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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얘기]입시,사교육 [현수막 읽어주는 언니] 코로나發 교육격차, 정부는 보고만 있나
정책언니 추천 0 조회 116 20.07.27 11: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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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8 14:00

    첫댓글 다 같이 잘 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지 다 같이 못하게 대책을 세우다뇨...
    교육과정을 아무리 줄여도 안하는 학생들은 안합니다. 안하는 학생들을 하게 만들어야죠.

  • 작성자 20.08.04 13:38

    네, 안하는 학생을 하게 만드는 것 중요합니다.그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이런 재난상황에서는 '하려고 하는데, 잘 못하는 학생들'에게 교육과정의 필수불가결한 절대량을 추려보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08.06 14:40

    @정책언니 도대체 얼마나 더 줄일려고요...학교 수업을 안 들으면 공부를 못하나요? 학교 보내지 말고 사교육을 시키라는 것이 아닙니다. 공교육이 무능해서 학교 수업을 들으나 안 들으나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요. 줄일대로 줄여놓으니 시험 난이도나 올라가게 만들어놓고 그것이 시험 자체의 탓인 양 몰아가구요.
    과외니 뭐니 때문에 요즘 수험생 커뮤니티를 자주 들어가게 되는데, 학생들이 지방 일반고 상황에 대해 토로하는 내용들을 보면 참 한심합니다. 뭔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존심은 센 일부(^^)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너무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만...

  • 20.08.06 14:46

    @정책언니 코로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교육과정은 계속 줄어들어 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년 수능의 개정 교육과정은 과목 간 연계성이라곤 쥐뿔도 고려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네요. 교육과정이 줄어든다고 학생들 부담이 절.대.로. 줄어들지 않는다구요.... 도대체 어디에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입장이 반영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다 학부모, 교사들의 입장이 반영된 것이죠. 그것도 그냥 일방적인 주장을 말이죠.

  • 20.08.06 14:55

    @정책언니 교육격차는 과목 공부량이 많아서 생기는게 아니라 선생들이 너무나도 무능해서 생겨요. 무능하면 노력이라도 해야할텐데 자존심은 세서 자신이 가르치는게 맞는 것인 양, 자신의 수업 방식이 모두 옳은 것인 양 바뀔 생각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는 선생들이 문제라구요.
    교사랑 학부모가 소통을 하면 뭐합니까? 선생이 상담이랍시고 제시하는 내용들이 잘못된 내용인 경우가 많으면 소통이 뭔 의미가 있냐구요.

  • 20.08.06 14:59

    @정책언니 저는 그 사교육의 온상인 목동의 학교에서도 사교육을 하지 않고 학교 수업만으로 공부를 잘 했었기에(물론 일반고이니 무능한 선생들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같은 수업 듣는 학생들은 알죠. 누가 잘 가르치고 누가 못 가르치는지, 누가 참선생이고 누가 꼰대선생인지를요.) 다른 학교들도 그 정도는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특히 지방은 더 심하구요.
    허구한날 입시제도니 교육과정이니 바꿀 것이 아니라, 교육 인프라를 바꾸는게 더 우선이라고 말씀드립니다.

  • 20.08.06 15:05

    @정책언니 좀 워딩이 세게 느끼셨을 수도 있는데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 작성자 20.08.07 12:10

    @24K GOLD 네,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신지 알겠습니다. 공교육에 좌절해 본 경험이 많은 우리의 비극이기도 합니다. 관심 갖고 댓글 달아주셨는데, 여기에서 긴 글을 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교사들이 왜 그런 방식으로 수업하는가만 해도 간단히 규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각자의 경험치 안에서 판단 근거를 세울 수밖에 없으니 조금 더 실현가능한 방법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 20.07.30 22:33

    코로나 시대에 초등학생이 된 손자가 게임과 유튜브에 즐거워하고 야외활동이 없어 건강까지 염려되요.
    건강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도 개발하면 좋겠어요..

  • 작성자 20.08.04 13:41

    많은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오는 날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2학기에는 좀더 전향적으로 온라인수업뿐 아니라 대면수업 방식도 개선되기를 교육부에 계속 제안하겠습니다.

  • 20.08.05 14:32

    집에서 카톡 단톡방에서 출석체크하고 컴퓨터로 온라인클래스 듣고 컴퓨터로 과제하고, 다하면 컴퓨터 게임 핸드폰 게임 이어지다 몇개월만에 안경썼네요. 공부도 공부지만 안경쓴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 작성자 20.08.12 09:48

    네, 그쵸. ㅠㅠ 게임중독,유튜브중독 증가가 제일 큰 문제지만, 너무 앉아만 있다보니 허리 아픈 중학생이 나올 지경이더라고요. 문제가 끝없이 이어져서 .. 이럴 때일수록 지혜를 모아야한다고 무기력해지는 마음을 다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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