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 사수 얘기인데.. 애인이 30중반까지 모은 돈은 거의 없는데 지금까지 십일조는 꾸준히 내옴.</p><p> </p><p>남친이랑 같은 종교인데 남친이 이해하기 힘들다고 모으면서 적당히 내라는데</p><p> </p><p>애인은 십일조는 절대 포기못한다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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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 게임을하고 아이템사는거로, 원두를사서 직접 커피내려먹는 취미, 주에 한번 낚시 가는것 같은 취미들 이랑 비슷할텐데 스트레스 해소 되는거 전 좋거든요. 내 배우자가 매주 가서 한달에 30-40내고 본인이 믿는 신을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을수만 있다면 전 계속 다니라고 하고싶어요
첫댓글 너무 너무 너무 싫늠
제 재산 손 안댄다는 조건에 그거때매 돈 없어서 허덕이는거 안보이면 괜찮음
타협 조차 안한다면 전 못할듯
나중에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 십일조만 포기하면 되는데 그걸 포기 안하는 상황이 펼쳐진다면 진짜...
페이백 100퍼센크 받을수 있는거면 인정 아니면 못만남
결혼은안됨
잘벌면서 그러면 ㅇㅈ하는데 ..
저는 뭐 큰상관 없다고봐요.
그나이에 십일조면 뭐 30-40선일텐데
교회를 하나의 취미생활이라 생각하고 , 이걸통해 얻는 정신적 정서적인 안정을 갖는다면
전 그냥 다녀도 상관 없다고봐요
뭐 내가 게임을하고 아이템사는거로, 원두를사서 직접 커피내려먹는 취미, 주에 한번 낚시 가는것 같은 취미들 이랑 비슷할텐데 스트레스 해소 되는거 전 좋거든요.
내 배우자가 매주 가서 한달에 30-40내고 본인이 믿는 신을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을수만 있다면 전 계속 다니라고 하고싶어요
내는건 자유인데 형편맞게 내야함
모은돈 없는데 계속 고집하는건..
손절
저는 절대이해불가능
연애는 상관없는데
저런 사람이랑 결혼은 못하죠
제친구는 목사님 아들인데 유도리있게 내더라구요
월급이 올라도 20만원만 내던데
ㅂㅇ
바로 ㅂㅂ
솔직히 한심해요
ㅈㄴ이해안됌
연말정산으로 챙기면 ㅇㅈ
그냥 같이 내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게 젤 좋음
의견 충돌되면 힘들죠
와... 어렵다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나중에 개독아줌마소리듣는거죠
남친은 누구고 애인은 누군거죠…
사수 애인께서 사수와 같은 종교인 남친 인건가요..?
저도 이해안갓는뎈ㅋㅋㅋ ㅠㅠ
애인=여자, 남친=남자
@밥마당 애인 = 여자 = 십일조
사수 = 남친 = 남자
이건가요..?
@트레제게 ㅋㅋㅋ 하이파이브!
@As you wish 본문에 사수라는 말이 없는거같깅한데
네네 애인 =여자 = 십일조 맞아요
@밥마당 맨첨에사수..!
@트레제게 글을 수정하셨네 처음엔 없엇거든요 ㅋㅋ
@밥마당 아 ㅋㅋㅋ 갑자기 뭐가 더 추가돼서 헷갈렸네요 감사합니다
십일조 11조!!
그거내면 천국간데요?ㅋㅋ
본인이 여유로우면 문제없는데
모은 돈도 없이 십일조 내는사람은 결혼하면 무조건 그걸로 평생 싸움
돈도 못 모으면서 십일조?? 이해 못 함
십일조 포기 못할 정도면 상당히 독실한 건데 지금이라도 서로 합의점 못찾으면 쉽지 않음
애초에 안 사귐
ㅂㅂ
제 얘기네요 결국 헤어짐.
바로 니킥
돈을 못모은건 십일조의 문제가 아닐텐데..십일조 내면서 충분한 돈 모으는 사람은 모음.. 그냥 그 사람의 문제일뿐..종교의 문제로 몰아가기엔 비약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