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의료사고 피해자 모임 / 마루타◈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의료 상 담 실 궁금합니다 아이의 어이 없는 사망 ( 의료 사고 일까요?)
제이든맘 추천 0 조회 486 14.01.07 10: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1.07 18:55

    첫댓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상황을 보면 고열과 호흡곤란 및 열발작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에서의 처치는 적절한 수준으로 보이나 이송이 가능한 상태였는지 , 이송 중 악화 가능성은 없었는 지가 의문입니다. 위의 이송중 발생한 응급상황이 병원내 였다면 충분히 조치가 가능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후의 심폐소생술의 과정에서는 특별한 점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태에서의 이송이라고 보여 집니다.

  • 작성자 14.01.07 20:56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기록에는 병원에서 아이가 열발작을 한것 처럼 보이지만 병원에 도착30분전 2분가량 했던것이고 병원에 도착해서는 경련의 증세가 전혀 없었습니다.아티반이라는 안정제 투여가 적정했던것인지 양과 주사 간격시간은 적절했는지 의문입니다.
    1번째 21:29(0.33IM) 2ND 00:57(2mg IVS) 3rd 01:35(2mg IVS)
    앰블런스에서 호흡부전이 왔을때 앰부도 짜지않고 심지어 그 인턴은 청진기 가진사람 없냐고 앰블런스 기사에게 물어봤습니다
    왜힘없이 처진 아이에게 아티반을 2mg이나 투여했냐고 하니 이전상황 아이의.상태 아는바 없었고 지시받은대로 앰블런스에서 주사를 놓은거라고 합니다

  • 작성자 14.01.07 21:08

    인턴은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턴의 마지막 이 말이 제 가슴을 칩니다. 로봇과 같은 인턴을 태워 아이의 목숨을 앗아갈거면 차라리 아이의 상태를 세심히 보고 조심스럽게 볼 수 있는 부모만 앰블런스에 태워 이송시키지 말입니다.
    인턴과의 통화(녹취확보)에서 아이의 상태나 이전 치료상황 전달받은바 없고 지시대로 투여,그리고 인턴은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는다는 인턴은 분명 본인의 말과 의사로서의 마음가짐에 책임을 져야한다 생각합니다


  • 14.05.18 20:20

    작성하신 글에 비해 답글이 많이 늦네요... 아티반은 투여후 유지속도가 긴약입니다. 30여분만에 재 투여는 약의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거나, 경기의 지속으로 뇌손상등이 우려되서 진정이 필요할때라고 설명할 수 있는데.. 투여간격이 많이 짧긴 합니다. 아티반 투여의 이유, 아티반 투여후 아기의 활력징후, 즉 혈압, 맥박, 호흡등이 처지는 증상등의 연관성이 보인다면 손해배상이 가능할 듯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2 14:42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