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 볼 수 밖에 없어서..만질 수가 없어서..슬퍼..
바로 앞에 서 있는 그대..그리고 그 뒤에 나..
항상 그늘이 진 곳에서..그늘이 진 얼굴로..울어..
돌아봐 달라고 못 하는 나야..또 눈물이 나는 나야..
내일이 와도 사랑 해..어제보다 더 사랑 해..
가슴 안에 있는 말..꺼내지 못 한 채..
오늘도 그대를 사랑 해..
그대 뒤에 있기는 싫어..매일 옆에 있고만..싶어..
그 날이 오기를 원 하는 나야 ..그 때문에 사는 나야..
보고 있어도 그리 워..같이 있어도 외로 워..
혼자만 하는 이 사랑..끝이 보이지 않아..
서러울 만큼..힘이 들지만..
내일이 와도 사랑 해..어제보다 더 사랑 해..
가슴 안에 있는 말..꺼내지 못 한 채..
오늘도 그대를 사랑 해..그대만 사랑 해..
내 맘..하나도 모르는..
바보 같은 그 사람..내 눈 앞에 그 사람..
그래..그대니까..
보고 있어도 그리 워..같이 있어도 외로 워..
혼자만 하는 이 사랑..끝이 보이지 않아..
서러울 만큼..힘이 들지만..
내일이 와도 사랑 해..어제보다 더 사랑 해..
가슴 안에 있는 말..꺼내지 못 한 채..
오늘도 그대를 사랑 해..그대만 사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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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부른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오늘도 사랑해’는 7월15일 자정 공개 이후 다음 뮤직 실시간 인기차트, 도시락 실시간 인기 TOP10, 몽키3 차트 종합 순위, 네이버 뮤직 실시간 TOP100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늘도 사랑해’는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표현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여 OST 여제 백지영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기타와 14인조 스트링 연주가 격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오늘도 사랑해’는 드라마 ‘아이리스’ OST '잊지 말아요‘의 명콤비 김도훈 작곡가와 최갑원 작사가가 다시 한 번 백지영과 호흡을 맞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