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6kg
1.식이요법
아침 : 밥 1/2. 두부찌개 (1/2)
점심 : 밥 1/3. 두부찌개 (1/2)
저녁 : NO.
물 1.5 L 마시기
비타민 1알
2. 운동
운동장 10바퀴
스트레칭 및 요가 1시간
얼굴 마사지 및 우유세안
3. 소감
다시 정체기다. 이번엔 66에서 정체기가 왔다..
요즘 일을 한다고 밥을 꾸준히 먹었는데..
내일부턴 두부로만 다시 2-3일 정도 먹을 예정이다..
정체기 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무사히 넘길수 있어야 진짜 다욧 성공이다..
정체기를 넘어가면 몇일 간은 체중감량에 탄력이 붙어 살이 잘 빠진다..
이번 정체기를 넘겨 65kg 이 되면 60kg 되는 건 금방이다..
60kg 이 되면 55kg 되는것도 금방이고..
55kg 이 되면 앞으로 50kg 까지는 5kg 남았다..^^
50kg 이 되면 꿈에나 그려보던 40대에 들어간다..
내 평생 초등학교 이후로 한번도 들어가 보지 못한 환상의 숫자의 도달할 수 있다..
난 초등 4학년때 이미 45kg가 넘었다..결국 유치원 때만 빼고 평생 뚱뚱했단 얘기다..
가슴 아픈 얘기다..난 정식으로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없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은 외모로 인한 자신감 부족으로 고백한번도 제대로 해보지
못했고. 날 좋아한다고 했던 사람도 한명도 없었다..
앞으로 젊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고작 20년남잣..
40대가 되면 얼굴이 예쁘던 사람도 못생긴 사람도 똑같이 늙어간다..
앞으로의 20년이 우리 인생의 꽃피울 수 있는 남은 시간이다..
다욧이건 성형이건 하고 싶다면 지금이다..지금해도 앞으로 20년 밖에 즐길 시간 없다..
20년뒤 어차피 똑같이 늙을 거라면 난 내 앞으로의 20년 만이라도
내가 원하는 외모로 자신있게 살고 싶다..
내가 나한테 열등감 느껴서 남자한번 못만났다는 게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스럽고 비참하게 느껴진다..
열등감 느끼는 외모면 열등감 그만 느끼고 바꿀수 있게 노력하면 된다..
살이 쪘으면 비관 하지말고 빼고,
얼굴에 컴플렉스 있으면 괜히 부모 탓 말고 돈 모아서 성형 해라..
아무리 살이 찌는 체질이라도 굶으면 안빠질 사람 없다..
아무리 못생겼어도 알바를 하던 일을을 하던 밤낮으로 힌 1-2년 죽어라 돈 모으면
견적나올 정도는 번다..핑계대지마라
남자가 여자 외모 따진다고 뭐라하지 마라..
여자들도 남자 몸매. 얼굴. 스타일 ..볼거 다본다..
솔직히 못생긴것 보다 예쁜게 훨씬 났다고 누구나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
지금 시대는 눈코잎 얼굴의 간격등 자로 잰듯한 반듯한 얼굴이 미인, 미남이 아니다..
개성있게 잘생겨야 진짜 미인. 미남이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본인 외모의 어느 부분이 다른 사람과 다른가 살펴봐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악세사리 를 최대한 활용해 단점은 커버하고 자신의 개성을
충분히 장점으로 이용하는 게 가능한 시대다..
예뻐지고 싶으면 공부해라..
길거리 서점에 널리고 널린게 패션 잡지 책이다..
유행하는 패션, 브랜드 의류소개며 얼굴 단점 커버하는 안경활용법이나
메이크업. 세안 방법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본인이 옷고르는 안목이 없다면 가게 점원이 골라주는거 그대로 입어라..
비전문가는 전문가의 의견을 일단 따르는게 상식이다..
옷을 보는 안목이 없다는건 그만큼 자신이 옷을 많이 안 입어봤다는 증거다..
아마 옷장에는 옷이 없거나 있어도 자기가 그때그때 한개씩 사들인거라
막상 같이 섞어서 코디 하려면 뭐랑 뭐가 어울리는지 판단이 안서는 경우..
이런 사람은 옷가게에 세팅되어 걸려 있는 옷을 그대로 사거나
점원의 의견을 수용해서 여러종류의 옷을 많이 입어보고 인터넷이나 잡치책을 보면서
차츰 안목을 높여 본인의 스타일의 찾아가는게 정답..
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꽤 늦었다..여기서 줄인다..
(여긴 제 다욧 일기장입니다..일기는 제 개인적이 생각이 적히는 곳입니다..
태클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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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멋지세요! 저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하는데, 님 처럼 해보려구요!!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