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린이 오늘 주유소에서 망신당했던 썰.

[sleeping]

1. 차가 가솔린이라 가솔린 찾으려고 계속 눌러도 안보이길래, 옆에 아저씨한테 물어봄.
2. 어찌 찾아서 정전기패드랑 비닐장갑도 안끼우고 바로 주유건 잡으니 주인아저씨가 뛰어 나옴
3. 화끈거림을 참고 주유건 꽃고 기다리는데 한참 기달려도 기름이 안나옴. 또다시 주인아저씨가 뛰어나와서 눌러야 나오는거라고 알려줌.

[둘기얏]

원래 가솔린 쓰여있는데 주유소가 이상하네요

[옴뇸뇸빌런]

정전기패드 걍맨손으로 쓰담하는디.. 비닐장갑 껴야하나요

[sleeping]

정전기패드 만지거나 비닐장갑끼우고 주유건잡아야하는데 둘 다 안하고 잡으려다

[오둥]

안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하면 좋은거지만 ㅋㅋ

[여름]

차린이기여웡

[우리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잘생겼어요저]

그래도 주유구 위치는 잘 찾으셨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