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월 6일 용산 삼각지, 뮤지엄웨딩홀에서 김연석 회원(27대 충용회 회장) 장녀 성숙양의 결혼식이 양가친적과 지인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신랑 권재호 군은 현재 모건설회사 현장 소장을 맡고 있으며,
신부 김성숙 양은 영어 선생님으로 재직중이며 신랑 신부가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였습니다.
김연석 회원님 따님 예쁘고 훌륭하게 키우시고, 작은 사위(현직 판사), 큰사위까지 훌륭한 사위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결혼식 성혼선언은 양가 어머님이 하시고, 주례는 혼주인 김연석 회원이 하였으며 주례사에서 결혼식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두사람이 부부로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간단하면서도 참으로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부모로서 소임을 다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녀 결혼식에 충용회원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는 김연석 회원의 말씀을 대신 전하면서 서투른 솜씨로 촬영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여러 회원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노회장 수고 많았오 ᆢ
멋진 사위보신 김회장 이제
얼마나 속히 후련하신가요 ᆢ
축하드려요.
김연석 혼주님 훌륭한 사위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부모로써 무거운 짐 다 내려 놓으심을 거듭 축하드리며
노회장님 멋지게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