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추는 곳에서
첨 보는 여자분들이
땀 많이 흘리셧다구
아아를 사주신다는데...
극구 마다합니다.
그러다 엮이면
다음에 눈 마주칠까
두려워서이기도 하고
남자 자존심도 꾸겨지구
반대로
모르는 여자에게
아아를 마시러 가자 말도 안합니다
별로 관심이 없다보니...
저에게는
안주고 안받기가 제일 좋은..
~~~~~~~~~~~~~~~~~~~~~~
밑에 영은님 글보고
비상금 없이 다니는 남자가
끄적 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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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대화방♣
안주고 안받기..ㅎ
루루루
추천 2
조회 287
24.05.01 08:26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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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쩌면
불가근 불가원이 정답이고
마음은 편하지요. ㅎ
오랫만에 들어보는 불가원이라..
마음에 와 닿는 글귀입니다.
ㄱㅅ합니다.ㅎ
저도 찬성! 엮이기도 싫고요
안주고 안받기하면 서로 부담안되서 좋죠.
현명하시지만
인간미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요 ㅋ
때에따라선
열씸히 놀아주면
여자가 사주고
싶은 샴도 있어요ㅎ ㅎ
그래도 저는 안갑니다.ㅋ
좋아요 ~
뵈오면 차한잔 하시자구요.
@루루루 저도 루루님한테는
먹자고 않합니다 ㅋ
혹시 까칠남?? 이신가 ㅎ
@해피우먼 대화방장 까칠남 되봣으면.ㅋ
보시면 지는 쑥맥이란걸 알겁니다.
그때그때 다르다고 봐야죠.
호감가는 분을 만나면 사주고 싶기도 하고
또 열심히 노력봉사했는데
입 사~악 닦으면 섭하기도 하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ㅎ
마음편히 운동하고 왔다는 생각하면 괜찮더군요.
사계님 말씀 빙고!!ㅋ
@해피우먼 대화방장 한때는 저도 딱 부러지는 사람으로 살았는데
세월 흐르니 유연해지는것 같습니다ㅋ
@사계 원래 바른생활의 모범이시잔어요
스켄들도 없으시공 ㅎㅎ
즐오후되셔요~~~^^
저는 제가 못 하는
종목 잡아주시고
한참 잘 놀고 나면
고마운 맘에 음료수
대접해요.
그렇다고 제가 그분께
사심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저 고마운 맘에
음료수라도 대접 하고픈
마음이예요.^^
여자는 그런생각 들겠지만.
남자는 다른생각이 들기에....ㅎ
남자.여자의 차이점이라 봅니다.
오우.루쓰리님이 기장길고 쫌 잘 생기고 연식조코 춤은 덜 익었었고 요정도의 기억인데..이줸 .바라볼 수 따라갈 수 읍는 그대시구낭..ㅎ
음악사랑님은 뵌지 오래되었네요.
저도 음악 듣는 것을 넘 좋아해서인지 기억이 남니다.ㅎ
아주 잘하시는 거에요.
얻어먹으면 다음에 잡아줘야 한다는
불문율이...
ㅋㅋㅋ 정답을
역쉬 영특하신 영은님입니다.
제가 아아사주면 드실걸요.ㅎㅎ
절대 그럴일 없슴에 1표입니다.ㅎ
얼음이 되고 싶지않아서..
@루루루 아니다에 2표입니다.
@엘사(경기북부방장) 자신 만만하시네요.ㅋ
본인 한표만 행사해야 하는데 불법입니당
동부모임에서 뵙시다.
영은님과 오랫만에 부킹하는데 오세요.
@루루루 엘사님의 아아는
거절 못 한다에 한표~~^^
@파란여우 역시 친구가 뭘좀 아는군..ㅎㅎ
@엘사(경기북부방장) 파란여우임이 뭘 모른거죠.
얼음되면 우쩌라구.ㅋ
전
저보더 고수인분에겐
꼭 대접을~
가만히 계셔요~~말하고
옥수수한병에 물수건 둘려서
드려요~
나랑 댄스한다고
땀흘리신 분인데~~
저랑 춤춘 원장님들에겐
오리로스에 소주3병 시켜드려요~
소주는 말구...
옥수수 한병가치가 더 있을듯...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헛점이 없으면?
~~~~~
헛점 없는 사람은 없을듯..
기억력이 짧아서 여자분에게 고생좀 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