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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탁구 이야기 수비 탁구는 수행이다.(나의 탁구 히스토리와 최근 와서야 깨달아가는 것들)
칼잡이 夢海 추천 0 조회 430 19.03.04 04: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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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04 05:39

    첫댓글 한 자도 빠짐없이 관심을 가지고
    잘 읽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도 잘 이해했습니다.

    인인인!
    참고 참고 또 참는 법을 배우고 익히는
    수행자의 길~

    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 19.03.04 05:40

    펜홀드에 미디엄 핌플 쓰시는 분의
    핌플 러버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스폰지 두께도요ㅡ^^

  • 작성자 19.03.04 10:10

    제 기억으로는 어택8으로 기억합니다. 두께는 중간 정도의 두께였던 것 같아요. 필요하다면 다음에 만나서 자세히 물어볼께요.^^

  • 19.03.04 07:06

    정독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에 시작하셨는데 빨리 3부에 오르셨네요.
    어쨌든 개인 차라는것이 있고 운동 환경이 다름도 있고 해서 성장 속도가 많이 달리져요. 저는 거북이지만 탁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아직도 펄펄 이랍니다. 인생의 스포츠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최대 목표가 4부네요. 그 과정을 즐기는 중이고요 저도 부족힌 순발력을 운영 능력으로 커버하려 합니다. ㅎㅎ 오래 하다보면 뭐라도 늘겠지요.

  • 작성자 19.03.04 10:12

    탁구가 느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겠지요. 일단 운동신경도 중요한 요소일 것이고 그 운동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도 중요할 것이고 또 레슨 등 경제적인 투자 역시 하나의 요인이겠지요. 거기에 가장 중요한 열정이랄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의욕에 의한 노력 등 여러 가지가 충족되어야 잘 는다는 결과가 나오겠지요.^^

  • 19.03.04 10:04

    생체 수비수들은 수비만 계속 하면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수 있을것 같고 프로 수비수는 공격도 같이 되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 작성자 19.03.04 10:15

    생체도 역시 공격도 섞어주는 게 좋은 것은 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생체의 경우 상대의 능력을 고려했을때 수비만 가지고도 경기가 되는 경우가 왕왕 있구요. 또 공격을 섞는다 해도 사실 공격을 염두에 두고 경기를 하다보면 공격하기에 무리가 있는 공인데도 무리하게 공격으로 이끌고 가다가 미스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제 말씀은 공격을 하지말자라는 게 아니라 생체 수준의 수비수 입장에서는 억지로 공격 찬스를 만들어가면서까지 공격을 하기 보다는 일단 수비에 최대한 치중하면서 확실한 찬스가 났을 때만 공격에 나서는 안전한 플레이가 나을 때가 많다는 것이구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하게 지치지 않고 깎으며 버티는 것

  • 작성자 19.03.04 10:15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의견인 거지요.^^

  • 19.03.04 10:18

    글을 수려하게 잘 쓰셔서 정독하게 되네요^^
    코팅러버가 금지되기 몇개월전에 코팅러버를 탁구장에서 연습게임으로 접했는데요 그땐 정말 몽해님 글처럼 공의 변화가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졌던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19.03.04 10:21

    꽤 구력이 있는 분들이면서 하수 레벨이 아닌 분들까지도 롱핌플에 대한 적대감(?) 비슷한 게 있는 것은 그때 코팅롱핌플에 대한 악몽(?)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을 해요. 반대로 롱을 쓰는 사람(오래 되어서 코팅롱핌플로 시작해본 사람)의 경우는 어떤 걸 써도 그 때 만큼의 성능이 안 나오기 때문에 용품 방황을 심하게 하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구요.^^

  • 19.03.04 11:10

    경기하다보면 공격을 많이 섞을때는 지고 수비에 집중하면 이길 때가 많은데요. 복기해보면 공격 찬스 아닌데도 급하게 덤벼서 실점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차분하고 여유있게 상황파악하면서 필요한 경우나 확실한 찬스 때만 공격하는 버릇을 들이려고 합니다.

  • 작성자 19.03.04 11:18

    제 말이 그말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수비수도 공격빈도가 많은게 유리한데, 이게 수비가 우선인 수비수가 공격에 신경을 쓰다보면 수비도 잘 안 되고, 또 확실한 공격 찬스가 아닌데도 덤비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스스로 자멸하게 되는 경우가 참 허다하지요.^^

  • 19.03.04 15:02

    이전에 만나뵈었을때보다 많이 안정이 되셨네요~~~^^
    나중에 만나시게 되면 저와도 한게임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9.03.04 16:15

    우리 둘이 치면 무지하게 재미가 없을걸? 보는 사람들이~^^

  • 19.03.04 16:19

    @칼잡이 夢海 저는 공격수예요~~~ㅋㅋㅋ

  • 작성자 19.03.04 18:12

    @마야 그건 스스로의 주장일 뿐~ ㅋㅋ

  • 19.03.05 13:29

    뭔 글이 이리 길어요.
    이사하느라 바쁜 사람은 틈틈이 읽기도 힘드네 ~ ㅋㅋㅋ
    내 뒤를 열심히 따라 오는듯 하네요.
    나도 전진닥공이었는데 그 잘난 주세혁이 멋져 보여서 여기까지 왔구만 ...
    지금도 가끔씩 열 받을때면 전진닥공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닥공으로 얻은 점수 보다는 수비로 얻는 점수에서 더 큰 희열을 느끼다 보니 수비를 못 끝네요.

  • 작성자 19.03.05 13:38

    맞습니다. 깎아주면 공격을 하지 못하고 계속 보스커트로만 응수하는 상대를 열빋아서 확 공격에 나서서 이겨 버려도 기분이 영 찜찜해요.^^
    멋지게 칼질을 해서 상대가 쓰러졌을 때 그 성취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죠.^^

  • 19.03.13 19:52

    그동안 많은 방황을 하셨는데요. 고생하셨습니다. 전 롱핌-미듐인데요....예전의 코팅러버가 한없이 그리울때도 있습니다. 이제 하나하나씩 적응해가면서 자길껄 만들어야 하는데 연습이 쉽지 않네요. 같이 부지런히 연습하시죠. 춘천함 오세요~!!

  • 작성자 19.03.13 21:35

    전에 김은균씨가 같이 가자고 하는데 갈려고 하다 보니까 우리 집에서 춘천이 대중교통으로는 거의 4시간 가까이 걸리더구만요.^^ 그래서 시간이 안맞아서 못 갔어요. 차로 가면 2시간 정도면 가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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