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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아름다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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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방 산행 후기 백두대간 제5차 남덕유산 구간 산행 제1부(칠갑산 대장과 5월 4일부터 6일까지 무박1박3일 산행, 무령고개에서 빼재까지)
칠갑산 추천 0 조회 311 07.05.07 16:2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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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07 17:27

    첫댓글 여름 땡볕보다 더 더운 산행길.....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갈중은 평소보다 10배 더한 어려운 산행길이 산우님들을 똘똘 뭉치게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봅니다....오르면서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하나??? 두번 다시 안 온다고 다짐하지만....후기를 보고 다음구간 임금하러 갑니다

  • 작성자 07.05.07 20:52

    정말 잊을 수 없는 남덕유산 구간, 그 어려웠던 시간과 고통이 컸기에 더욱 짜릿한 산우애를 느꼈던 구간이기도 했다 생각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마음으로 도와 주시고 배려해 주신 모든 산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쑤꿀 선배님의 수고에도 큰 박수 보내 드림니다. 몸 잘 관리하시고 다음회차에 다시 뵙겠습니다

  • 07.05.07 22:06

    함께하지 못한 대간길,,,, 그렇게 고생하셨는데,,, 다음구간에서 반갑게 뵙기를 바랍니다,,,

  • 07.05.07 18:16

    꿈속에서 해매이다 온것마냥 지금도 몽룡합니다..내가 어떻게 험한 구간을 무사히 넘었는지를... 서봉까지 오를때는 어찌나 힘이 들던지 어디 탈출구라도 있으면 그냥 하산했으면 생각도..대간길이 여기에서 끝이겠다도..또 산우님들이 생명수를 주셔서 살어났습니다 ///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 대간길은 쭉~~~

  • 작성자 07.05.07 20:54

    왕언니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어찌 그리 강인한 지구력과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계신지요. 그 어려운 여건을 이기시고 완주하심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대간이 끝나는 날까지 함께하는 왕언니님이시길 기대해 봅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07.05.07 22:05

    함께하지 못한 대간길,,, 완주 축하드립니다,,,

  • 07.05.09 15:55

    언니,,대단해요,,글구축하해,,,

  • 07.05.23 22:26

    자우롬님 고마워요..

  • 07.05.10 11:19

    느낌 아우님! 감사하구먼...

  • 07.05.14 00:20

    멋지싶니다. 왕언니 건승을 빕니다

  • 07.05.07 22:04

    함게 하지 못한 덕유산 구간 대장님의 후기로,,, 하필 교회 어린이날 ,,장애인의 날과 겹쳐,,행사를하면서도,,, 대간팀 어디찜갔겠다,,, 하며,,, 대장님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7.05.08 06:41

    네 자우롬님, 이렇게까지 많은 성원 주셨기에 그 마의 구간을 무탈하게 모두 잘 완주했다 생각합니다. 정말 육두문자까지 써가면서 올랐던 서봉, 하지만 지금생각해 보면 그런 어려움과 고통이 있었기에 희열도 더욱 크다 생각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다음 회차에 즐겁게 뵐께요 감사합니다

  • 07.05.08 09:00

    대장님의 수고만큼이나 컷던 베낭과 준비한 정성들 고맙게 기억하겠습니다.

  • 07.05.08 09:39

    더욱 커다란 기억 속에 남은 구간 더 잘하시겠지요,,, 대간에서 항상 만나뵙기를,,,, 건강하세요,,,

  • 작성자 07.05.08 18:14

    이렇게 앉아 웃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네요 친구님. 늘 건강하시고 또 다음 구간에서 봐요

  • 07.05.08 09:29

    칠갑산대장님 무거운 그 큰가방 매고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 개인적으론 요번 구간 처럼 어려우면 어찌 대간을 할수있을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힘들었던 구간이네요 그래도 가야할길이기에 전대원이 대장님의 노고에 똘똘 뭉쳐 해낸거라 밑습니다 정말 수고 많하셨으며 후기글을 보니 가슴 뭉클하니 술해취해 잠시 차에서 눈물흘리던 수치심이 떠오르네요 앞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더 즐거운 마음으로 대간에서 뵙길 바라며 수고하셨습니다

  • 07.05.08 09:40

    석불산 아우가 그렇게 힘들어 했다니,,,, 그 어려움 이겨내고 완주하신 대간팀 화이팅,,,,

  • 작성자 07.05.08 18:16

    어쩔 수 없는 가 봅니다. 무엇이라도 하나 더 메고 가서 함께 나누면서 즐기는 것이 그렇게 좋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란 것도 뼈저리게 알게 되였네요.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쭈욱 함께하는 형님이시길 바래 봅니다. 저도 몇번인가 눈물이 글썽 거려 참기 힘든 시간들이 있었지요. 고통 뒤의 환희라 생각하십시요 형님

  • 07.05.09 15:54

    석불산님,,그리힘드셨으면,,내가갔으면,,얼마나,민페가되었을까,,요 대단하신,,석불산님,,홧팅

  • 07.05.08 10:58

    이번 대간길을 걸으며 물의 소중함을 처음으로 깨달았네요 ~ 입에서는 단내가 나는데 생수한병만준비한 미련둥이 동료의 도움으로 참샘까지와서 시원한물 마시니 정말 꿀물이더라구여 ~ 그곳에서보충한물도 대피소에가니 또 떨어지더라구요 힘든구간 산우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구간또 만나요.....

  • 작성자 07.05.08 18:18

    네 고산자님, 산행에서는 물이 생명이지요. 특히 백두대간처럼 능선만을 타고 가는 산행에서의 물은 더욱 그렇고요. 차츰 진행하시면서 좀더 효과적인 산행 방법을 터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다음구간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07.05.08 17:59

    다음 구간 취소한다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지요..참으로 죽음의 서봉 입디다.만일 저 혼자라면 죽어서도 못 갈 길이었지만, 똘똘 뭉친 산우님들과 대장님의 수고가 있었기에 무사히 죽음의 서봉을 환희의 서봉으로 바꾸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7.05.08 18:20

    따스님, 후미에서 선두까지 마음 먹은 곳에서 산행 할 수 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빼재로 내려 오면서 따스님이 들려준 아름 찬가 그리고 남자 산우님들 닥달하여 베낭 받아 주시라고 부탁하시던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따스님이 따라 주시던 그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그날의 모든 어려움과 고통 잊었지요. 늘 감사 드리며 몸 잘 챙기시고 다음 구간에서 더욱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고생 정말 많이 하셨어요

  • 07.05.08 21:48

    대장님 수고 많았구요.....함께한 산우여러분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07.05.09 01:01

    한살림 선배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그 험하고 긴 대간길 무사 완주 후 이렇게 있으니 더욱 큰 행복이 밀려 옵니다. 몸 잘 챙기시고 기회되면 다시 멋진 대간길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그리고 돌아 오는 버스에서 휴식도 못 취하시고 어려운 귀경길 만들어 드려 더욱 죄송했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07.05.09 21:59

    난 언제나 저케 멋있는 할미봉 그런 곳을 가보려나~~부럽네여 대장님아~아니 월매 목이 말랐으면 세 바가지로 물배를 채우셨나 호호호~~배가 출렁거려 어찌 산을 올랐을꼬 ㅎㅎㅎ

  • 작성자 07.05.09 20:19

    다음 땜빵 구간에 함류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만 ㅋㅋㅋ. 늘 이렇게 힘이 되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조만간 산행에서 뵙자구요

  • 07.05.09 15:51

    대장님에,,산행기,,읽으면서,,가슴이,,뭉클함을,,느낌니다,,함께못했지만,,내내,,지금쯤,어느고개을,,넘어갈까,지금쯤은,,대피소에,,머무을까,? 내내,,마음은,,함께했답니다,,함께하신,,산우님들,,넘,,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7.05.09 20:21

    얼마나 힘이 들고 어렵던지, 처음으로 대간길에 대한 자문자답을 다 해봤습니다. 특히 장수덕유산이라 불리는 서봉과 마지막 삿갓봉을 오를때는 욕이 저절로 터져 나왔지요. 그래도 모든 산우님들이 한마음으로 도와 주고 격려하면서 잘 완주 하였네요. 이렇게 그날을 뒤돌아 볼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회차에 즐겁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7.05.14 00:42

    산행이라면 어느정도 이골이 나 편한이 가겠지 했는데 죽다 살아 돌아왔습니다. 대장님 고생 무자히 하는것 보면서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이더이다. 산우님들을 위하여,아무튼 존경합니다. 산행후기 감동적입니다 .잘보고 다음회차에 뵈요.

  • 작성자 07.05.16 20:27

    료가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할미봉과 서봉 오르막에서는 모든 진이 다 빠져 나가 올라 갈 수나 있을까 걱정했으며 삿갓봉 오름막에선 진짜 대간의 어려움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걸었네요. 그래도 무사히 완주 후 느끼는 기분이란 이세상 최고의 것이였지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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