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덕동
한동이네
어느 활어차 위에서
한동이 뭔가 일을 하는데요
활어차에는
액산통(또는 그보다 작은 산소통)과
브로워 장치가 있는데
두가지 다
물고기가 숨을 쉴수 있게끔 하는 장치들 이고요
브로워를 보수 하는중
이날은
전날 먹고 남은
영호네의 주문 음식들
피자와 치킨
치킨은
트로이 목마에
데피듯 꾸버서
마무리
포항시 양덕동
대성이네
이날은 과메기
꽁치 배지기(편) 과메기
먹고 있으니
굴
보통은
석화 라고도 하는데요
본래
석화의 뜻은
모든 굴 종류를 지칭하는 말
그래서
굴 벚굴 바위굴 기타 등등의 모든 굴이
껍질째 있는 상태 입니다
사진은
표준명 굴
껍질을 절반만 탈각 하였다 하여
반각굴 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먹고
영호네에 배달 주문한 세트
떡볶이
치킨과 피자
3가지가 세트 입니다
치킨
피자
이고요
이렇게 진행하다
마무리
포항시 양덕동
대성이네가
저만큼 거리에서 보이는
한동이네
도착하니 이런모습
한동과 국석이 이고요
국석이네가 김장을 하였다 하여
가져 왔습니다
돼지 수육과
김장김치
먹으면서
국석이 아들이
팀이 있는 서울에 갔고요
팀이 자동차 회사라 광고도 찍는다고 합니다
국석이 아들 이고요
닉네임이 제카
국석이와 안닮았는데요
저는 못 본 국석이 각시와 닮았다 합니다
양파다가 왔고요
그래서
돼지 수육이 모자라니
트로이 목마에
대패삼겹살 꾸버서
먹고요
후식으로
청닭이 낳은 청란으로
평소 안하던 짓을 합니다
양파다 왔다고
해주는듯
그래서
마지 못해 억지로 먹고
마무리
끝...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횟집실장의글(4)
한동이네 와 대성이네
횟집실장
추천 7
조회 588
21.12.09 07:28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ㅎ ~
어제 나두 양파 했습니다.
스크린 골프하다보면 파 ~ 하는게 기본 인데 계속 양파가 나오더라고요.
오늘도 한잔 딱꼬 자빠라질 준비하고있습니다.
트로이 목마가 다목적 기능을 하고 있군요...요즘 말로 멀티플레이
포항분들은 집안에 먹거리만 생기면 들고 나오시는듯 합니다.
여기서도 좀 들고나옵시다.
난 민물장어들고 세한정에 있겠습니다.
하루 정도는 세한정에 있을만 합니다~^^
저만큼 거리, 꼬끼오 소리 들리는?! ..
이른 아침
화목난로의 타오르는 불이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