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참여 시민에게 알리는 홍보를 실시하였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대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차량통제와
안내를 맞는 봉사활동과 적십자 홍보활동에 참여하였다.
올해 18회째 맞이한 안산국제거리축제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19 펜데믹(Pendamic)으로 3년 만에 찾아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05년 첫 시작으로 매년 5월
어린이날을 기준으로 안산시에서 열리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종합예술 거리극축제 중 하나이다.
거리축제는 공연장이 아니라 거리에서 만나는 다양한 예술세계로 무용과 연극, 마임과 인형극, 서커스 등을시민 누구나 만나볼 수 있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이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펜데믹으로 국내 62개 공연팀만이 65개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자유롭게 거리로 나올 수 있었다.
이번에 처음 참여한 적십자 부스에는 서남봉사관(관장 장진영)에서 지원한 긴급구호세트(남•여) 전시와
적십자를 알리는 홍보물품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적십자활동 등을 설명하고 기념품으로 전자파차단
스티커 및 벤드와 사탕, 물 등을 나눠줘 시민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공연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있을 때 계획하였기에 예산확보 및 해외 팀 섭외가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보면 그래도 많은 시민들이 오랜만에 거리로 나올 수 있는 기회였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많은 인파가 거리로 나와 맑은 날씨 속에서 거리극 축제를 만끽하였다.
5월 6일 개막 프로그램으로 ‘범이내려온다’ 이날치와 함께 했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팀이 안산에 소재한
서울예술대 학생(유희노리)과 시민 100명이 함께 어울어져 신명나는 춤사위를 선보였고, 끝으로 야외 클럽을
연상케 하는 시민 3천여명이 함께 디스코 타임을 가지며 개막공연을 마무리하였다.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함께 다양한 놀이문화를 춤과 접목하여 개나리 만개하면
봄이 오듯 안산시민들의 마음속에도 희망이 함께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하였다
5월 8일 폐막공연의 기대감으로 가장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불도깨비 팀의 익살스런 연기와 폭죽과
불이 어우러진 공연을 관람하였다.
폐막 공연 전에 내리기 시작한 비에도 시민의 환호 속에서 불꽃놀이를 끝으로 나흘간 진행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마무리하였다.
그밖에 5일~8일 나흘 동안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활동가와, 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 경찰 싸이카 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했다.
정대수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나흘 동안 참여하여,
적십자 활동을 통해 긴급구호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등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도시민과
함께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과 적십자 회비모금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와 적십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첫댓글 정대수 회장님 봉사원님들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참여 봉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대수)님을비롯한 봉사원님들께서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참여" 참여 행사을 위한 다각적인 봉사
활동으로 성공적인 행사로 이끌어 주시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옥귀(안산지구협의 홍보부장) 님 소식 고맙습니다
화창한 날씨 처럼 귀댁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내 참여 차량통제 , 안내를 하는 봉사활동과 적십자 홍보활동을 하셧군요. 정말 많은 이들이 모였네요, 마침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산지구협의회 정대수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행사장에서 차량통제와 안내
봉사활동과 적십자 홍보활동을 전개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옥귀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