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의 세계장미축제장은 舊)곡성역부지에 만든 축제장입니다.
곡성기차마을을 검색하면 나옵니다.
축제는 내일 부터인데 오늘 미리 다녀 왔습니다.
엄청 넓습니다.
수만평에 장미가 심어져 수도권에서 보는에버랜드장미원이나 부천의 백만송이
장미원과는 넓이에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6월초 정도에 가면 장미는 한물 가겠지만 섬진강 보트리프팅도 가능 합니다.
1번 주차장에 주차를 해서 사진에 보이는 후문으로 입장 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입니다.
2번이나 3번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정문으로 입장하는데 舊)곡성역 건물입니다.
붉은색 계통의 장미는 카메라에서 색을 표현 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습니다.
쌩뚱맞게 디기탈리스꽃이 많이 심어져 있군요. 독성이 있는 꽃입니다.
첫댓글 장미의 계절이 왔네요.
오월의 상징 장미가 요즘 한창이더군요
멋진곳에 다녀 오셨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