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9기 세무사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후부터 1차준비를 시작하여 2020년 2월 ~ 2022년 9월동안 공부하였습니다. 최근에 법인을 옮기게 되어서 시간나는 틈에 저만의 공부방법들과 2차시험과목 공부방법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공부방법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합격하는 방법은 수백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참고하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적용하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뻔한내용들도 많아서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저는 지방에서 수험생활을 하는동안 뭔가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 싶어서 합격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Ⅰ. 나만의 공부방법
1. 포스트잇 공부법
혼동되거나 어려운 세법내용과 세율, 자주 틀리는 문제들의 풀이 공식들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매일매일 쌓아갔습니다. 단, 반드시 독서대에 붙여놨습니다. 공책을 따로 만들어서 제작하게 되면 책을 또 읽는다는 부담이 있었고, 수시로 보기 어려울 거 같았습니다. 화장실에 가기전, 저녁먹으러 가기전 5분정도 포스트잇을 읽을 수 있을만큼 읽었던 것 같습니다. 또 30일에 한번정도 해당 포스트잇을 종합하여 중복되는 내용을 없애고, 다시정리해서 분량을 줄이고 외우는 방식을 반복했습니다.
2. 10~15분 복습, 아침복습, 마무리복습, 잠자기 전 복습
매강의가 끝날 때, 식사시간 후에 항상 공부했던내용을 대략적으로 10~15분정도 살펴보는 복습을 항상했습니다. 대신 수시로 복습을 하되 책을 전내용을 상세하게 복습하지는 않았습니다. 포스트잇에 주요 키워드를 적은 것 또는 책을 대략적으로 읽으면서 수시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시작한날에는 전날의 공부내용에 대한 대략적인 복습 30분, 하루가 끝에는 오늘했던 내용들을 책을 빠르게 훑어보면서 30분정도 복습하는 습관을 가졌는데 공부내용이 장기기억으로 되는데 굉장히 효과적이었습니다. 또 자기전이나 집에 귀가하는길에 내용을 한번 떠올려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3. 화장실에 요약집 들고가기
제가 화장실에 자주 가는편이어서 말했던 포스트잇이나 자료요약집을 들고가서 외웠습니다. 이상하게 아직 저도 이유를 모르지만 화장실에서 자료를 암기하면 좁은공간안의 조용한 분위기여서 그런지 어려운주제가 갑자기 이해되거나 암기가 잘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4. 그 독서실에서 가장 잘하는사람 무조건 근처에 앉아서 경쟁하기
제가 경쟁심이 매우 센편이라서 지는걸 싫어하는 것을 이용하여 독서실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을 목표로 집에 갈때까지 안간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경쟁자가 먼저출근하는 날에는 저사람을 이기겠다는 목표로 점심이나 저녁을 빨리먹고 경쟁자보다 먼저 자리에 앉기위해 공부했고, 핸드폰을 하는 모습을 들키기도 싫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에서 인터넷강의로 시험을 준비하다보니 이런 방법을 선택했던것 같습니다.
5. 예샘에서 모집한 2차 문제풀이 스터디 (오프라인)
아무래도 유예생활에 익숙해지다 보니 2차시험 3~4개월 전부터는 어느정도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또 혼자서 문제를 풀고 혼자서 채점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객관적이기보다는 자기 스스로 위안을 위해 후하게 채점하는 일도 많아서 스터디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독서실에 있어도 뭔가 동기부여가 부족하고 경쟁상대가 없다고 생각되니까 너무 헤이해지는 제 자신에 대해서도 한심하다는 죄책감이 들어서 스터디를 모집해서 문제풀이를 같이 했었습니다.
스터디가 아니였다면 관리형독서실도 알지 못했을거 같고, 객관적인 제 실력을 알기 어려웠을거 같습니다.
또 자신이 모르는 시험외적인 정보들도 공유할 수 있어서 유예이상 공부기간에 접어든분들은 스터디를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6. 막판 3개월 영가스파르타 0823 (관리형 독서실) 이용
스터디를 같이하면서 알게 된 스터디원 중 한명이 영가스파르타 0823 이라는 관리형 독서실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에서 혼자 공부하다보니 늘어지고 풀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강제성이 있는 공간을 원했는데 제 합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학원생분들자체가 열심히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오시다보니 주위에서 경쟁하는 분위기도 느껴져서 ‘남들도 저렇게 공부하는데 뭐 ;’ 라는 생각이 들면서공부를 한다는것이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쉬는시간 공부시간 식사시간이 정해져있다보니 하루에 내가 얼마나 공부가 잘됐는지도 체크하기 편했습니다. 또 핸드폰을 강제로 제출해야하다보니 어느정도의 생활관리도 가능한것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하루에 2번정도의 낮잠을 잘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시간에 맞춰 기상시켜주셔서 그 부분도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막판에는 최고의 집중력으로 모든것을 쏟아부어야하는데 약간의 시간조정도 가능해서 제 나름대로의 루틴을 지킬 수 있었던것이 좋았습니다. 자기통제가 어렵거나 남들과 경쟁하는 분위기속에서 공부를 하고싶은 특히 지방분들은 무조건 막판3개월이라도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Ⅱ. 2차시험 과목별 공부방법
1. 재무회계 (김영덕) - 68점
-수강한 강의-
IFRS 재무회계연습 (CTA 2차대비) - 김영덕
회계학 I 부 (CTA 2차대비 유예 2순환 단과과정) - 김영덕
유예시험에서 회계학 1부가 나쁜점수는 아니었지만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교재를 1권만 계속 푸는것이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김영덕강사님의 재무회계 2차기본강의를 수강하였고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넓은범위를 깊게 다루어 난이도가 있는 수업이었지만 이미 어느정도 실력이 있던터라 금방 습득했습니다.
또 유예에서는 포기했었던 고급회계부분의 모든부분도 놓치지 않고 수강하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2차 고급회계 다 틀린건 함정 ㅋ) 김영덕강사님의 연습서를 11회독정도 한것 같고, 회계학 모의고사는 거의 70점정도 맞아서 공부하는데 큰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2차시험 당일날 1교시 처음보는 막대한 분량에 놀랐지만 김영덕강사님의 말대로 '반만풀자' 라는 마인드로 아는 문제만 차근차근 풀고 모르는 문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완전히 큰 계산실수는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회계학 1부의 생명은 계산실수를 하지않는것과 회독수를 최대한 많이 가져가면서 실전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TIP
계산형 시험이지만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문제풀이 와꾸를 외워서라도 무조건 문제를 풀줄 아셔야합니다.
저의 경우 법인세회계, 현금흐름표와 고급회계 주제들은 시험장에 갈때까지도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김영덕강사님의 문제풀이 방식을 아예 외워버리고 논리가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수많은 문제를 풀면서 문제풀이 와꾸에 집어 넣기만하면 답이 나올수 있을 정도로 숙달했습니다. 분개등을 통해 문제풀이공식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문제풀이방법을 단순암기해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2. 원가관리회계 (임세진) - 68점
-수강한 강의-
회계학 I 부 (CTA 2차대비 유예 2순환 단과과정) - 임세진
다만, 이승우 80제 문제집을 구매하여 혼자 5회독
똑같은 교재만 공회전하는 것을 막기위해서 이승우 80제 문제집을 구매하여 혼자 5회독정도 실시했습니다. 5회독을 실시한 후에는 다시 임세진강사님의 연습서를 5회독했습니다. 유예강의와 동일하게 2차시험일 3개월 그리고 1개월 전에 CTA 1차기본서를 1번씩 총 2번정독하였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이론이 이해가 안가거나 깊은학습을 하고싶을때에는 1차기본서의 해당부분을 찾아서 읽었습니다. 원가회계의 경우 어느정도 자신있어지고 나서는 아는 문제는 눈으로만 풀이하며 3회독 중 1번정도만 전수풀이를 실시했습니다.
10단원 자본예산(?) 부분말고는 버리는범위 하나도 없이 모든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무사시험에서 가장 점수확보가 쉬운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예시험과 마찬가지로 2차시험은 임세진강사님의 2차연습서 무한회독만으로도 합격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TIP
항상 계산과정을 적으면서 숙달반복하시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계산이 가능하다고 눈으로 풀기 버릇하면 시험막바지에는 답안작성이 어색한(?) 경우가 생깁니다. 또 원가회계의 핵심은 계산실수를 하지 않는것이기 때문에 계산실수를 했다면 계산기를 다시 두드려서 맞는답이 나올때까지 풀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원가관리회계의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합격하는데에 있어서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3.세무회계 (강경태) - 70점
-수강한 강의-
회계학 II부 (CTA 2차대비 유예 1순환 단과과정)-강경태
회계학 II부 (CTA 2차대비 유예 2순환 단과과정)-강경태
회계학 1부와 동일하게 이승철강사님의 교재만 다시 회독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새롭게 2차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다만 이미 이승철강사님의 문제풀이와꾸에 적응을 해버려서 이승철강사님의 문제풀이 방식으로 교재를 풀었습니다. 또 1.6배속으로 빠르게 수강하면서 문제풀이위주로 수강하면서 교재의 회독수를 늘리는것에 최대한 집중했습니다.
연습서를 풀거나 summary회독수를 늘리면서 헷갈리는 세율이나 암기해도 잘 까먹는 부분은 공책에 따로 정리하여 하루공부끝에 항상 복습했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이러다로 반복해서보다보면 암기가 더 잘되고 기억속에 오래남았습니다.
강경태강사님이 강조해주신 문제에 대한 접근이 신선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선제적으로 떠올리고 가자"
문제를 보고 바로 달려들지말고 문제를 대략적으로 읽고 어떤 주제에 대한 문제인지 파악한뒤 문제에 대한 함정을 떠올리면서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해당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하다보니 함정에 빠지지 않고 시간소비도 오히려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문제의 함정을 선제적으로 떠올리기 위해서는 문제를 답만 맞추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답을 맞췄더라도 문제를 분석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TIP
강사님들의 풀이과정을 혼자서 따라적으면서 반복숙달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풀이 와꾸를 반드시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서 문제가 나올경우 문제속 함정을 선제적으로 떠올리며 기계적으로 풀어야 짧은시간내에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문제풀이속도가 느린것은 계산속도가 느린것이 아닙니다. 헷갈리는 세율이나 이론을 떠올리느라 시간을 쓰거나 이것이 세액공제 대상인지 아닌지 등을 구분하는데 시간을 쓰기때문에 이런 시간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문제풀이이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연습서 문제풀이뿐만 아니라 summary 교재를 꾸준하게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4.세법학1부 (유은종) - 68.5점
-수강한 강의-
세법학 2차 1,2부 + 판례특강
유예세법학 1,2부(2C) 우편모의고사 + 동영상 강평
유예시절에 실수했던 부분을 만회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범위를 외워가려고 했습니다. 코어처럼 적은분량의 책보다는 임팩트세법학을 다독하며 작년기출문제를 제외하고는 공부범위에서 제외시키는 부분이 거의 없이 대부분 암기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유예시절 스터디가이드를 암기한 경험이 있다보니 유은종강사님의 강의가 훨씬 깊이 이해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또 판례특강을 들으면서 세법학적 마인드를 키웠고, 최대한 쟁점-법령-판례-결론 구조로 답안을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주요판례들의 주요문구들을 외우려고하였고, 외우지 못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반복해서 이해하려고했습니다.
오프라인스터디를 구해서 1주일에 1번정도 모여 모의고사처럼 훈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실전감각을 기르고 시간안에 답안을 현출해내는 연습을 많이하다보니 실전시험이 너무 쉽게 느껴졌습니다.
*TIP
책을 암기만 하지말고 자꾸 써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막상 처음 답안을 작성하면 손이 선뜻 나가지 않습니다. 자꾸 무슨말이라도 써버릇해야 답안지의 일정분량을 채우는 연습을 할 수 있고, 모르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나만의 소설(?)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암기하고 암기한것들을 현출(쓰거나 떠올려보는것)하는것을 두려워하지마세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세법학 암기후 책을 덮고 혼자서 암기한내용을 쓰거나 떠올리는것을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진짜로 외웠는지 테스트하는 것이 두렵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한번에 암기를 하는것은 불가능하고, input -> output -> input ....을 무한반복해야 기억이 강화됩니다.
5.세법학2부 (유은종) - 51.5점
-수강한 강의-
세법학 2차 1,2부 + 판례특강
유예세법학 1,2부(2C) 우편모의고사 + 동영상 강평
아무래도 세법학 1부보다 암기위주의 공부가 효율적이여서 부가세와 개별소비세는 범위를 거의 제외하는 것 없이 모두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방세의 경우 아무래도 재산세와 등록면허세의 중요도가 적어서 비중을 거의 두지 않고 공부했었는데 이번시험에서 재산세가 나와서 너무 낮은 득점을 한것 같습니다. ㅠㅠ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는 사실상 단순암기과목에 가까워서 빠짐없이 외워갔던것 같고, 조특법은 30개정도 시험장에 들고갔었습니다. 조특법은 따로 제가 얇은 노트를 만들어서 수시로 가지고다니면서 암기했고 시험 1달전부터는 쉬는시간, 화장실시간, 식사시간 5분정도 등 틈만나면 암기했었습니다.
세법학 1부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스터디를 구해서 1주일에 1번정도 모여 모의고사처럼 훈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실전감각을 기르고 시간안에 답안을 현출해내는 연습을 많이하다보니 실전시험이 너무 쉽게 느껴졌습니다. 세법학 2부의 핵심은 암기 또 암기입니다. 세법학시간이 부족하시다면 암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머리속에서 떠올리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렇습니다. 최대한 암기합시다! 하지만 노력에 비해서 제 예상보다 세법학 2부점수가 별로 나오지 않아서 아쉽긴 했습니다.
*TIP
책을 암기만 하지말고 자꾸 써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막상 처음 답안을 작성하면 손이 선뜻 나가지 않습니다. 자꾸 무슨말이라도 써버릇해야 답안지의 일정분량을 채우는 연습을 할 수 있고, 모르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나만의 소설(?)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기하고 암기한것들을 현출(쓰거나 떠올려보는것)하는것을 두려워하지마세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세법학 암기후 책을 덮고 혼자서 암기한내용을 쓰거나 떠올리는것을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진짜로 외웠는지 테스트하는 것이 두렵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한번에 암기를 하는것은 불가능하고, input -> output -> input ....을 무한반복해야 기억이 강화됩니다.
6. 총평
어느정도의 절대적인 시간도 채웠고, 유예시절의 공부방법의 모자란 점을 보완하면서 합격점수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제 합격수기뿐만아니라 다른분들의 합격수기 여러개를 읽어보시면서 2차시험에 최대한 빠르게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7. 수험생들에게 드리는 조언
반드시 합격할 수 있는만큼 공부하세요. 적당한 목표를 세우신다면 운이 나쁘면 떨어지기 쉬운 시험입니다!
언제나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을 가지시는 것이 더 빠른 합격을 불러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공부방법을 포스팅하는 블로그 운영중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에는 작성하지 않은 1차공부방법, 수험생활 전반에 대한 태도와 고민들을 포스팅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https://blog.naver.com/ykc2931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윤규 변호사 유투브 채널에 출연하셨던 분 아니신가요?
3개월마다 공부장소 이동하셨다고 쓰신 부분이 유투브 나왔던 내용이랑 똑같아서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만 궁금한점이 하루시작시 30분복습이라는게, 과목별로 30분인지 아니면 전체 과목을30분정도 복습했다는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와드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트잍 공부법 !!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ㄷㅅㅂㄱ
ㅎㄷㄷ 감사합니다
ㄷㅅㅂㄱ
감사합니다.
ㄷㅅㅂㄱ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