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연습번개인지 적은 인원으로 연스번개를 했습니다.
번개참석자는 조금 늦게오신 헨리님, 라라님, 귀엘린 , 제임스본드님, 찌니님 , 자스민 이렇게 6명이 참석했습니다.
귀엘린님에게 탱고의 느낌을 받게 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어떻게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찌니님은 제임스본드님과 추다 약속있다고 가시고.... 제임스본드님은 언제 사라지셨느닞 갑자기 없어지시고...
영화는 씨네시티에서 슈렉2을 보았습니다. 30분 먼저 도착해서 이런저런 애기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감상은 다른 분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잘만든 페러디영화을 본듯한 ,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영화인듯하네요...
저녁에는 라라님생일이고 라라님이 홍대에서 약속이 있다고 하여 밀롱가를 홍대 오나다로가서 12시정도에 간단히 케익을 준비해 축하해 주었습니다.
처음 연습번개라 홍보나 연락이 안되서 많은 분들이 참석못한듯하네요.. 다음에는 좀더 계획있게(?) 연습번개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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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습벙개, 영화벙개 참석못해서 아쉬웠구요.. 저녁 밀롱가는 참석해서 그나마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라라님!생일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당~ 탱고시티 여러분이 케잌도 준비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넘 조았어여~ 내년에는 땅게로 팬의 수를 늘려서 기필코 생일빵을 받아야쥐~~ ㅋㅋ
생일 축하드리고 생일빵했는데 그때 아니었나요? ^^;
여러명이 돌려야지 빵이지 혼자 돌려놓군 무슨...궁시렁 궁시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