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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동네방네 소문방 ┃ 스크랩 2012년 대선 예언
김태원 추천 0 조회 340 12.09.25 16: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2012년 대선 예언 " 

 

 

 

 

1. 아름다운 소리의 나라

 

우면산이 바라보이는 커피숍 안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생각해 본다.

많은 정치인들이 수많은 정책과 공약을 약속한다. 그 정책의 대부분은 국민들에게 물질적 이득이 돌아가는 공약들이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물질적 이득이 돌아가는 정책을 펴겠다는 정치인들은 가짜들이다.

근본적으로 사람들은 물질이 아무리 많아도 불만족이고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이는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욕심들 때문이다.

국민들이 참 행복과 만족을 느끼기 위해서는 도의 시대가 와야 한다. 도의 시대는 마음의 시대요, 정신의 시대요, 소리이다. 아름다운 꿈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 듯이 아름다운 소리가 아름다운 삶을 만들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마음과 아름다운 소리는 정신 혁명이다. 정신 혁명이 있어야 이 나라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된다. 또 이런 정신 혁명 없이는 아무리 나라가 발전하고 개인의 삶이 풍요롭다고 해도 행복과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지금까지 어느 정치인이 정신 혁명, 소리 혁명을 공약으로 내세웠는가?

웃음 치료로 암병과 우울증,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단체가 있다. 매일 아침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

 

하하하 나는 행복하다

하하하 나는 치료받았다

하하하 나는 잘 된다

하하하 나는 부자된다

하하하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이다

 

 

 

2. 정도령의 시대

 

우리나라에는 하늘을 연다는 개천절이 있다. 또 백성들 사이에는 개벽의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이라는 사상이 퍼져있다.

이 개벽의 시대가 정도령의 시대이다. 정도령은 정씨가 왕이 되어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다. 정도령(鄭道令)의 한자를 파자해보면 그 뜻을 알 수 있다.

은 여덟 팔()자이다. 이 여덟은 살려준다, 부활한다, 잘 된다의 뜻이 있다.

西는 서쪽으로 해가 떨어지는 장소이고, 이스라엘 나라 성전의 서쪽에는 지성소가 위치해 있다. 지성소는 하늘의 언약을 모시는 장소이다. 해가 떨어질 때 온 하늘이 핏빛으로 붉게 물든다.

그러므로 서쪽 피의 언약, 즉 나라와 백성을 구원하고 모든 문제를 풀어준다는 뜻이다.

는 큰 대()자로 큰 왕바로 하늘의 왕의 뜻이다.

?는 달리는 말로 바람처럼 백성들 앞에 나타날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정()자는 하늘에 의해서 정해진 어떤 사람이 이 나라를 가난과 전쟁과 질병에서 구원해내고 잘 살게 하기 위해서 바람처럼 나타난다는 뜻이다.

 

 

 

3. 나라를 살리는 노아 방주

 

노아 시대 홍수로 세상이 멸망할 때 노아는 방주를 지어서 자기 가족을 살폈다. 그런데 노아 방주의 재료가 잣나무이다(창6:14~15). 더욱 신비한 것은 잣나무의 영명‘Korean pine(한국의 소나무)’이다.

이 말은 말세에 세상이 멸망당할 위기에서 한국의 배가 세계를 살릴 것이라는 뜻이다. 지금 한국에서 만드는 배들이 세계 무역선과 유조선의 30~40%를 차지한다. 전세계 바다에 한국에서 만든 배들이 오가며 공산품과 곡물과 석유, 가스를 싣고 세계 민족을 살리고 있는 것이다.

이 시대 잣나무배의 비밀을 알고 정책을 펴서 나라를 이끌 자가 누구인가?

잣나무 잎은 가늘고 끝이 뾰족하여 그 생김새가 바늘과 같다. 바늘이 의미하는 것은 의류

(재봉), 의료(피부 봉합, 수술 기술), 정밀 산업(손 기술), 손으로 하는 모든 상업에 자본과 인력을 집중 투자해야 잘 된다는 것이다.

과연 지금 정치인들 중에 이 나라를 홍수의 재난에서 건져낼 자가 있겠는가? 아마 그들은 지금 범람하는 홍수, 나라와 가정을 파괴하는 홍수가 무엇인지도 모를 것이다.

홍수는 흙탕물이다. 생수는 참 진리, 참 된 말, 아름다운 말, 축복과 생명의 말이다. 홍수는 거짓된 말, 비방하는 말,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말이다. 공산주의는 잘못된 점을 찾아 비판하기 때문에 홍수의 나라이다. 자유주의는 잘 된 것, 잘하는 것을 찾아 상 주는 사상이고, 나라이다.

이 나라와 개인, 기업을 무너뜨리는 홍수는 공산주의 사상이고 인터넷에 넘쳐나는 비방과 거짓의 말이다. 인터넷을 통하여 거짓된 정보와 음란과 비방으로 돈을 버는 기업은 나라와 가정, 개인과 기업을 파괴하는, 이 시대 홍수를 내뿜는 마귀들이다.

 

*6:14~15 :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4. 무궁화와 정열의 비밀

 

88일은 무궁화의 날이다. 일년 중에서 가장 무더운 날이 무궁화의 날이다. 그처럼 무궁화가 의미하는 것은 뜨거운 정열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사에 열정이 넘친다. 감정적인 데가 있기는 해도 이 열정을 살려주는 신바람 정책을 펴야 한다. 이 뜨거운 열정이 식을 때에는 한없이 좌절과 비관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항상 희망과 기쁨을 주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인상꾼, 심술꾼, 차돌꾼, 음흉한 꾼, 머슴꾼의 대통령을 모셔왔다. 그래도 국민들 마음을 아는 대통령은 노무현 전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한다(정책은 아님). 이제 나올 대통령은 무궁화처럼 화사하고 부드럽고 자상하고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무궁화의 영명은 ‘rose of sharon(사론의 장미)’이다(아2:1~2). 사론의 장미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병들고 신음하는 자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서 오셨다.

이 나라 지도자가 그 높은 자리를 버리고 가난하고 우는 자를 가슴에 안을 때 이 나라는 백합처럼 아름다운 나라가 될 것이다.

 

*2:1~2 :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5. 동방독수리의 나라

 

동방독수리는 말세에 세상을 구원할 선지자이다. 그는 해 뜨는 동방에서(41:25~27), 그리고 해 뜨는 동방의 어느 섬에서 태어날 것이 예언되어 있다(사41:1~5).

우리나라는 서쪽(하의도), 남쪽(거제도)에서 대통령이 나왔다. 이제 동쪽에서 이 나라 지도자가 나올 터인데 동쪽에는 울릉도 밖에 없다. 울릉도에서는 성스러운 사람이라는 뜻의 984m 성인봉이 있다.

동방독수리는 고레스왕으로 물질의 축복을 받은 왕이다. 그는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과 흑암 중에 있는 보화를 발견하게 된다.

사실 서해와 남해, 7광구에는 무진장한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 또 울릉도 앞바다에는 일본이 탐내는 엄청난 양의 하이드레이트가 있다. 이것만 찾아 생산해도 1년 수입 4000억 달러는 될 것이다.

동방독수리는 아름다운 소리를 가지고 있다. 소리는 빛에너지이고 전기에너지이다. 우리나라가 소리와 빛으로 작동하는 핸드폰과 TV 산업이 발달하고 전기에너지와 태양광, 수소에너지의 세계 인류 국가가 되어가는 것은 동방독수리가 우리 시대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중국이 세계 최대의 싼샤댐을 건설했다. 그 ?샤댐은 삼협(三峽)댐이다. 추사 김정희는 우리 민족이 삼협민족이라고 하였다. 중국이 삼협댐을 건설한 것에는 비밀이 있다.

삼협댐의 물은 흙탕물이다. 이 흙탕물은 거짓 사상인데, 중국은 이 거짓 사상으로 한국의 참된 말과 사상, 기업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아마 동방독수리가 한국의 왕이 되면 거짓의 중국 경제는 쇠퇴하고 몰락하게 될 것이다.

 

* 41:25~27 :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 41:1~5 :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북한의 위기

 

한국과 북한의 모습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모습에서 비밀을 예측할 수 있다.

북이스라엘은 북방족속 앗수르나라에 의해 멸망당하고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당했다. 지금 북한을 보호하는 나라는 북방 나라 중국이고, 남한을 간섭하는 나라는 물질의 탐욕에 취한 현대판 바벨론, 미국이다.

그렇다면 북한의 미래는 어떠한가?

이사야 7장에 다윗의 왕가를 끊어버리기 위해서 북이스라엘이 아람나라와 더불어 거짓 지도자를 보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이러한 북이스라엘의 정책이 65년 내에 멸망하리라고 했다.

북한은 남한을 멸하기 위해서 자기편에 선 거짓지도자를 남한에 세웠다. 그 영향으로 남한은 공산주의 사상과 자유주의 사상이 혼재되어 누가 어느 사상을 가졌고, 어느 편인지 모르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더러운 계획도 65년이면 수명을 다하게 된다. 2013(내년)이 북한 정권 수립 65년이다. 내년이 지나면 한반도에 큰 회오리바람이 불게 될 것이다. 한반도에 큰 회오리 바람이 불게 될 때 북한, 중국(아람나라)이 꿈꾸었던 모든 거짓이 실패하고 그 실체가 완전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7. 실패하는 6자회담

 

이사야 선지자는 평화의 사신들이 회담에 실패하고 슬퍼하며 자기 나라로 돌아간다고 하였다. 그리고 에스겔 9장에는 살인 무기를 잡은 여섯 명이 나온다. 이 살인 무기를 잡고 평화의 회담을 하는 나라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북한, 한국 여섯 나라이다. 이들이 잡은 살육하는 무기는 핵무기이다. 지금까지 평화를 위해 회담해 왔지만, 북한은 핵무기를 재조했고 그 양은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등장하는 한 인물이 먹그릇을 차고 회개하고 우는 자에게 먹으로 표시하여 살게 한다. 또 표시되지 않는 사람은 늙은이에서 어린아이까지 다 죽는다고 했다. 이 죽음을 볼 때 핵무기로 인한 무차별 살상이 예언된 것이다.

또 먹그릇을 차고 살 자를 구별하는 것은 글 쓰는 선지자가 여섯 나라 중에 있을 것을 예언하는 것이다. 그 글 쓰는 선지자가 두 증인이요, 동방독수리요, 말세에 나라와 백성들을 살려낼 고레스왕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지도자도 6자 회담에 참여하지 말고 핵무기를 대비하여 안전한 나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 33:7 :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 9:2 : 내가 본즉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 좇아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살육하는 기계를 잡았고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8. 단군의 신비

 

단군(檀君)은 박달 임금이라는 뜻이다. 박달 임금의 고어는 밝달임금이다.

밝은 밝음을 의미하고 달은 , 돌판을 의미한다. 그래서 박달임금인 단군은 밝은 땅의 임금이라는 뜻이다.

단군의 연대는 기원전 2333년인데 기원전 2300년대 수메르(메소포타미아)지역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우리 민족의 문화가 고대 수메르 지역에서 비롯되었다는 역사적 자료와 이를 연구한 책들이 많이 있다(조철수,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새겨진 한국 신화의 비밀-김영사).

기원전 2300년경 에벨이란 자의 두 아들인 벨렉과 욕단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에벨은 ‘~와 함께 건너가다의 뜻이 있고, 벨렉은 한 개가 두 개로 나뉘다라는 뜻이 있다.

벨렉은 아버지 에벨이 믿는 신과 함께 유브라데 강을 건너 서쪽 시날로 갔고, 욕단은 아버지가 믿는 신과 함께 동쪽으로 간 것이다. 욕단이 간 스발(10:30) 땅은 새벌 = 새 벌판 = 새 땅 = 시베리아 땅이다.

형 벨렉은 노아 홍수의 심판을 무시하고 타락한 무리와 함께 스날 땅으로 가서 바벨론 도시를 세운 것이다. 그러나 욕단은 하나님 한 분만 섬기기 위해서 배도자 무리를 떠나 동쪽으로 온 것이다.

욕단은 작다, 끝을 찾아서라는 뜻으로 이란 북부의 파, 마늘 산지의 파미르 고원을 지나 천산산맥과 눈 덮인 알타이산맥을 지나 빛을 찾아 새빛의 땅(시베리아)로 온 것이다.

사실 서울이라는 말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생겨났는지 모른다. 그러나 경주 옛 지명이 서라벌인데 이 서라벌이 새판=새벌=새비리=시베리아=서울과 동일한 말이다. 그러므로 서울은 새 빛의 땅이요, 영어로는 마음과 정신을 밝게 하는 곳인 것이다.

우리 겨레는 배달민족인데 이 배달이 밝달민족이요, 밝은 땅의 민족이요, 밝은 임금의 민족인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축복 받은 장자 셈의 혈통은 이스라엘과 한민족이다. 이스라엘과 우리나라는 동과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같은 수난을 받아왔고, 남북으로 분단되었던 이스라엘과 같이 오늘날 우리가 남북으로 분단된 비극을 겪고 있는 것이다.

 

 

 

9. 아리랑 노래의 신비

 

아리랑이 어디서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아는 자가 없다. 그러나 그 어원을 찾아보면 아리랑은 알과 이랑이라는 두 단어가 합쳐진 단어이다.

기원전 2300년 전 욕단이 아버지를 떠나올 때 그 아버지가 에벨의 이름을 부르며 너는 하나님과 함께 어디든 가며, 하나님과 함께 살라고 에벨이라 하였다.

알은 엘(하나님)과 같은 말이다. 그러므로 4300년 우리 겨레가 빛을 찾아 수메르를 떠나올 때 하나님과 함께 산을 넘고 물을 건너왔던 것이다. 그때 부른 노래가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간다는 노래, 아리랑인 것이다.

알은 , 생명, 부활, , 이란 뜻으로 우리 겨레가 지나온 그 높은 산은 부활과 신의 산, 우랄알타이라 지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산하에 들어와서 죽은 자는 부활하라는 의미로 무덤을 알 모양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4300년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산을 넘고 넘어간다, 우리를 버리고 우상과 땅의 축복을 좇아간 형님(벨렉)은 발병 나서 고난의 삶을 살게 된다는 노래를 4300년 동안 불러온 것이다.

이 아리랑의 깊은 뜻은 지금 애국가의 한 소절이 되어 하느님(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되어 민족의 피 속에 계속해서 흐르고 있는 것이다.

 

 

 

10. 중국의 앞 날

 

중국은 6300km, 국토의 20%를 차지하는 황하문명이다. 지금 중국의 문명은 북쪽 충칭에서 우싼, 이창을 거쳐 상하이 시대로 접어들었다.

중국은 간단하게 성경에서 용으로 찾을 수 있다. 계시록 1215~17절에 보면, 중국은 모래 위를 정복하게 된다고 했다. 지금 중국의 먼 남쪽 바다에 있는 시사군도와 난사군도에 12000척의 어선과 군함을 투입하여 자기 영토로 만들려하는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또 모래바다 서해를 두고서 우리나라와 중국의 다툼도 극심하게 될 것도 알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의 위세가 크고 높다고 무서워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의 옛 성현들이 장강(황하)의 끝에 도시가 발달하면 중국 문명은 끝이 난다고 했다. 계시록 12장의 예언은 중국은 한국과 경쟁하다가 그 끝을 맞이하게 되어 있다.

중국은 시노(sino), (10:6,15,17) 족속으로 함 계열이다. 이 함 계열은 바벨론 탑을 세웠고 오늘날도 상하이에 높은 빌딩과 두바이의 마천루를 세우고 있지만, 그 결국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 12:15~17 :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11. 붕괴될 유로화

 

다니엘은 로마가 패망한 자리에 진흙과 철이 섞인 10개의 발가락 같은 나라가 나타난다고 했다(단2:41). 이 열왕의 나라에서 나타나는 작은 뿔이 적그리스도가 된다고 하였다(7:24).

이에 비추어 보면, 지금 있는 유럽 연합은 27개국으로 되어 있다. 이는 자기들의 몸집을 크게 해서 많은 이익을 얻겠다는 짐승 같은 사단의 계획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10개국으로 적그리스도 나라가 될 것이라 하였으므로, 지금 있는 유럽 연합과 유로화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지금 유럽의 5~10%가 이슬람권 이주민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유럽은 이슬람권과 정책의 보조를 맞출 수밖에 없다.

겉으로는 친이스라엘 입장을 취하는 것 같지만, 속내는 포화상태가 된 이슬람권 사람들 때문에 반이스라엘로 돌아서게 될 것이다.

 

* 2:41 :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다.

* 7:24 :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잇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12. 하늘이 낳는 대통령

 

나는 울릉도 산골에서 가난하게 태어났다. 오두막집에서 전기불이 아닌 호야불 밑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울릉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정법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지망하고 졸업했다. 내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것은 정치에 꿈이 있어서가 아니다. 단지 그 과가 내가 입학할 수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30년을 성경 한 권에 의지하며 고난의 시절을 지내왔다. 100권 정도의 책이 출판되고, 3천권의 단편 원고가 있고, 수없이 많은 시와 노랫말 가사를 만드는 평범한 필부 생활을 지내왔다.

그런데 지금까지 소나무 밑에서 경험한 어린시절 추억이 내 마음을 흔든다. 참빗, 돋보기, 바늘 등 갖가지 물건을 파는 사람이 나를 보더니 이 아이는 하늘과 인연을 맺었고 선한 사람을 거느릴 것이다. 그리고 이 아이 손에서 이 나라 왕이 날 것이라말하였다.

이름 없는 한 방물장수의 말대로 나는 하나님과 인연을 맺었고 선한 성도를 거느리는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이 나라의 왕을 낼 내 인생이 남아있다.

그래서 나는 아들을 낳고 다윗 같은 성군이 되라고 다윗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 아이를 낳을 때 꾸었던 꿈이 너무 황홀해 주택복권에 당첨 될 꿈이라 생각하여 복권을 구입했는데 중간 자리 하나가 틀려서 당첨되지 못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그 복권은 기념으로 보관하고 있다. 그 꿈은 복권 꿈이 아니라 태몽이었고 그 꿈을 꾸고 아들을 낳은 것이다.

먼 훗날보다 지금 이 시대 하늘이 원하는 임금이 필요하지 않을까?

삶에 신음하는 민초들을 볼 때 하늘이 낳은 임금이 출현했으면 한다.

 

 

 

13. 흑룡을 이기는 피의 비밀

 

용은 사단의 상징이다. 또 성경에서 용을 악어라 표현했는데, 이 악어의 나라는 애굽을 의미한다. 애굽은 육이요, 애굽을 따라가는 자는 재앙을 만나고 파멸하게 된다(31:1~3).

흑룡의 해는 60년만에 한 번씩 돌아오는데 6은 세상을, 60은 세상 왕을, 600은 기독교를 지배할 사단의 존재를 의미한다.

이제 세상은 완전히 육, 물질 중심이 사회가 되었다. 여기에 예수님을 모르는 바로 같은 사단의 왕이 나타난다면 이 시대는 큰 비극의 시대가 된다.

아마 2013년부터 동북아시아와 중동지역에 큰 정치, 군사적 혼란이 있을 것이고, 자연재난이 극심한 시대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 애굽의 용을 이긴 자가 있다. 바로 모세이다. 애굽 왕 바로는 모세를 따라 갈라진 홍해로 들어갔다가 애굽의 전차와 군인과 대신들이 모두 몰살당하고 말았다.

사실 애굽의 바로를 이긴 것은 모세가 아니라 모세가 뿌렸던 어린양의 피이다(12:21~23). 이 피가 뿌려지지 않은 애굽 집안의 모든 장자와 첫째 난 짐승은 유월절 밤에 죽어갔다.

우리 민족이 흑룡의 해에 용의 지배를 받고 재난과 불행을 맞이하는 길로 가야 하는가? 우리 민족이 용 같은 사단의 수하가 되어 가난과 질병의 길로 가야 하는가?

용을 이기는 자는 독수리의 날개인 성령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이 사람은 모세처럼 어린양 예수 피의 비밀을 아는 자이다.

나는 한 기독교방송 빛과 소금에서 예수 피의 비밀, 예수 피의 복음을 전했을 뿐인데 출연금지를 당한 적이 있다. 또 나는 예수 피와 십자가 복음에 대한 3천권의 설교원고가 있다.

1981년 양수리 어떤 기도원에서 예수님께서 나에게 말했다. ‘너는 이 시대 모세가 될 것이다. 마지막 말씀의 열차를 몰게 될 것이고, 네 뒤에는 없을 것이며, 네가 마지막이 될 것이다.’

그때 나는 성경을 열심히 읽는 사법고시 준비생이었다.

 

* 사31:1~3 :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 출12:21~23 :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 가족대로 어린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너희는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그릇에 담은 피에 적시어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밖에 나가지 말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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