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침박달나무
장미과
작은 키 나무로서
한국 자생 특산식물이다.
열매가 바늘 쌈지처럼 조각조각
여러 칸 씨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칸마다 실이나 끈으로 감쳐서 이어놓은
듯해서 바느질할 때 가장자리를 마주
대고 실로 감아 꿰매는 '감치다'라는
의미의 '가침'이 붙어 '가침박달나무'
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흰색 꽃은 4~6월에 피는데
은은한 향기를 뿜으며
다섯장의 꽃잎은 약간 벌어져 있다.
박달나무는
박달나무과이지만
가침박달나무는 장미과에 속한다.
목재는 무늬가 아름답고 단단하여
옛날 생활 도구 중 다듬이 방망이,
육모 방망이, 홍두께, 절구공이, 얼레빗,
농기구의 손잡이 등 생활용품으로
많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한방에서 전체를 약용으로 쓰는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삭이는 작용,
해독작용, 신장염이나 부종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꽃말은 청순.
숨겨진 아름다움'이다.
첫댓글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소서~^^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행복하세요.^^
오랫만에 조카결혼식 참석차 새벽같이 전주나들이 나섰습니다
간김에 덕진공원 들렀다 오려구요
주말 좋은시간 되세요~~
* 지난주 40년만에 만난 은사님, 선배들과의 만남이 긴여운을 남겼습니다. 공연하러 미국으로 오라시네요..여전히 열정가득하신 80대십니다
주말아침~~~인사드려요
주말 신명나게 즐겨봅시다~
비가 오려는지 후텁지근한 저녁이네요.
시골가서 텃밭에 이것저것 심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