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녁날 → 이튿날
드르→들
들럭퀴다- 날 뛰다
등굽새→곱사등이, 등굽은 사람
등땡이 >> 등
등머리꽝 → 등뼈
등어리(등땡이) → 등
등지게→적삼을 얕잡아 이르는 말
때불다 →뜨겁다
떡고슴 → 떡재료
또꼬망 >> 똥구멍
똣똣하다 → 따뜻하다
똥소레기 → 독수리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
똥소리기→솔개
뜻뜻혼 게 먹기 똑 좋았수다.→ 따끈따끈한 것이 먹기에 꼭 좋았습니다.
마가지 → 오막살이 또는 자기가 사는 집을 낮춰서 이르는 말
마농- 마늘
마농지→마늘 장아찌
마포름 → 남풍
막사리(마가지)→자그마한 집
많이팝서 다시 오쿠다 양.→ 많이 파십시오, 다시 오겠습니다.
말마농→말이 먹는 마늘
맛조수다게→ 맛있습니다.
망사리- 억새속 껍질로 만든 해녀들이 채취한 해산물을 담아두는 그물 주머니.
망탱이→ 짚으로 짜서 곡식을 담을 수 있는 망태기
맞수다. 비바리도 있고, 넹바리도 있수다.→ 맞습니다. 처녀도 있고, 시집 간 여자도 있습니다.
맨도롱→미지근함과 따뜻함의 중간 상태
맨도롱 했수과?→ 따뜻합니까?
맨도롱 홀 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맬록- 매롱!
맹마구리 - 맹꽁이
머구리→잠수부
머 둘 → 돌무더기
머리창→도투락(머리에 드리는 댕기)
먼문→집으로 들어가는 대문
메누리 → 며누리
멘도롱하다 → 미지근하다
멘도롱하다- 뜨겁지 않고 적당하다
멘보선창→신발을 신지 않은 버선발
멥지롱허다 → 맵다
모감지 →멱살
모 루 → 마루
모르다 → 마르다
모몰죽→메밀죽(*모몰범벅)
모물→ 메밀
모물조배기→메밀수제비
모지지허다 → 모질다
모커리()~ 올래쪽에 지은 곁채. ‘모로 앉은 집’이라는 뜻으로 보통 안거리, 밖거리 외의 곁채를 말한다.
목커리 → 올래 쪽에 지은 곁채
몬딱- 모두
목암지(야가지, 야개기)→목
몰 → 말 (*가라몰,청초마,적다몰,월래몰,유마,고라몰,거을몰,구렁몰,태성몰)
몸피 → 풍체
몽그라멱은 놈 → 막 굴러먹은 놈
몽댕이→지팡이
몽생이→망아지.
몽케지 말앙 혼저 오라게.→ 꾸물대지 말고 어서 오너라.
무기 → 무게
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꽈?→ 왜 가까이(옆에)만 오라고 하십니까?
무신 거옌 고람 신디 몰르쿠게?→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요?
무신건지→무엇인지
무싱거→무엇
무뚱→처마 밑, 문어귀
물꾸럭- 문어
물코 - ‘물꼬의 방언(제주).
물토새기 → 물을 많이 마시는 개량종 돼지
미녕정→무명
미스이까→무지개오징어
미주→새나 짐승의 꽁무니
밉성바르다 → 밉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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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뒷녁날
때불다
똥소리기
오늘 이 세가지를
외웁니다 ㅎ
ㅎ 감사합니다
외국말 제주도가 해외는 맞네요.
그래서 못알아들어요
초이님을 통역관으로 임명합니다.
저도 몰라요
보관한글 꺼내오는겁니다 ㅎ
몽댕이가 지팡이군요
멘드롱하다의 뜻처럼 따뜻한 햇살이 들던 곳
제주 여행가서 드라마 촬영지
멘드롱 또똣 카페에서 찍은 사진도 있어요
정이니님 좋은곳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아고 모리 아포요
그냥재미로 읽고 넘어가세요
비바리만 알겠어요.^^
ㅎㅎ 좀녀라고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