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연예인중에 좋아하는연예인은?..영화배우는 다니엘루이데이비스(프라하의 봄, 나의 왼발 출연)
줄리엣비노쉬(퐁네프의 연인들) 유오성, 여자는 김효진, 김민희
가수는 마이클잭슨, 서태지, 김국진, 건모형두 저아
직업은 참 더럽다. 특히 특기없는 연예인들 몸파는 직업이당..ㅉㅉ
14.가장좋아하는 꽃? 흑장미.. 한번은 그가시에 찔렸다..피가 났다.. 저아저아
15.어떤사람이 좋아? 나이와 형식을 초월한 사람, 비교적 편견이나 선입견이 없는 사람
여자? 내숭이 없는 여자, 술잘마시는 녀자
16.지금머리스타일은? 백발...얼마전 회색코팅을 했음
헤어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색에 대해서는
전문가 이상임을 자부한다. (고생많이 했지 지지고 볶느라고)
17.좋아하는과일?...포도 (귤과 사과는 옛날에 엄마가 아주 신걸 준 기억이 난다)
18.시러하는 스따일의 사람? 있지..있어 설명하긴 쉽진 않군..답답한..쩝 난 대체로 모든걸
용납하는 편임.
19.난처했었던일?...초등학교때 바지에 똥(설사)싸고 다리벌리고 집으로 온 일(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20.지금 고민은?...장래에 대한 결정따위
21.외박경험이라?...놀긴 놀아도 잠은 집에서 자야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집이 너무 많다.. 여관, 벤치, 교실, 사무실, 버스, 지하철...누우면 다 집에 되니 원~
22.술 주량은??...정확하게는 모르나 소주1병 맥주 3000정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당
23.첫사랑이라?...윤주는 내 초등학교 첫사랑(웃갰지만 그당시에는 상당히 진지했음)
민지는 내 고등학교 첫사랑(대구까지 갔지..만나러..지금은 잘지내는지..)
한아무개는 대학교때 첫사랑(남들은 이런걸 사랑이라고 하겠지?)
그리고....그리고 또 생각해보리라,
근데 첫사랑은 한번뿐인가?
28.내가 젤루 멋질때?...먼가 일을 잘 처리했다고 생각할때..
무언가에 몰두해서 희열을 느낄때(글쓰기, 운동등)
29.이성과 사겨본경험...보기보단 별루 없음. 한 십수번?
30.좋아하는숫자? 7. 행운의 수, 완벽한 수, 왠지 깔끔해보인다.
31.가장중요한것?...사랑...이성의..돈에 대한..욕구에 대한...삶의 본질 생각해보면 다 부질없다
32.젤루 못한등수?...무엇을? ..공부는 머리는 좋은데 안한다고 엄마가 그랬다.
등수를 따지는 걸 안 좋아한다.
33.통신은 언제 관둘꺼냐구?...강원도로 이사가는 날..그래도 하긴 하나?
34.거울을보고 난 다음 생각?...그놈 뉘집 놈인지 자~알 생겼네
35.좋아하는색깔?...회색
36.장점?...어디서든 적응을 잘한다.
37.단점?...결정적인 순간엔 우유부단하다
(꼭 그래야만 하는건 없다는데서 오는 나름대로의 논리)
38.술버릇?...굉장히 이성적이 됨..침착해지고..냉정해지고..
39.식사량?...한때(?)는 치킨 한마리는 먹었음. 그러나 현재 자중하고 있음.
40.비오는날?...확트인 전망좋은 곳에서 따듯한 커피 한 잔
41.잘하는음식?...닭도리탕, 대충볶음밥..나 요리 잘한다 저아하구
42.잘먹는음식?...닭요리 전부..곱창,토끼,노루,고래등 엽기요리도 많이 먹어보았다
가리는게 없어서 탈이다. 입에 들어가면 다 먹는 건줄 안다..ㅜㅜ
43.결혼하고픈나이?...한 마흔쯤?..잘 모르겠다
44.텅빈운동장서 외치구시픈말?...그동안 내뱉지 못한 욕이나 한사발 퍼붓고 시포
45.이성친구에게 주고픈거?...나
46.지금 갖구픈거?...쓸만한 차와 집
47.내주위에 거슬리는거?...사람, 사람사이의 벽, 발에난 티눈
48.맞벌이에대해?...시대에 맞는 좋은 시스템
49.여행가고픈나라?...몰디브, 그리고 다시 프랑스(난 이곳의 노스텔지어를 갖고있다 늘)
50.신혼여행은어디로?...유럽배낭여행
51.애인이 죽는다거?...민지가 죽는다면 울면서 자영이에게 위로받는다
52.1억을줍는다거?...감사하며 쓸만한 차를 산다
53.습관?...손과 목, 허리 뼈를 맞춘다...뚝뚝
54.즐겨보는TV?...성공시대, 인생역전, 다큐멘타리극(동물의 왕국같은)
55.나의패션?...옛날에는 벙거지풍이었는데 그래두 사람됐다. 요즘은 새미정장을 즐긴다.
56.난 이럴때 죽고싶다?...너무 행복할때일까
57.주소랑 전화번호?...집은 양재동이구 회사는 삼성동 저나버노는 011-769-1721 번호의 자부심이 다름
58.이성에게 꽃은 몇번받았냐구?...두어번..화분포함하면 많다
59.통일이 된다면?...별 생각 없다
60.동성연예를 어찌 생각?...취향의 차이일 뿐이다 존중되야 되는..
61.비를마즈면생각나는사람?...우산가진 사람, 그리고..
62.가장유치했던영화?...생각하고 싶지도 않다..국산인데 <누가나를 미치게 하는가>
그 영화보면서 미치는줄 알았다, 지금은 잘나가데 병헌이
63.가장감명깊던영화?...<사운드오브뮤직> 한 50번은 봤다 글구 <쇼생크탈출> 한 50번은 봤다
<시네마천국> <글루미썬데이>, 국산은 <하얀전쟁> <노랑머리>
홍상수, 장선우, 김기덕감독 조아
64.가장아팠을때?...프랑스 유학할때 한 일주일 기숙사에서 구른적 있다.
65.행복을느낄때?...육체적 쾌락..정신적 희열..식욕..
66.가장 창피했을때?...옛날에 프랑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주변을 파악하지 못하고
방귀를 낀적이 있다. 프랑스넘들이(특히 여자) 킥킥대며 웃는데
일어나려니 쪽팔리고 태연한척 하기두 머하구 죽는줄 알았다
67.발렌타인데이때 줬던 기억은?...매년 주변에서 주구받구한다..근데 중요한건 별 의미는 없다는 거다
68.남과 여의 차이에 대한생각?...서로에게 필요한 존잰데 피해를 주기도 하지
필수불가분의 관계
69.즐겨먹는술안주?...그때그때 맞게..아무거나
70.화났을때 행동?...혼자 어디론가 간다..가끔은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71.못먹는음식?...번데기(중학교때 혼자 깡통번데기 먹고 알레르기가 있음
그 이후로는 양성반응이 있어 자제하고 있으나 다시 시도해볼 의양도 있음)
72.정말자신있는거?...자는거, 먹는거등 원초적인 것들
73.즐겨듣는라디오프로?...91.9 윤상의 음악살롱, 107.7 최화정의 파워타임
74.친구랑 약속했는데 친구가 안나온다면?...연락을 해보고 연락도 안되면 기다려보고 간다
다 그러지 않나? 화내거나 하지는 않는다 일부러가 아니면
75.쌍커풀이 있는이성이 좋아?...상관없다
76.돈에대한 심리적부담?...요새는 이성에 대한 심리적부담보다 크다
77.자신이 컴중독증이라생각해?...글쎄..매일컴앞에 앉아 있긴 해도...
78.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나?...66살..근데 더 빨리 되질 것 같다
79.태양빛과 달빛중 좋은것은?...달빛..밤이 좋고 처다볼 수 있는 달이 저아
태양두 저아, 여름해변이라며는
80.이성친구 생일이다 뭐줄래?...서프라이스파리..를 준비해볼까나
81.난 전생에 뭐였을까?...전생같은건 안믿지
82.우리가족? 부모님, 동생
83.가장 좋아하는 외국인?...근데 도대체 이 질문들은 누가 만들었을까?
중복두 되구, 뜬구름잡는 이론 질문은 멀까?
아..질문이 맘에 안들어..차라리 내가 직접 질문과 답을 쓸걸..
거의 다 했으니 갈때까지 가보자
대답은 외국인을 좋아한다. 말두 걸어보구 사귀면 좋다
84.가장감명깊게 읽은책?...밀란쿤테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영화두 좋았다 정말 <프라하의 봄>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바이블
85.약속을 얼마나 기다릴수 있는가?...글쎄...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올 것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마냥 기다릴 때도 있다
그러나 1분도 안기다릴때도 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86.살면서 허무했을때?...누군가 살며시 나의 뒷통수를 때려갈길때
87.용돈?...한 달에 한 50만원정도는 쓰는 것 같다
88.징크스있나?...징크스없다
89.수중에 1만원짜리가 있고 동전이 필요하다면?...만원짜리를 깨겠지(대게가 그렇지 않나?)
자일리톨껌이나 쵸콜렛을 사먹겠지. 메이비..
동전이 머가 어떻게 필요한지가 없는 막연한 질문이다. 이것두..
버스를 타려는데 동전도 패스카드도 없다면 만원이 아니라 10만원
이라도 바꿀것이다. 그게 자판기 커피였으면 커피를 포기하겠지
주변에 동전 가진사람 있으면 달라던지 협박을 할 수도 있겠다
90.좋아하는계절?...봄(산만하지만 내가 태어난 계절, 그렇지만 젤시로)
여름(아! 바다저아, 그러나 더운건 별루야, 에어컨두 실쿠)
가을(높은 하늘, 뒹구는 낙옆, 다저아, 근데 너무 짧아..........가을은 약도 없다)
겨울(스키와 따듯한 차, 이 계절이 젤루 저아저아)
91.좌우명?...청춘을 유지하는 비결은 항상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생각을 갖는 것이다(오스카와일드)
오늘 주어진 것 내일을 위하진 않는다(기욤의 말)
92.이성을볼때가장 먼저보는것은?...학벌..은 아니고 제스처, 손짓, 몸짓, 말투, 분위기.. 보는 곳은 눈, 손, 손톱.. 아니, 전체적인 조화인것 같다
93.지금가장생각나는 속담?... 가랑비에 옷젖는다
94.별명?...어릴땐 남데레사(성당다닐때 누나 세레명인데 내가 누나 가방을 들고다니다 생긴 별명) 지금은 영감(백발머리때문에)
95.자신의 신체중에 그래도 낫다고 생각하는곳?...거기
96.성형수술한다면 어느곳을?...없음..나중엔 생기겠지...나이들고 추해지면
97.종교?...기독교, 근데 요즘 신앙적으로 많이 흔들리고 있다. 부처님도 매력적이다
98.사랑이란?...근원,본질,삶의 이유..
99.이성에게 많이듣는말?...매력적이에요, 개성있어요, 근데 여자친구는 있죠? 이래서 안된다 나는
100.오늘이 내생애 마지막날이라면?...사형이 아니고 지나가는 트럭이 친다든지 벼락이나 핵폭탄을 맞던지
준비없는 개죽음이었으면 좋겠다.
101.다마수는?... 120, 쿠션은 150놓는다. 당구를 다른 사람에 비해 늦게 배웠다, 늦게 배운 도둑질 밤새는 줄 모른다구
근데 쿠션을 더 좋아한다. 알다마보다. 알다마도 치다보니 좋다.
102.닉네임은?...기욤(불어이름,원래 기훈을 그냥 가장 발음이 비슷한 걸 따서 친구가 지어줬다)
104.전공은?...전공은 불문이다. 불어불문학...복수전공이 체육학이다. 프랑스에선 심리학을 배웠고.
고등학교때까지 학교에서 탁구부였다. 탁구선수.언제 시간있음 탁구 한 껨 좋다~
105.친구가 몇 명이나 있나?...평생을 갈 수 있는 친구는 3명..아직까지는
106.남여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물론있다. 단 성욕을 느끼지 못한다면. 피끓는 청춘남여는 친구가 될 수 없다..
...고 생각한다. 좋은 말로 친구같은 애인, 애인같은 친구하는데 그건 바램이다.
어느 하나가 늘 친구의 선을 넘으려고 한다. 근데 그건 자연스러운거 같다.
이성을 좋아하는 건 참 좋은 감정이다. 난 섹스만 없을 뿐 동성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안쓰럽고 하는등 관심의 감정이나 의리따위도 사랑에 기초한다고 본다.
107.자신이 보수적인가?...네버..자신은 개방적이라고 하면서 한꺼풀만 벗겨보면 보수적인 사람들이 참 많다
특히 여자는 사귀어보면 그런거 같다. 진보적인게 좋다. 너무 감추려고 하지 않고
시대에 맞는 세련된 미를 갖은 사람이 좋다. 남자나 여자나.. 그러기 위해선
마음부터 진보적이어야 할 것이다. 기본을 중요시하되 창의적이고 응용력 있는 사람이 좋다.
108.결혼에 대한 생각?...남여관계의 한 형태일뿐..가장 이상적인 관계는 아니다.
자기 자신도 잘 모르면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것도 모잘라 평생을 같이 살자는 건
참 무모한 것 같다(사랑할땐 누구나 머가 씌운다고 하지?).
그러면서도 누구나 그 일을 행한다. 보람과 후회를 번복하며 사는 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는 제도상의 문제가 많다. 잔재해 있는 유교적 관념따위.
난 여성주의는 아니지만 결혼이라는 제도가 여자에게 많은 피해가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신뢰나 마음인데 결혼은 하나의 형식아닌가. 물론 형식도 중요하지만..
이런 말이 생각난다. 서로를 바라보는 것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건 다르다고.
서로를 바라보는 건 사랑이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건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109.하리수와 친구가 될 수 있나?...가능할 것 같다. 끼도 많고 좋다. 인공미라도 예쁘니 좋다.
110.동거에 대한 생각?...살아보구 결혼하자는 말도 있다..좋다..서로를 알아가는 단계가 필요하지만
이것두 여자가 좀 피해를 많이 본다. 부모의 입장이나 특히 낙태따위가 그렇다.
성생활이 문란하자는 얘기는 아니고 서로가 사랑하면 가능하다. 그리고 하기야
결혼하면 첫날밤이 첫날밤인 사람이 몇이나 되나? 누구나 첫사랑, 첫날밤이고 싶겠지.
그 마음이면 된다.
111.자신이 돈 벌 능력이 되나?...솔직히 지금은 겔겔되고 있다. 연명에 가깝다.
타협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늘 이 하지만이 문제다)
인생의 플랜은 있다. 지금의 직장에서의 소정의 목표가 있고
글을 쓴다거나 영화기획·제작등의 꿈이 있다. 그것을 위해
지금도 다가서고 있는 것이다. 한발씩 저벅저벅.
112.백억이 있다면 어떻하겠는가?...우선 이 지긋한 직장부터 때려치겠다. 그리고 쓸만한 차와 집을 사고
부모님께 일부를 드리고, 회사를 내가 차려야 겠다. 정계와 재계에 친분을 쌓고.
그 백억을 지키기 위한 일이다. 백억만 있으면 새로운 얼굴로 태어날 수 있을 것
같다. 실은 오지탐험을 하며 여행가로 살고 싶기도 하다. 그돈을 다쓰며..
돈은 참으로 육체적인 편함을 주지만 정신적인 위안이 되기도 한다.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하지만 어떻게든 버는게 중요하게 이상하게 되었다.
백년도 못살면서..
대통령님들 천억 이천억하는거 보면 욕심이란 한도 끝도 없다
113.점심은 주로 어디서 무얼먹나?...우리회사 요 밑에가 코엑스몰이다. 넓다고 방심하지 말자..헉
잡탕밥, 곱창전골, 된장찌게같은거 먹는다. 아침은 거의 안먹고 저녁은
다이나마이트하기 때문에 점심은 밥을 챙겨먹는 편이다.
114.운동은 안하나?...이게 문제다. 늘 한다 한다 하면서 입운동만 한다. 당구도 운동은 될껀데..
옛날엔 직장다니며 운동할 시간 없다고 하면 이해를 못했는데 이해가 된다.
동네에 피트니스클럽이 두 개 있는데 비싸긴 하다. 동네가 좋은 관계로..
115.부모님 하면 무슨 생각이 드나?...어려운 질문이다. 그냥 좀 서글프고 미안하고 그렇다.
빨리 잘되서 효도해야 하는데 속만 썩혀드린다.
부모님하면 '나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
116.당구는 얼마나 치고 싶은가?...내가 봐도 120인데 못치는 거 같지는 않다. 일년안에
200이상은 만들어놓을 작정이다. 재미도 있고 소질도 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하는게 좀 그렇다.
117.사십세정도되는 한참 연상의 여인이나 열일곱·여덟하는 여자를 만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나는 절대로 나이를 따지지 않는다. 그 실례로 46세 먹은 불문과 여교수님을 좋아한
적이 있다. 물론 교수님은 결혼을 하지 않으셨었다. 헤프닝처럼 끝났지만. 지금은
연하의 프랑스남자와 결혼하셨다. 삐져서 결혼식도 안갔다.
그러나 연하도 좋지만 미성년자는 좀...크게 두려울 건 없지만 키워볼까나.
118.놀이동산에 가면 놀이기구를 잘타나?...잘탄다. 겁이 없어서 못타는 건 없다..나이가 몇갠데..
근데 좀 재미가 없어졌다. 다 그게 그거 같구..저아하는 사람이랑
함께라면 더 재밌겠지..그래 그게 또 문제로군. 에궁.
119.사람이 없는 곳에 혼자 살수 있겠나?...힘들거야. 사람은 외로운 존재니까..사랑이 없는 사람도
괴롭히기 위해 필요하다고 하잖아..지금 내가 지어낸 말이다.
120.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가끔은 눈에 띄는 사람이 있긴 하다. 헌데 사귀는 건 쉽지 않다.
만나고 사귀기까지가 힘들다. 내 또래는 이해하겠지만 사귀고는 싶어도
그 절차라는게 쉽진 않다. 본 건 많아가지구..
그냥 편하게 만나는 학교후배나 선배누나들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란 살면서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 법, 억지로라도..자기들 연애하기
바뿌지머..
121.늙은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보면?...멋있게 늙고 싶다. 아님 늙기 전에 주거버리던지..
지금은 담배를 피지 않지만 늙어서 파이프담배를 피며 죽어가고 싶다.
아마 해논 일과 돈따위가 중요할 것 같다. 그사람의 이력을 나타내는.
122.목욕탕은 자주가나?...요즘 여자들은 불가마두 자주 가는 거 같다. 나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사우나를 간다. 한두시간 사우나하고 좀 자면 정말 행복하다. 한국이 좋은 점은
별루 없는데 그중 사우나와 보신탕은 좋다고들 한다. 때는 안민다.
123.쓰션에 하고 싶은 말은?...오백, 지프형, 말쓰, 당마, 통이, 포나, 텁걸, 오링, 뻐럭이, 시목, 스콜피온, 쏘울
그렘린, 보라, 아천, 카오, 빵구돌인가, 체리푸우, 세리, 그의 남자,당구계의해성, 피자
그리고 그리고 얼굴과 닉이 따로 노는 사람들이여!! 모두
지금까지 읽고도 자신의 이름이 나오지 않은 사람은 내가 술을 사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읽어 주시고 자신의 이름을 발견한 사람은 나에게 술을 사길.
농담이구..ㅎㅎ
좋은 친구들 만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언제나 밝고 건전한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오백님께 : 오백님이 저한테 관심이 없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실거 같지는 않지만 행여 그런 사태가
발생한다면 아직도 그대로인 저나버노(0117691721)와<연락처및다마수>의 ??표시를 채워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채워지지 않는다면 이글을 읽지 않으신걸루 알아야지뭐.음야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