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분은 인하대병원에서 경력이 30년 이신데 200만원 받고 열심히 일하시다가(아웃소싱.비정규직원 ) 본원 정규직 과장과 알력 싸움(입바른 소리)으로 인하여 강제 퇴사 당했습니다 이젠 그분도 나이가 드셔서 화성근처 시골 어느 곳에서 최저임금을 받고 목숨 부지하면서 일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회원님들의 걱정에 동의합니다 나 또한 원대한 꿈을 품고 이일을 시작한지 어언5년 시간이 지나다보니 정말로 이일을 하지말아야 될사람도있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140 200 액순 적을수있으나 그 일자리가 꼭 필요한 이도 있거든요 물이차면 넘쳐흐르듯 누군가 능력있는 자가 이 업계 백년대계를 위해 흘러 넘처주는 물이되어 줄 필요도 우리의 노력으로 세상을 바꾸는것 보다 우리의 노력으로 업주들이 그만둔다면 붙잡으려는 정례지도사가 됨이 더욱 현실적일듯
우리 회원님들의 뜻이 이러한데 세월이 지나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협회가 있으면 뭐합니까 일년에 한번씩 돈내고 형식적인 교육을 받으면 무엇합니까? 이제는 정말 비정규직이 아닌 참된생활 고용불안을 느끼지않는 진정한 장례지도사의 질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시대는 변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요!!!^^
http://www.nodong.or.kr/ 한국노총 부천상담소 입니다... 여기 사이트가 노동관련 문의를 해줌니다. 최저임금은 지켜지고 있는지 연장,야근 수당을 축소하지는 않는지 사업자 쪼개기로 5인이상 근로자를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지는 않는지 충분히 따져봐야할 문제입니다 적극적으로 본인의 노동가치를 최소한 받고들 있는지 문의들 해보시고요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장례지도사는 장례식장에서 고인을 모시는 최전방 최고의 인력입니다...결코 다른 파트와 같이 최저임금 혹은 약간 넘는 급여로 채용할수 없는 존재입니다. 장례지도사 분들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와는 조금 사정이나 경우가 다를 수도 있으나 힘내시고요 저역시 너무나도 억울하게 퇴사를 당했습니다. 이유 아닌 이유를 만들어서 올가미를 씌워서.... 선생님 부당해고에 대한 절차와 순서 대처방법 진술조서 작성요령 노무사를 수임하게 되면 비용 문제 등을 알고 싶습니다 도움을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이번 부당해고 관련하여 노동청, 노무사, 법률 자문,등을 알아보고 다녀 보지만 하나같이 모든 법률이 사용자측에 유리하게 되어 있지 근로자에게 유리하게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껴습니다. 회원여러분!!!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는 말을 들어 보셨지요 우리 근로자는 돈이 없기 때문에 질수 밖에 없고 법앞에서도 돌아오는 것은 마음에 상처와 허탈감 뿐입니다 그간에 증인들이 하나같이 자기 살자고 허위증언을 하고 등을 돌리며 배신을 하더군요 아니 하지도 않은 말까지 했다고 하고 하지도 않은 행위를 했다고 모함을 하더군요 세상이 참으로 가지자의 편에 서서 아부하고 먹고 살려고 발버등 치는 모습에 삶에 의욕마져 ?
잃게 되었습니다 저역시 가진것이 없다보니 아니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법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11개월 동안 악덕기업주 인줄도 모르고 한달이면 3~4번 집에 가면서 목숨을 대해 충성을 바쳤습니다 한마디로 개.돼지처럼 일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 뿐이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진심으로 왜 퇴사를 당해야 했는지를 모릅니다. 물론 오너가 간섭과 참견 사람을 누구도 못믿는 의심병이 중증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 때문에 강제해고를 하루아침에 당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답니다
우리는 약자이며 힘없는 근로자입니다 진정으로 삶이 윤택해지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합니다 과연 진리라는 것이 있을까요? 있다면 ㅣ
선생님 말씀도 지당 하십니다 저는 노조결성 광화문이 목적이 아닙니다. 본래의 저에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몇칠전까지 화성에 있는 장례식장에서 근무하다 부당해고를 당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법을 모르기 때문에 혹시 경험하신 분이 계시면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린것입니다 다행히 도움을 주신분이 계셔서 손쉅게 법으로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생공부 등 여러방면에서 경험을 얻었습니다 하여 선생님의 깊은 관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첫댓글 노조결성만이 살길입니다
이번 부당해고 관련하여 노동청, 노무사, 법률 자문,등을 알아보고 다녀 보지만 하나같이 모든 법률이 사용자측에 유리하게 되어 있지 근로자에게 유리하게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껴습니다.
회원여러분!!!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는 말을 들어 보셨지요 우리 근로자는 돈이 없기 때문에 질수 밖에 없고 법앞에서도 돌아오는 것은 마음에 상처와 허탈감 뿐입니다
그간에 증인들이 하나같이 자기 살자고 허위증언을 하고 등을 돌리며 배신을 하더군요 아니 하지도 않은 말까지 했다고 하고 하지도 않은 행위를 했다고 모함을 하더군요 세상이 참으로 가지자의 편에 서서 아부하고 먹고 살려고 발버등 치는 모습에 삶에 의욕마져 ?
잃게 되었습니다
저역시 가진것이 없다보니 아니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법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11개월 동안 악덕기업주 인줄도 모르고 한달이면 3~4번 집에 가면서 목숨을 대해 충성을 바쳤습니다
한마디로 개.돼지처럼 일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 뿐이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진심으로 왜 퇴사를 당해야 했는지를 모릅니다.
물론 오너가 간섭과 참견 사람을 누구도 못믿는 의심병이 중증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 때문에 강제해고를 하루아침에 당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답니다
우리는 약자이며 힘없는 근로자입니다 진정으로 삶이 윤택해지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합니다
과연 진리라는 것이 있을까요?
있다면 ㅣ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반드시 당신 눈에 언젠가는 피눈물 날 겁니다"
제가 장문의 글을 올리는 것은 진정한 법치주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짧은 저에 소견을 피력해 봅니다.
진정한 노조를 만들어 봅시다!!!!
광화문으로 가야합니다.
정희복님...하늘지기님 잘 마무리 되길 응원합니다.
제가 한가지 실수가 100퍼센트 이기는 게임이다라고 생각해 지방노동위원회를 등한히 생각한겁니다.
사자가 토끼 잡을때도 온몸 다한다 하듯이 철저히 준비 대비 하시길 권면합니다.응원 합니다.
선생님!!
조언과 충고 새기겠습니다.
이번일로 인생도 배우고 또한 많은 공부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
그저 저는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일도 있구나 하고 널리 알고 싶어서 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합동에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계신분들이 나서서 힘이되어 주었으면 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광화문으로 한번 뭉칩시다
말로만 지도삽네하고 대우는
머슴이니 뭉쳐봅시다
서글픈 현실에 희망 마져도 잃어 가는군요
악덕업주 가진자의 횡포
법을 이용한 불법과 편법 탈법
우리 한번 뭉칩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생님 말씀도 지당 하십니다
저는 노조결성 광화문이 목적이 아닙니다. 본래의 저에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몇칠전까지 화성에 있는 장례식장에서 근무하다 부당해고를 당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법을 모르기 때문에 혹시 경험하신 분이 계시면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린것입니다 다행히 도움을 주신분이 계셔서 손쉅게 법으로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생공부 등 여러방면에서 경험을 얻었습니다 하여
선생님의 깊은 관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제대로 대접 받으며 일할수 있을지...
참으로 암담한 현실에 그저 한숨만 짓습니다..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생님께서 속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례지도사님들은 언제나 약자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개선할 점을 찾아서 우리의 권리를 찾았으면 합니다 제가 일한 곳은 화성에 있으며 재단법인 이며 납골당과 장례식장을 같이 운영하는 곳 입니다
일인시위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네!!선생님께서 알고 계시는 그곳이 맞습니다.
장례협횐 업주들의 모임이니 우리의 권익을 기대 하기엔
한국장례협회는 업주들 모임입니다
저희도 전국 장례지도사님들의 권익을 보호 받을 수 있는 협회가 있어야 합니다
일인팔방이 되도 눈치보는게 이직업이죠
급여는 공개하기 챙피할정도고 정부는 무얼하는지
근무시간이 이렇게 긴데도..
장례협회에 이나라 지도사들 다들가입하고 결의해야합니다
여전한 모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