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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불행을 사랑한 시인” 백석의 ‘고독(孤獨)’과 연인 자야(子夜)
청솔. 추천 1 조회 121 24.01.21 17: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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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1 18:03

    첫댓글
    시인의 내면의 글은
    짐작과 상상으로
    조금 느낄 수 있으나
    고독과 외로움은
    No! No!

    며칠전 교보문고에
    들렸더니 많은 분들이
    책을 사고 앉아서
    읽는 모습을 보고 참
    보기 좋더군요.
    저도 유명한 시인의
    시를 잠시 읽어 보았지요.

    한때는 마음의 시도
    쓰곤 했지만
    그것 또한 세월속에
    시간 여행이였어요.
    이제는 간단하고 간결한 것이
    더 편안해 지네요.
    현실과 현재를 설고
    사랑하고픈 연꽃의 향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댕큐^^

  • 작성자 24.01.21 18:30

    그러시군요
    그래도 누구나 고독을 느낄 때가 있지요

    우리집 바로 옆에 교보문고가 있습니다
    거기 가지는 않습니다
    예전엔 DVD를 사러 들었었지요

    한동안 국립중앙도서관엘 다녔습니다
    지천으로 깔린 책을 마음껏 읽었지요
    5층에 있는 북한자료실, 지도자료실
    거기엘 자주 갔었습니다

    시도 쓰셨군요
    저는 산문은 더러 쓰는 편인데
    시는 써 본 일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21 21:15

    @청솔.
    청솔님^^
    때론 고독속에서
    새로운 세계를
    느낄 수 있답니다.

    국립도서관에 다니면서 책을 찾아다녔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제 고향이 서울 신촌이거든요
    이 또한 지나가더군요.

    건강해야 뜻하는바를
    할 수 있으니
    즐겁게 살자구요 ^^

    이제는 조용히
    명상도 하고
    마음의 여유로~

  • 작성자 24.01.21 21:55

    @연꽃의향기 아 신촌이 고향이시로군요
    제가 어려서 굴레방다리에서 컸구요
    대학시절엔 서강에서 살았습니다
    창전동, 와우산아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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