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날: 2023. 10. 4 (수) 10:00-12:00
만난곳: 사무실
만난이: 박신영, 정명숙, 이현숙, 정은숙, 이아진 (5명 참석) / 강혜경(운위참석)
1. 알림
▶10/18(수) 도서관부 작은도서관 탐방-황금책문화센터(도서관)
2. 책이야기
앞풀이 그림책: 『봄 여름 가을 겨울』/ 꼼은영 글/ 한림출판사
책이야기: 그림이 있는 동시『곤충만세』 꼼은영 글, 이혜리 그림, 미세기/ 발제: 정명숙
-곤충을 싫어하지만 발제로 <곤충만세>를 택한 것은 그림이 있는 동시라는 타이틀과 곤충들의 발에 멋지게 신겨진 짝짝이 신발에 꽂혔기 때문이다.
-곤충의 특징을 살려 그림을 너무 잘 그렸고 제목도 잘 지었다.
-곤충 신발이 짝짝이 인데 은근히 어울린다.
-독특한 시집인 것 같다.
-사마귀를 참 예쁘게 표현했다.
-물자라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그림과 똑같았다. 작가가 관찰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이 연결이 된다.
-아이디어가 좋았다.
-그림이 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림 작가의 상상력과 역량이 크다.
-6~7세 어린이는 책을 여러 번 볼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싶다. 간접경험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
-노린재도 상황에 따라서 연두색, 갈색으로 색이 바뀐다.
-텃밭에서 나비 애벌레가 딸려 와서 집에 나비가 날아다닌 적이 있다.
-책 면지의 조각조각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면지까지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곤충특징이 간결하게 잘 표현 되었다.
-파리를 볼 때 <파리신부>책이 생각났다.
-동물 등 시리즈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다른 시리즈 그림은 아쉬웠다.
-기존 동시집보다 취지에 맞는 동시집인 것 같다.
▶ 다음모임은 10월11일(수)
『똥시집』/ 박정섭 글, 사계절/ 발제 이아진, 글꾼 정은숙 입니다.
첫댓글 곤충만세 곤충의 특징을 잘 살려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시인듯하다 곤충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책인듯하다.
다들 부서모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대표이자 차장인듯한 혜경씨 감사 울동네 오면 먹고싶은거 사줄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