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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더왕
아더의 출생에서 죽음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전설은 가장 유명한 기사 전설이다.
이 전설에는 아더 왕뿐 아니라 마법사 멀린, '원탁의 기사'라 불리는 아더 왕의 부하들,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아름다운 여인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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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왕은 잉글랜드의 왕으로,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명검 엑스칼리버를 휘두르며 수많은 무훈을 세웠다.
용감하고 위풍당당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았던 아더 왕은 부하들뿐 아니라 온 백성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명검 엑스칼리버
아더 왕은 엑스칼리버라는 명검으로 수많은 무훈을 세운다.
아더 왕은 명검 엑스칼리버를 '호수의 요정'으로부터 받는다. 여행 도중 교회의 바위에서 뽑은 기적의 검을 부러뜨린
아더 왕은 멀린의 인도를 받아 호숫가로 간다. 호수에는 검을 쥔 요정의 손이 수면 위로 나와 있었다.
아더 왕은 작은 배를 타고 요정이 있는 쪽으로 다가갔다. 흰 비단 천으로 감긴 요정의 손은 쥐고 있던 칼자루를
아더 왕에게 건네준 후 조용히 호수 속으로 사라진다. 아더 왕은 그렇게 명검 엑스칼리버를 손에 넣게 된다.
2. 척준경
고려시대 무신. 이자겸과 함께 인종을 폐위하고자 대궐에 침입했다 왕의 권유로 뜻을 바꾸어 자겸을 잡아 귀양 보내고
공신이 되었다. 이후 세도를 마구 부리다가 탄핵을 받고 유배되었으며 복권되었으나 곧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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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준경이 사기인이유
곤경에 빠진 것을 구해준 인연으로 윤관을 따라 여진족 정벌에 참가했고, 인간으로는 보기 힘든 무공을 세운다.
단신으로 적진에 돌입해서 적장을 잡고 인질 2명 구출, 칼 한 자루, 방패 하나 들고 적진에 닥돌해서 진형 무너뜨리고
적장 2~3명 잡기, 성벽 타고 혼자 넘어가서 문열기, 10명의 부하들과 특공으로 1000명의 여진족들을 상대로 윤관 구출 등.
실로 엄청난 기록이 많다.
거기다 윤관이 위기에 빠졌을 때 부하 10명을 이끌고 윤관의 활로를 뚫으려 하자, 낭장 계급으로 함께 전투중이던 동생
척준신이 자살 행위라며 말리는데, 척준경은 "나는 한 몸을 나라에 바쳤으니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늙으신 아버님을 부탁하마.
"하며 돌격한다. 윤관 구출에 목숨을 건 이유는 윤관이 먼저 척준경을 알아주고 구해준 은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척준경의 아들과 동생이 반 이자겸 세력에게 살해당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척준경은 이에 격노하여 이자겸과 함께 궁궐로
쳐들어간 후, 궁성을 중심으로 농성전을 벌이던 반 이자겸 세력을 한방에 밀어붙인 다음 일거에 척살하여 이자겸을 구하고
더 나아가 (의도한 바는 아니었겠지만) 그가 고려의 실권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도움을 주고 만다.
그리고, 이 때 궁궐에 불을 지른 일 등으로 인해 포함해 고려사 반역열전에 실리는 불명예를 안고 만다.
인종에게 죄를 범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인종의 설득에 응하여 이자겸을 체포하러 나선다.
그리고 워낙 갑자기 연락을 받은데다가 병부에서 인사업무를 처리하던 중, 이자겸의 동태가 심상치않다는 급보를 받고
출동했는데 워낙 급하게 벌어진 일이다보니 휘하 병력이라고는 심복장교 몇몇에 노비 20여명이 고작이었고 그나마
무기 꺼내올 시간도 없어서 길가의 울타리를 부숴서 나무 몽둥이를 뽑아들고 대궐로 달려갔던 것이다.
다만 대궐로 들어가서 제대로 무장을 하긴 했다.
이때에도 먼치킨스러운 활약이 잘 드러나는데, 인종과 함께 병사들을 인솔하여 궁을 나서다가 이자겸의 반군들이
활을 쏘아 공격해오자 고함소리 한번 내지르는 것만으로도 반군들이 그대로 굳어버렸다(...) 사자후?.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다. 반군들이 인종을 보고 활을 쏘며 달려들자 척준경은 칼을 뽑아 고함치며 돌진했고
반군들이 전부 도망치는 바람에 졸지에 이자겸이 독안에 든 쥐 신세가 되었다
모두 정사에 있는 내용
출처 - 엠팍 야생돼호님
3. 여포
중국 후한(後漢) 말기의 장수로 <삼국지>나 <삼국지연의> 등에서 당시의 무장(武將)들 가운데
무용(武勇)이 가장 뛰어났던 인물로 묘사되어 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file/cafe/243AC94251AC3EA029)
중국 후한(後漢) 말기의 무장(武將)으로 지금의 네이멍구자치구[内蒙古自治區] 주위안구[九原區]인 오원군(五原郡)
구원현(九原縣) 출신이며, 자(字)는 봉선(奉先)이다. <삼국지(三國志)>나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등에서
후한(後漢) 말기의 군웅(群雄) 가운데 무용(武勇)이 가장 뛰어난 인물로 묘사되어 있다. 궁술과 승마술이 뛰어나
전한(前漢) 시대에 흉노를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운 이광(李廣, ?~BC 119)과 함께 '비장(飛將)'으로 불리는 무명(武名)을 떨쳤다.
<삼국지(三國志)>에 주(註)로 인용되어 있는 '조만전(曹瞞傳)'에 따르면 민간에서는 그가 탔다고 전해지는
적토마(赤兎馬)와 함께 "사람 가운데는 여포, 말 가운데는 적토마(人中呂布 馬中赤兔)"라는 이야기가 전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절개가 없으며 물욕이 많아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성격을 지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미야모토 무사시
일본 에도 시대 초기의 무사이기도 한 이색적인 화가로 힘있고 직선적이며 무사다운 패기가 있고 예리한 기백을 간직한
약필에 의한 수묵화, 특히 새 그림을 잘 그렸다. 쌍검을 사용하는 검도인 니토류를 개발하여 니텐이치류의 시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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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삼풍
장삼봉: 무당파의 시조
장삼봉은 원나라 때의 사람으로 무당파를 만든 사람이다.
태어난 시기 조차도 혼동이 있는데, 1247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올림픽 종목 우슈의 태극권을 창시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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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즈미
소녀검객 아즈미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 막부 시대가 시작될 즈음,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 고아가 된 아즈미는 사부 지지이에게 받아들여져
다른 아이들과 함께 최강의 전사로 키워진다. 그들의 목적은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잔인한 전쟁을 종식시키는 것이며,
그것은 반란을 일으키려는 도요토미 히데요리 세력을 제거할 최강의 전사를 키우는 것이었다.
혹독한 훈련과 함께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어느덧 늠름하게 성장한 열 명의 전사들은 세상에 나가 그들의 사명을 완수한다는
희망과 투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가혹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마지막 훈련과제로 그 동안 짝을 이뤄 훈련을 해왔던 상대방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평소 연민을 품어왔던 '나치'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아즈미는 고통스러워 하지만,
결국 그를 죽이고 살아 남는다.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고 세상에 내려온 아즈미 일행은 첫 임무로 도요토미 측의 장군인 아사노 나가마사와 가토 기요마사를
암살한다. 그러나, 이노우에 칸베의 바꿔치기 전략으로 기요마사는 살아 남게 되고, 진베는 솜씨가 뛰어난 자객들을
고용해 아즈미 일행을 처치할 준비를 한다. 그러한 사실도 모른채, 아즈미는 끊임없이 타인을 죽이고 살아 남아야 하는
자신의 가혹한 숙명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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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렌
발로란에서 데마시아 군대의 결단력은 칭송을 받을 때도 있고 경멸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어떤 편이든 간에 대중들은 한결 같이 이를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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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이나 시민이나 다를 바 없이 데마시아 군의 비관용 원칙은 엄격하게 지킨다.
예를 들어 데마시아의 병사들은 전투 중 그 어떤 상황이 와도 핑계를 대고 도망치거나 항복할 수가 없다.
지휘관들이 앞장서서 귀감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원칙은 자연스럽게 병사들에게도 주입된다.
'데마시아의 힘'이라는 칭호를 받은 전사 가렌은 군대의 장수들을 평가하는데 기준이 되는 전형적인 명장의 본보기였다.
데마시아와 라이벌 관계인 녹서스 간의 전쟁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웅들이 생겨났고, 또한 수없이 많은 이들이 피로
물든 전장에서 전사했다. 가렌이 처음으로 사악한 칼날 카타리나와 검을 맞댄 것도 두 군대의 거대한 깃발 아래서였다.
이 순간을 지켜본 (그러고도 살아남은) 병사들은 둘이 마치 검이 맞부딪치는 소리를 교향곡 삼아 목숨을 건 왈츠를 추고
있는 것만 같았다고 전한다. 데마시아 군의 자랑이자 불굴의 선봉대 지휘관인 가렌은 이 날 처음으로 가쁜 숨을 내쉬며
전장에서 돌아왔다. 어떤 이들은 단순히 지쳐서 그런 것만은 아닐 거라고들 숙덕거렸다. 가렌이 그 날 이후 사악한
칼날과 맞닥뜨릴 기회라면 절대 놓치지 않는 터라 소문은 점점 그 신빙성이 높아져 갔다. 데마시아의 귀감인 가렌은
그 누구도 자신을 이해할 수 없으리란 것을 잘 알기에 이런 추문에 눈도 깜짝하지 않았다. 진정한 전사에게는 상대할
만한 가치가 있는 맞수를 찾아 전장을 헤매는 것만으로도 매일매일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토록 아름다우면서도 자신과는 정반대인 적수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확인해 주는 일이기도 하다.
''가장 효과적으로 상대를 죽이는 방법은 바로 그 옆 사람을 꿰뚫고 베어버리는 것이다.''
- 최전방 작전 회의에서, 가렌
8. 김광준 (검사)
김광준(金光浚, 경상북도 경주시, 1961년 4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검사이다.
서울고등검찰청에 검사(부장검사급)로 재직하다가 2012년 11월 대한민국 검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뇌물 수수 혐의를 받아 조사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2013년 3월 23일, 부인의 병세 악화로 구속집행이 정지됐다.
그 뒤 2013년 5월 31일까지 구속집행 정지 결정이 내려졌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7B1F4251AC3EA103)
9. 조직 검사
[ biopsy ]
생체 조직을 일부 떼어 내어 분석하는 방법.
![](https://t1.daumcdn.net/cfile/cafe/013BEE4251AC3EA127)
순위 선정에 다소 주관이 개입될 수 있음
1편: 세계 7대 불가사리
2편: 세계 7대 경관
3편: 대한민국 4대 장인
4편 세계 최고의 명차 Best 6
5편: 여행객들이 추천하는 대한민국 5대 명수
6편: 절대 놓치면 안되는 볼거리 5가지
7편: 세계 최고의 궁수 Best 7
8편: 대한민국 현존 6대 전왕
9편: 최고의 AV Best 5
10편: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강력범죄 best 4
11편: 세계 최고의 검사 Best 9
예고편: 해외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 축구선수 총정리 Best 10
첫댓글 갈수록 이상해지네 ㅋㅋㅋㅋㅋㅋㅋ
검사세요
갈수록 환타짘ㅋㅋㅋㅋㅋ
갈수록 왜그래 ㅋㅋㅋㅋㅋㅋ
여포자리엔 항우가 더 어울릴 것 같음~
아 그 검사였다니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그 다리 씨리즈였어 ㅋㅋㅋ
기승전병ㅋㅋㅋㅋㅋㅋ
9편: 최고의 AV Best 5 <-- 이게 보고 싶다 ㅎㅇㅎ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진지하게 읽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병일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