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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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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구비(영남지역)┛ 출석부[화] 아버지의 지게
용문사 예천 추천 0 조회 268 24.02.06 05:3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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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6 05:42

    첫댓글 출석합니다 나무 장사 이야기는 칠곡에서도 많이 했던 모양이더만요 대구로 삼십리길 소구루마로요

  • 작성자 24.02.06 05:48

    ㅎ 내가 대구 처음 입성 했을때 3공단 금호강 뚝을 지나면 향상 말 들이 있었고
    강 바닥에서 모래를 채치 해서 말 구루마 뒷쪽에는 크다란 튜브가 달 려 있엇고 옛날 생각 나네요

  • 5ㅡ60년대는 그랬어요 갈비 솔방울 장작맨자리 갔다팔았어요 지금도 영주에가면 나무전 골목이 있어요 지금은 농약방 식당등이있어요

  • 작성자 24.02.06 06:17

    출석 감사혀요
    요즘은 차도있고
    좀 무거우면 각종 바퀴달 린
    운반용 기계를 이용 하죠
    아버지 쓰시던 지게는 다락에
    던져지고 지금은 쓸 일이 없 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24.02.06 06:13

    출석합니다
    용문사님 효자 입니다
    아버지 구순잔치도 해드리고 -"-""-""
    그때 그시절에는 어느 곳이든 다 그리 어렵게 살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06 06:18

    ㅋ 효자 아닙니다
    그냥 열심히 살지요
    출석 감사혀요
    즐거운 날 되세요

  • 24.02.06 06:20

    부모님께서 장수 하시니 좋겠습니다
    그 어려운 시기를 거친 사람들은 IMF가 다시 온다해도 견딜수 있다고 하십니다

  • 작성자 24.02.06 06:26

    출석 감사혀요
    울 아버지 고생을 많이 하셔서
    옛날 부터 50은 못 산다고 하더니
    환갑 잔치도 크게 했잖아요
    7순에은 잔치할 려니 눈치보여서
    해외 여행 갔잖아요
    구순에는 아버지 여행 갈 라요
    했더니 숨 차서 못 간다네요
    오래 계시니 형제들 사이가 돈덕해 지네요 즐거운 날 되세요

  • 24.02.06 06:35

    아버님 9순생신 축하드립니다ㆍ

  • 작성자 24.02.06 07:08

    출석 감사혀요
    즐거운 날 되세요

  • 24.02.06 07:05

    아버님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지게자체도 무게 있고 그무게로 얼마나 힘드셨을까..
    요즘 사람들은 지게 못지는 사람들도 많을걸요.

    줄석부에 도장 꾹~^^

  • 작성자 24.02.06 07:09

    ㅎ 우리로서는 상상 이상으로 고생 하셨죠 옛날 사람 맞 읍니다
    ㅎ 내도 지게는 못 집니다
    출석 감사혀요

  • 24.02.06 07:41

    그시절 참으로 배고푸고 힘들던 시절~~
    친정아버지 이야기 같아서
    눈물이 찔끔 납니다

    아버님 구순 축하드림니다 ~~

  • 작성자 24.02.06 09:52

    감사혀요
    그시절은 우리보다훨
    힘드셨을것 같어요

  • 24.02.06 07:45

    아버님 구순생신 축하 드립니다.
    오늘은 화요일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4.02.06 09:52

    출석 감사혀요
    화요일 즐거운 날 되세요

  •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2.06 09:53

    출석 감사혀요
    즐거운 날 되세요

  • 장수하시는 부모님 보시며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24.02.06 09:54

    ㅎ 좋아요 아직 부모님이 계시니
    든든 합니다요

  • 24.02.06 09:19

    내가 철 들때
    까지 살아 계시니
    참으로 고맙죠?
    남은 세월 후회 되지 않게 잘 하면 되겠죠

  • 작성자 24.02.06 09:57

    감사혀요
    잘 한다는게
    쉽지않어요
    너희만 잘살면 된다네요
    용돈도 싫다네요
    아버지 월급이 나오니
    노령 연금도 안 나온다고
    저희 용돈도 거절 하시죠

  • 24.02.06 09:25

    저는 작년에 고아가 되어서..
    아버지 단어만 봐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구순 축하드리며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2.06 09:58

    그랫군요
    아마도 저희도 그 아픔이
    다가 오겠죠 100수하는 그날 꺼정 열심히 살어야죠

  • 24.02.06 09:26

    부모님 다 살아 계시니 더 없는 행복 입니다 맘껏 효도 하세요 눈물 납니다

  • 작성자 24.02.06 10:01

    부모님이 계셔도 때론 힘들때
    눈시울 적셔 지는 날이 많어네요
    나도 나이 먹어서 그렇것죠
    이달이 울 며느리 산달인데
    조심 스럽게 하루하루 보냅니다
    댕기가신 님 즐거운 날 되세요

  • 아버님 구순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예전에 저희 아버님도 힘이 좋아서 많은 양의 무게를 지고 다니셨는데
    내가 그나이가 되었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가슴이 아련 합니다
    돌아 가신지 30년이 되었지만 아버지 생각은 간절 합니다

  • 작성자 24.02.06 17:03

    감사합니다
    옛날 어른들 따라하면 다칩니다
    나는 어릴적부터 아버지랑 지게
    져 봤는데 아버지 지게는 손도 못 되고요 내 지게 짐도 냉주 아버지가 다 지고 갔지요 아버지가 많이 그립겠읍니다
    명절이 다 되엇네요
    즐거운 날 되세요

  • 24.02.06 10:58

    구순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우리 부친도 살아 계셨으면 94살인데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어렸을때 부터 지게를 놀이 감으로 앞산 뒷산 나무도 많이 하였지요.
    시대가 바꿘 만큼 세월의 흔적을 느낍니다.

  • 작성자 24.02.06 17:05

    ㅎ 세월의 흔적 마저요
    지난 일 이지만 부모님 은혜는
    잊을수 없네요
    즐거운 날 되세요

  • 24.02.06 10:59

    부모님생각 나네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2.06 17:05

    감사 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24.02.06 12:10

    구순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생전에 효도 많이 하세요
    그라머 후손도 효도 잘 하게지요

  • 작성자 24.02.06 17:06

    ㅎ 효도 제가 아직 도움 받고 있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24.02.06 15:52

    시간도 절약하는 지혜가 있으셨네요
    울아부지는 내어릴때 떠나셔서 얼굴도 모른답니다

  • 작성자 24.02.06 17:07

    아마도 한짐 이라도 더가져 갈 려는 욕심 이엇 겠지요
    나는 지게 못 진 답니다

  • 24.02.06 16:37

    옛 그시절을 상상 하면서 머리로 그림을 그리니 마음이 울컥 합니다.
    아버님 앞으로도 건강 유지하셔서 100세 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2.06 17:08

    감사혀요
    울 아버지 100수 하시면
    큰 잔치함 해야죠

  • 24.02.06 16:55

    부부가 장수하시는 분이 드믄데
    생신축하합니다
    어릴적에 우리마을엔 야산에 나무가 없어서
    10리 넘는 길을 새벽에 가서 오후에 한지게 지고 맨위에 참꽃을
    꽂아서 오는 것을 자주 봣습니다
    그분들은 이제 거의 돌아가셧어요

  • 작성자 24.02.06 17:11

    울 동네도 올해 5분 돌아가셨어요
    나이가 있으니 갑자기 운명 하시더라구요 때론 계절 바뀌거나 명절 다되면
    괜실히 걱정 되기도 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24.02.06 19:03

    출석합니다.
    아버지 지게 이야기
    감사합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부모님 계시니
    참 부럽습니다. ^^

  • 작성자 24.02.06 21:57

    출석 감사혀요
    기댈수있으니 복 받은 거죠
    즐거운 날 되세요

  • 장수는 유전입니다.ㅎㅎ
    최고의 행복한 한 컷.

  • 작성자 24.02.06 21:58

    감사혀요
    즐거운 날 되세요

  • 24.02.06 21:56

    복받은 가정입니다^^
    늦은출썩 합니다 ^^

  • 작성자 24.02.06 21:58

    반갑음다
    즐거운 날 되세요

  • 24.02.07 23:32

    젊은시절 힘이 대단하셨나 봄니다 椿父丈 萬壽無康 기원드림니다

  • 24.02.10 16:51

    부모님의 만수무강 축하드립니다
    그땐 그랬 습니다
    장터까지 8리 3.2km 소등에 장작 싣고 가서 고등어 교환해서 소등에
    달고 오셨던 아버님 생각이 떠오릅니다
    방학 때만 되면 나무 한짐 해와야 눈치 안보고 밥 먹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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