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뉴스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유럽 리그 간략한 정리~

[까페지기]

프리미어 리그 순위

		P	W	D	L	F	A		GD	PTS
	Chelsea		9	9	0	0	23	3		20	27
	Tottenham		9	5	3	1	11	5		6	18
	Man Utd		8	5	2	1	13	6		7	17
	Wigan Athletic		8	5	1	2	8	5		3	16
	Charlton		7	5	0	2	12	7		5	15
	Man City		8	4	2	2	9	6		3	14
	Bolton		9	4	2	3	10	11		-1	14
	Arsenal		8	4	1	3	11	6		5	13
	West Ham		7	3	3	1	11	5		6	12
	Middlesbrough		9	3	3	3	10	12		-2	12
	Blackburn		9	3	2	4	7	10		-3	11
	Liverpool		7	2	4	1	5	6		-1	10
	Newcastle		9	2	3	4	5	8		-3	9
	West Brom		9	2	2	5	9	16		-7	8
	Portsmouth		9	1	4	4	6	10		-4	7
	Birmingham		8	1	3	4	7	12		-5	6
	Aston Villa		8	1	3	4	8	14		-6	6
	Fulham		8	1	2	5	7	13		-6	5
	Sunderland		9	1	2	6	7	14		-7	5
	Everton		8	1	0	7	1	11		-10	3

무섭다 첼시..

어제 볼튼(나카타 소속)과의 경기에서 무려 5:1이라는 대승을 이끌었다.

램파드 드로그바 각각 2골 구드욘센 마무리~ 얼마전 이탈리아 기사작위를 수영 받은

나카타가 후반에 교체 출전했는데...이런결과가 나오다니...일본팬들..참..속상했으리라 짐작!!

이런 무서운 첼시의 독주 누가 이들을 막을것인가...아스날 리버플 줄줄이 쓰러졌다.

남은건 맨유!! 11월 6일 맨유가 과연....

한편 첼시 다음 순위로 기록된 토튼햄...미드필더에서 공격으로 지원이 미흡했다.

전반전에 주도권을 잡았지만...점수는 나지 않았다.

리그 최하위 에버튼을 상대로 홈에서 이겨야 하지 않는가??

전반 중반 이영표 특유의 돌파..상대방의 거친 태클로 패널트킥을 얻었다.

완벽한 패널트킥이라고 설명한 해설자 하지만 그라운드의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후반전 물꼬는 저메인 제너스의 크로스에 미도의 멋찐 헤딩슛으로 후반 13분경 선취골!!

그뒤 5분뒤 저메인 데포의 감각적 크로스에 이은 제나스의 헤딩골~~

2:0 앞선 상황 골은 골대로 먹고 영표,킹 를 비롯한 수비수에 꽁꽁 묶인 에버튼 공격진들..

(벌써 부터) 강등위기(?)에 놓인 에버튼 감독 그의 표정이 잘 설명해준다!

그리고 순위표 3위를 기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어제 맨유의 박지성 출전 여부는 불투명했다.

영국에 들어온지 하루 밖에 안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대단히 빡빡한 일정 때문에..쉬게 할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을 깨고 루니, 반니, 지성 쓰리톱으로 출전..

스미스 스콜스 호나우도 쓰리 미들~~

상대 썬더랜드는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축구공은 언제까지 썬더랜드에게 기회를 줄순 없었다.

많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것 그리고 반데사르의 환상적 선방에 그들은...주도권만 잡을 뿐이었다.

이날 스콜스의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티웠다.

전반 막판 반니의 감각적인 중원에서 패스 이를 받은 박지성 루니에게 패스를 준다.

루니는 달려오던 스피드 그대로 공을 치고 달린다 이때 그의 포스는...

골키퍼와 살짝 충돌하면서 재끼고 골대 바로 옆에서 슛 수비수 손맞고 골인~~

반니 지성 루니 쓰리라인의 걸작품이다!!

후반들어 반니의 결정적 패스를 지성은 대단히 침착하고 오른족으로 접어서 강슛

골키퍼 구경만 할뿐...근데 이게 웬가...갑자기 수비수 발이 들어오더만...막아버리는..

아~~ 해설자 및 시청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 아타까움의 한숨이 터졌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루니의 중원에서 좋은 쓰루 패스 반니 수비수와 몸싸움에서 이기고

침착하게 골~~ 역시 골잡이 다운 면모가 드러났다.

그뒤 바로 신인 로시와 반니 교체~

그리고 또다시 신인 밀러 피케 까지...호나우도와 바꿈으로 해서 지성 풀타임~~

아무래도 수비적인 지성을 그대로 둔듯

하지만 안심하기도 이르다 썬더랜드의 득점!

만약 한골 더주면 동점...우승을 위해서라면 승점이 꼭 필요한 상황...긴장감이 감도는중에 썬더랜드의 프리킥

밑에 빈공간으로 빠르게 들어오는 볼을 반데 사르가 아니였다면 들어갔다.

잘막아준 반데사르~역시 반데사르 그의 나이 34세~

그후 로시의 슛이 수비수 발맞고 꺽이면서 운좋게(?) 골로 되면서 3 : 1 안심이 됬다.

신인 데뷔골인셈~~

우리 박지성 수비가담과 공격 지원 상당히 좋았다.

지성 이젠 정말 믿음이 간다. 만약 선발이 아니더라도...이젠 위기로 받아 드리는게 아니라

퍼거슨이 쉬게 해주다 보다 라고 생각될것이다!!

새벽 3시 안정환의 메스 : AS모나코

이날 피로 누적으로 안정환은 결장....전반전 0:0 후반전 3골을 내리 주면서 무너지는 메스..

아직 단 1승도 없는 상황~~

이래가지고 내년에 안정환 이적될수 있을지..

피파 게임에서 메스팀 맏아서 우승도 시켰는데...현실은 아니였다.

그리고 희소식 PSV가 에레디비지 1위로 올라섯다.

거스 히딩크가 이끄는 아인트 호벤 코쿠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크마르와의 경기에서 3:0 두골은 코쿠의 골~~ 바르셀로나의 주장을 지낸 코쿠

정말 대단하다~ 호주을 강팀으로 만들면서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본선 티켓을 놓고 플레이 오프전을 준비중인 히딩크

히딩크가 있는한..만만한 경기는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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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지기]

어제 일한다고 경기도 못보고 고생한 우리 친구들을 위해 한시간동안이나 썻다~~ 즐겁게 소식을 듣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