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너무 평이한것 같은데요....
자신을 부각시키는 장점은 별로 없는듯 하구요...제가 봐도 뒷부분은
어디서 베낀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자기소개서라는 것이 거짓없이 써야 하는것은 맞지만 성격부분에 내성적이라고 쓴것은 너무 솔직한듯 합니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필요한것은 대인관계와 외향적인 성격이라구 생각을 하거든요...
건승을 바랍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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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저는 1984년 6월 23일 서울특별시 마포에서 1남 2녀 중 차녀로 태어나 부모님의 기대속에서 성장했습니다. 늘 성실하고 한결같이 일하고 계시는 부모님을 통해 그 성실함과 강한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고 사춘기 때는 저를 삐뚤어짐 없이 곧게 자랄 수 있도록 예의에 대해서 늘 말씀하셨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경기도로의 전학은 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으로 폭넓은 인간관계와 함께 소양을 넓히는 좋은 시기였습니다.
현재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에 재학중으로 컴퓨터에 관련된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또한 더 많은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도록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성격 및 특기사항
다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친구들에 따르면 저는 사교적이지 못한 면도 있긴 하지만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성격으로 혼자 고민하며 남에게 의지하기 싫어하는 편입니다. 또한 저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책임을 지고 성실히 수행하는 편입니다. 되돌아보면 제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은 중학교시절 퀼트나 칼라믹스 써클에서 활동한 것과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제과 제빵 써클에서 활동한 것입니다. 이런 중 고등학교 써클활동덕에 선후배와 사이좋게 지냈고, 다소 소극적인 성격을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며 생활하면서 고치게 되었습니다.
지원동기 및 포부
졸업과 함께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때입니다. 인간존중의 정신이 우선되는 사회풍조와, 특히 문화사업으로 기업이윤을 환원시키는 양심적기업으로서의 자세에 크게 공감하여 저는 귀사를 선택하였습니다. 입사가 허락된다면, 자기 위치에서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건실한 직장인으로서의 인생관이 확고한 사회인으로서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할 수 없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다" 누구든지 어려운 일을 쉽게 포기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승자 곧 성공하는 사람이란 누구나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일을 해내는 사람입니다. 자신에 대한 신념이 있고 기업에서 자기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다 안정적이고 인정받는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제 능력을 개발하여 발휘할 수 있는 것들이 충족된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힘든일과 당황하는 일도 많겠지만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무슨 일이던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에게 귀사에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