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2]패션예술
패션예술의 개념
*현대인들에게 ‘패션’이라는 용어는 매우 친숙하게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정의내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원래 패션은 ‘만드는 일’, ‘만듦새’라는 뜻의 라틴어인 factio에서 유래된 것으로 주로 복식 등이 특정한 시기에 널리 유행하는 일로 정의 되었다. 그러나 현대사회가 발전하면서 패션산업의 범위 또한 광범위해졌고 이에 따라 패션의 개념도 패션산업 전반에 해당하는 용어로 그 개념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패션은 어패럴 제품에서 액세서리제품 및 인테리어 제품에 이르기까지 패션과 관련된 모든 제품이 특정시기에 많은 사람들에 의해 수용되어질 수 있는 특정 양식이며, 생성→보급→쇠퇴의 과정의 일정 주기를 가지는 것이다.
*패션은 새로운 스타일이 대중에게 지지되고 수용되어 확산되었다가 새로운 스타일이 등장하면서 이전의 스타일은 서서히 쇠퇴하고 새로운 스타일이 확산되는 일련의 현상으로 정의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패션은 ‘새로움’을 위하여 변화를 반복하는데 이것이 바로 패션디자인이다.
*디자인은 '지시하다' '표현하다' '성취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라틴어의 '데시그나레(designare)'에서 유래한 용어로 의장(意匠), 설계, 도안 등으로 번역된다. 디자인이라는 용어는 좁은 뜻으로는 도안 장식이라고 해석되지만, 넓은 뜻으로는 모든 조형 활동에 대한 계획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어떤 일정한 용도의 것을 만들고자 할 경우, 그 용도에 따라서 가장 아름다운 형태를 갖도록 계획 및 설계하는 것이라 해석된다. 다시 말해서 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는 것이 디자인이다.
패션디자인의 본질-조형예술
*인간의 조형 활동에 있어서 생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조형의지가 잠재되어 있다. 인간의 조형 활동은 인체에 착용한 의복이나 건축, 공예품까지도 그 시대에 생활한 사람들의 내면적인 정신 표현들의 공통성을 지니게 된다. 이것은 패션디자인이 시대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의 조형 활동에 의한 본능의 분출로서 패션디자인이 이루어진다는 견해에서 볼 때 패션디자인은 조형예술로서 조형 요소의 전반적인 구성과 관련되어 있다. 점, 선, 면의 구성과 크기, 형, 위치, 방향, 수 간격, 밀도 등의 조건적 구성은 조형 예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복식의 기원
*의복이 언제부터 입혀지기 시작하였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선사시대에 이미 인간과 유사한 형태의 동물이 동굴 생활을 해왔다고 보아 지며, 동물벽화에 허리에 띠를 하고 있는 남자 입상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의복의 시작이 이미 선사시대에 이루어졌다고 추측된다.
*의복은 띠 형태에서 발전하여 어깨에 걸치는 형태를 거쳐 여러 형태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복식의 근대화는 18세기 말 영국의 산업혁명과 프랑스의 정치혁명으로 과학기술과 기계공업의 발전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1804 쟈카드 지 문양의 견직물 발명
-1830 산업혁명으로 기계 공업이 크게 발전: 자동방직기의 실용화
-1856 염색공정의 기계화
-1846 미싱의 발명:봉제기술의 기계화
-1868 프랑스 파리에 오뜨`끄뛰르 조합 결성
-1902 합성염료발명
-1904 합성 섬유(레이온 비스코스 레이온 아세테이트 레이온)발명
실루엣(Shilhouette)의 개념,구조 변화 요인, 분류 [개념]패션디자인에서 실루엣은 의복의 성격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의복을 착용한 상태의 표면선과 외계와의 접촉면을 나타내는 면의 외형선으로 전체적인 윤곽선 또는 입체적인 아웃라인 등의 총체를 의미한다.
[구조 변화 요인]실루엣을 결정짓는 주요부분 : 상의부분, 하의부분, 소매부분 / 상의부분 : 칼라, 네크라인, 허리선
하의부분 : 스커트, 슬랙스 / 소매부분 : 소매의 폭과 길이
[분류]스트레이트(straight) 실루엣 /트라이앵귤러 (triangular) / 실루엣 아워글래스(hourglass) 실루엣
이상적 인체미에 대한 속성
인체는 때로 이상형을 향해 미화되기도 하고,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희화되기도 한다. 또한 갈기갈기 찢겨져 헐뜯기고 상처 입은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왜 우리는 자신의 인체를 형상화하는데 집착하며, 한 점의 아름다운 표본을 세우기 위해 갈구하며 몸부림치는 것일까? 나는 이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봉착하기 전, 절대적이며 이상적인 인체의 존재성과 그 기준에대한 의구심을 가졌다. 우리는 지나가는 사람을 보거나 광고 속의 모델을 보면 습관적으로 그 사람의 몸을 관찰하고 평가한다. 가슴이 작다거나 허리가 길다거나 등등‥.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인간은 분명 개별적 또는 보편적 평가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대한 이상적 미적 기준은 현실의 인체가 가지고 있는 평범함을 넘어선 속성을 지향한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프락시텔레스의 작품인 〈크니도스의 아프로디테〉역시 평범한 인간이 아닌 신격화된 인체의 완벽한 미를 구현하였으며, 오늘날 대중매체 속의 모델이나 배우도 소비문화의 법칙에 따라 철저하게 계획되어진 이미지로 보통사람 이상의 것을 추구한다. 이러한 추구는 보통사람의 몸을 이상적 인체의 영역 밖에 머물게 하여 아름다운 인체에 대한소외의 대상으로 존재하게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세워놓은 시각적 미적 기준은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인가. 고대 그리스에서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절대적인 미의 이데아가 존재한다고 믿었으며, 현실 속의 아름다운 인체는 절대미의 그림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였다. 플라톤의 이상주의적이며 관념론적인 미는 정신에 의한 하나의 본질이며, 이데아의 초월적 개념으로, 도덕적 진실․선함과 함께 삼위일체의 세계를 이룬다. 이러한 미의 정의는 자연규칙-규범canon-에 근거한 질서와 비례를 통한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객관적 미이다. 객관적 미는 르네상스시대에도 이어지는데, 그리스 시대와 다른 점은 미의 대상이 신화중심에서인간중심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어떤 형태라도 수학적인 원리에 따라 표현된다면, 그 자체로 완전함에 이르게 된다고 생각하였으며, 사람의 몸 역시 수학적 원리로 표현되어질 수 있다고 믿었다. 이러한 과학적 사고는 점차적으로 인간의 불완전함을 인식하게 되고, 과학적으로 측정되어질 수 없는 것들-직감․상상력․취미 등등-이 대두되면서 객관적 미의 기틀이 흔들리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18세기 취미의 개념으로 발전하면서 객관성보다는 주관성을 중시하고, 전통적으로 내려온 객관적 미의 기준보다 주관주의적인 기준을 강조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 미적 가치기준이 전통적인 이성-규칙-에서 벗어나 직관적인 요소가 강조된다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의 시각적 판단 능력은 주관적 요소에 의해 작용되며, 더 나아가 기억 속에 축적된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 수천수만 가지의 이미지로 조종된다. 또한 아름답다고 느끼는 우리의 시각적 판단기관 역시 사물을 바라볼 때 경험에 의한 기억의 작용으로 사물의 그 자체를 보지 못하고, 주관적 관점에서 인지하고 구성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워놓은 미적 기준들은 객관적일 수 없으며, 믿을 수 없는 속성을 지니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예술작품은 한시대의 문화흐름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인체 유형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으며, 수많은 예술가들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독자적인 이미지를 추구하고, 각자의 척도에 따라 자신만의 전형을 만들어 내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인체에 대해 어떠한 미의 기준을 가지고 있을까?
외모 관리:자기애적 성격성향과 신체(의의)
I . 서 론
A. 연구의 의의
자기애적 양상은 현대사회의 큰 특징 중 하나이다. Lasch(1979)는 현대 미국사회를 자기애의 사회라고 규정하고 자기애적 스타일이 현대 생활의 긴장과 불안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하였다. 그만큼 개개인의 자기애적 사고와 행동은 자연스러운 문화의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기애에 대한 사회, 문화적 관심이 높아지고 자기애가 인간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개념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미국정신의학회는 1980년 정신장애에 대한 진단 통계 편람 제3판에 자기애적 성격장애의 진단범주를 추가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DSM(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for Mental Disorder)은 두 차례의 개정을 거치면서도 자기애적 성격장애 진단범주를 계속 존속시키고 있다(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1987, 1994).
자기애에 대한 관심은 최근 자기애에 관한 경험적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다. 이는 자기애를 조장하고 심지어 격려하는 사회문화적 분위기, 인간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자기애가 지니는 임상적 설명력, 자기애 자체의 적응점, 시사점등 자기애개념의 유용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는 것이라 하겠다. 우리나라에서도 자기애에 관련한 최근 5년간(1999년~2004년)의 연구결과를 살펴 보면 자기애적 성격성향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한수정, 1999; 정남운, 2001;, 권영란 2002; 이윤조, 2002; 박세란, 2004). 이는 미국뿐 아니라 한국사회에서도 이미 자기애적인 양상이 깊게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하며 또한 이 같은 양상이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영향을 주어 우리의 삶을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켜 가고 있다. 이러한 양상에 영향을 받는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 자신의 신체, 즉 ‘몸’을 들 수 있다. 인류학자인 Douglas(1970)는 몸이란 사회체계의 이미지로 가장 쉽게 이용될 수 있는 것이며 따라서 인체관은 지배적인 사회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Douglas, 1970; Shilling, 1993 재인용). Goffman은 인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중시하면서 인간의 몸을 일종의 개인적 자산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개인들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이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통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본다(Shilling, 1993). 또한 최근 발표된 Dupont사의 “Global Consumer Trends” 조사자료에 의하면, 신체는 자아실현을 위한 개인적 자산으로서 인식되며 강하고 아름다운 신체는 자신감과 지배력을 향상시키는 매개체로서 개인적인 만족 혹은 사회적인 성공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삶을 하나의 연극의 장으로 볼 때 인간은 배우로서 끊임없이 자기 자신의 사회적 의미를 몸을 통해 표현하고 관리하는 존재이다. 따라서 배우들이 적절한 역할에 맞추어 분장과 의상을 택하는 것처럼 개인은 몸 관리와 치장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 된다. 이는 결국 화장과 미용, 몸매관리, 식이요법 등 몸 관리 산업과 섭식이나 운동과 같은 몸을 이용하는 행위에 관한 취향의 변화로 이어진다.
여성과 남성에게 모두 나타나는 외모에 대한 관심과 행동은 복잡하고 다양화되는 사회에서 자신을 나타내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며 도구로서 여겨진다. 또한 가사노동에서 벗어나 직장여성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자신을 가꾸어야 하는 필요성이 증대되고, 과거 물질만능주의에 식상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감성주의가 남성들에게 영향을 미쳐 남성들에게도 미의 의식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처럼 현재 우리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자기애적 양상이 그 시대의 지배적인 사회관을 나타낸다고 알려진 ‘몸’에 어떤 영향을 주며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이는 현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나아가 미래사회와 산업에 대한 예측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외모 관리:자기애적 성격성향과 신체(행동적 현상)
자기애의 행동적 현상:자기애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자기과시적이고, 특별대우와 의무의 면제를 기대하는 등 특권의식을 보이며, 사랑 받고자 하는 욕구와 자기-충분성,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향을 뜻한다. 자기애(narcissism)라는 용어의 공식적인 등장은 Havelock Ellis가 1898년에 한 남성의 자기성애(auto-eroticism) 사례를 그리스 신화의 나르시스(Narcissus) 이야기를 빗대어 묘사하고, 이듬해 Nacke가 Ellis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Narcissmus’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Akhtar & Thomson, 1982에서 재인용). 이후 Freud(1953)가 그의 저서 “On narcissism”에서 자기애를 개념화한 이래, 많은 이론가과 임상가들로부터 자기애는 정신분석 이론에서 인간의 성격 발달과 정신적인 역동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개념으로 발전해 왔다. Freud(1953)는 자기애의 행동적 현상들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즉, 자기애적 성향이 높은 사람들은 첫째, 자기-사랑, 자기-존경, 자기-과대화 등과 같은 자기에 대한 태도를 지니며, 둘째, 사랑의 상실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자아존중감과 관련된 여러 가지 종류의 두려움과 취약성이 높고, 셋째, 과대망상, 이상화, 부정
(denial), 투사, 분리(splitting)와 같은 방어적 지향성이 높으며, 넷째, 사랑 받고자 하는 욕구와 자기 충분성, 완벽함을 추구하고, 다섯째, 자기과시적이고 특별대우와 의무의 면제를 기대하는 등 특권의식을 보이며, 타인을 자기의 연장선상으로 보는 경향이 있고 타인을 자기가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고 믿으며, 타인의 비판을 자신을 변화시키라는 요구라고 지각하고 이를 참지 못하는 등의 대인관계의 특징을 가진다. 또한 의심과 질투가 많으며 자신이 생각한 바에만 초점을 두는 경향도 Freud는 자기애적 행동이라고 하였다. Kernberg(1975)는 자기애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과도하게 스스로에게 몰입하고, 야심이 강하고, 웅대한 내용의 공상을 잘하며, 칭찬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지혜와 권력, 아름다움에 대한 끊임없는 욕구가 있다고 하였다. 특히 자아존중감이 높으면서도 타인의 주의와 존경을 바라는 자기애적 모순(narcissistic paradox)을 보이며 이는 노출적 과시를 통해 남의 주의를 끌고자 하는 경향에서 드러난다고 하였다. Kernberg(1975)에 의하면 이들이 피상적으로 적응적인 행동을 보일지도 모르지만 내적인 세계는 병리적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병리적 측면은 남을 사랑하지 못하고, 공감을 하지 못하며, 만성적으로 지루함과 공허함을 느끼고, 자신의 정체감에 대한 확신이 없으며, 착취적인 대인관계를 맺는 것에서 알 수 있다. 만성적인 강한 시기심이 있고, 그러한 시기심에 대한 방어로써 그 시기하는 대상을 경멸하거나 불안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거나 회피하게 된다. 때로는 성적으로 문란하거나 동성애 혹은 성도착의 경향을 보일수 있고, 약물을 남용하거나, 비양심적인 일을 쉽게 하며 이익을 위해 가치관을 쉽게 바꾸는 경향이 있다. 자기애적 성격을 가진 사람은 일관되게 일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사회적으로 성공적일 수 있지만, 이러한 일들의 업적과 생산성은 과시하고 싶은 욕구(exhibitionism)를 위한 것이고 실제로 진실되고 깊이 있는 직업적인 관심 자체는 보이지 않는다. 이를 좀더 성숙한 형태의 생산성과 구분하기 위해서 Kernberg는 거짓승화(pseudo-sublimatory)라는 개념을 사용하였다. 한편, Kohut(1971, 1977)는 어떤 현상의 군집으로 자기애를 설명하는데 반대하였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자기애적 현상을 기술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의 저작에서 중요한 자기애적 현상들이 기술되고 있는데, 여기에서 비현실적인 자기도식,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주목해줄 것을 요구하는 것, 타인을 부적절하게 이상화하는 경향성 등이 있다. 또 자아존중감에 대한 상처를 입으면 웅대성이 반사적으로 증가하는데, 이는 쌀쌀맞은 태도, 자의식이 강해지는 것, 뽐내는 말, 혹은 경조증적 삽화가 증가하는데서 드러난다고 하였다. 특히 Kohut는 자기애적인 사람들의 특징적인 분노반응을 잘 기술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에 대한 비판을 했다고 지각한 사람에 대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현실적인 한계를 무시해가면서까지 복수하려는 강한 충동을 느낀다. 그는 이러한 비합리성은 자기애적 사람들의 추리나 사고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정도임을 생각하면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기애는 현상적으로 드러나는 표현양상에 따라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로 구분되기도 한다. 이러한 구분은 Kohut(1977)에 의해 이론적으로도 제안되었고, 경험적인 증거로도 제시되고 있다.
외모관리:자기애적 성격성향과 신체(행동적 현상)
자기애적 성향과 사회적응과의 관계 / 대인관계 / 성격자체를 대인관계적인 것으로 파악하고 정신분석학에 대인관계이론을 접목시킨 사람은 신 프로이드학파의 Sullivan(1953)이다. 대인관계란, 사람을 대하는 개개인의 보편적인 심리적 지향성이라 하겠으며 소수 혹은 두 사람간의 관계를 의미한다. 이러한 대인관계는 개인이 지니는 여러 성격 변인들의 상호작용 결과이며(안범희, 1985) 따라서 개인의 성격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게 되고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게 된다. 자기애적 성격성향 때문에 가장 중요한 기능손상이 있을 수 있는 영역이 바로 대인관계이다. 자기애적 성격성향자는 거만한 태도와 특권의식에서 비롯되는 타인에 대한 착취성, 노출적 과시행동, 그리고 이상적 타인을 동일시함으로써 자기애적 소망을 충족하려는 경향 때문에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고, 깊고 친밀한 관계보다는 짧고 피상적인 이상화와 평가절하를 반복하는 대인관계를 맺는 것으로 기술되어 왔다. 자기애적 성격성향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에서 자기애적인 사람은 대인관계에서 호감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험자들로 하여금 자기애적 성격을 연기하는 사람의 비디오를 보거나 자기애적인 사람이 작성했다고 가정된 자기애적 성격 검사지의 내용을 보고 그 사람의 대인관계 매력 정도 등을 평정하게 하였을 때, 자기애적 성격성향은 호감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평정되었다(Carroll,Hoenigmann-Stovall & Whitehead Ⅲ, 1996a; Carroll, Hoenigmann –Stovall & Whitehead Ⅲ, 1996b; Carroll, 1997; Carroll, Hoenigmann-Stovall, King, Wienhold & Whitehead Ⅲ, 1998). 이와 관련하여 자기애적 성격성향자들이 가진 적대감이 대인관계에서 가질 수 있는 시사점도 논의되었다. 한편, 대인관계 원형(circumplex) 모델에서 자기애적 성격성향이 어디에 위치하며 어떤 대인관계 행동과 관련되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Robbins와 Dupont(1992)의 연구에서, 웅대하고 노출적인 자기애적 성격성향자는 순종적이고 다소 적대적인 것으로 스스로를 평가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같은 연구에서, 이들을 집단치료하고 있는 치료자들은 웅대함을 보이는 자기애적 성격성향자에서 지배적인 행동을 관찰하긴 하였지만 친화적이라고 보지는 않았고, 이상화 경향성을 보이는 자기애적 성격성향자에서 복종적인 행동을 관찰하였지만 적대적 행동은 관찰하지 못했다. 이러한 자기보고와 관찰자 평정의 차이는 현실적 자기평가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강한 이상화 욕구를 가진 자기애적 성격성향자의 경우 관찰되는 것보다 더 반응을 억제하고 있음이 시사되었다. Kiesler, van Denburg, Sikes-Nova, Larusm과 Goldston(1990)은 DSM-Ⅲ 성격장애 8개 사례가 대인관계 원형모델에서 어떤 프로 파일을 보이는지를 밝힌 연구에서 자기애적 성격장애 사례가 지배적이고 과시적인 대인관계 행동과 관련됨을 보였다. Bradlee와 Emmons (1992)는 자기애가 대인관계 원형모델에서 지배성 및 과시성과 관련됨을 보였다. Bradlee와 Emmons (1992)는 자기애가 대인관계 원형모델에서 지배성 및 과시성과 관련성이 높고, 친교보다는 권력축과 높은 정적 상관을 보임을 밝혔다. Kerr, Patton과 Lapan 및 Hills(1994)는 Kohut의 자기심리학적 이론에 따라 자기애를 웅대함과 이상화의 욕구에 기반한 것으로 분류하고 두 유형의 자기애와 대인관계 행동을 원형 모델을 통해 관련 지어 보았다. 그 결과 이상화 경향성을 띠는 자기애는 자기 소멸적(self-effacing)인 방식의 대인관계행동 경향성과 정적인 관련성을 보였고, 웅대한 경향성을 띠는 자기애는 비판적이고 자기 고양적 행동과 정적 관련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이상화 경향성을 띠는 자기애는 앞에서 자기애의 현상적 특징을 기술할 때 구분하였던 내현적 자기애에 해당된다. 자기애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대인관계상에서 보이는 특징을 살펴보면, 이들은 외견상 사교적으로 보이나 매우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타인 역시 고유한 감정과 욕구를 가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라고 인식하지 못한다. 이들은 타인을 자신을 인정하고 칭찬해 줌으로써 자신의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수단적 존재 즉 자기 대상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진정으로 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하거나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황이나 감정을 제대로 공감하고 관계를 맺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이들은 이성관계든 동성관계에서든 매우 강렬하고도 불안정한 대인관계를 맺는 경향이 있다. 처음에는 타인에 대해 과도하게 강렬한 긍정적인 감정, 즉 사랑이나 애정을 느끼고 상대를 지나치게 이상적인 사람으로
외모관리:자기애적 성격성향과 신체(외모관리)
외모관리 / 외모 관리란, 신체, 즉 몸과 관련된 심리학적인 요인과 신체를 장식하는 행동적인 요인, 신체를 직접적으로 통제하는 방법인 식음습관 요인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개념이다. / 외모이미지 관리 외모이미지 관리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 보일 때 자신이 기대하는 대로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신체관리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도구, 즉 의복, 화장품, 액세서리, 소품 등을 사용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양한 외모행동을 보인다. 외모행동을 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그 이미지를 내면화 시켜 나가는 것이다. 미에는 내적인 면과 외적인 면이 있는데, 내적인 면에 비해 외적인 면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외모가 더 나아지도록 노력한다. 외적인 외모는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임숙자, 2000). 따라서 외모를 가꾸기 위한 개인의 의지는 옷이나 헤어스타일, 화장품에 신경을 쓰는 것에서부터 체중조절, 성형수술 등의 외모관리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충분한 동기가 되는 것이다. Kaiser(1990)에 의하면 외모관리란 '개인 각자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관계를 통해 자신의 역할을 연기하면서 자기 표현(self-presentation)을 해나가는 과정'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외모관리는 자기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회적 상황 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체감을 보여주는 과정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다른 사람들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외모행동은 전혀 생각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매일 아침 의복을 선택하고 화장하는 행동을 포함한 외모를 가꾸는 행동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지각하는가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외모관리는 자신에 대한 시각적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추어 외모상징의 의미를 전달함으로써 자신을 이해 시키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Roach, M. E.(1980)은 외모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인체수정(body modification)방법, 인체포위(body enclosure)방법과 인체와 인체포위에 부착 첨가 방법의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인체수정의 방법은 인체를 일시적으로 혹은 영구적으로 변화시키거나 인체를 재형성하는 것으로 색상, 질감, 형태, 체취가 인체수정에 영향을 미친다.
※패션예술과 취업전략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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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체 이미지
‘신체 이미지’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체에 대해서 갖는 정신적인 상(像)이다. Fisher(1968)는 “신체 개념”이나 도식으로서 신체 이미지를 묘사했다. 신체 이미지는 사람이 신체에 관해서 갖는 감정이나 태도의 총체를 나타내는 집합개념이다. 어린이는 유년기 동안에 신체가 환경과 뚜렷이 구별되고 유일할 것이다라고 배우는데, 이것은 인간성장 발달중 중요한 단계에 속한다. Seymour Fisher와 Sidney Cleveland(1968)는 ‘신체 이미지 영역’이란 개념을 도입하여 사회적, 심리학적인 배경으로 신체 이미지를 기술하였다. 이 개념은 방어기제에 대한 개인의 느낌을 언급하며 개인간의 관계를 나타낸다. Compton(1964)은 의복이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 환자의 약한 신체 이미지 영역을 강화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음을 제시하였다. 게다가 신체 크기가 변했거나 변화하고 있는 사람들은, 비정상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이나 살찐 사람 그리고 살이 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서 부정확하거나 왜곡된 신체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
의복과 외모의 자아에 대한 관계
자아에 관하여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데에는 3가지 차원이 있음이 제시되었다(Pervin, 1978): 현상적(신체적)자아; 자아 표현(자아개념); 그리고 자아연출이다. 의복과 관련된 자아에 관한 연구는 이 3가지 차원에서 접근될 수 있다. 첫째로 ‘현상적 자아’ 즉 신체적 자아는 신체에 관한 우리의 지각을 나타내며 이러한 지각들의 ‘정서적’ 측면(우리의 신체와 우리 자신에 관해 어떻게 느끼는지)을 보여준다. 신체적, 물리적 자아는 의복 스타일에 대한 우리의 선택, 일반적인 의복에 관한 우리의 느낌에 영향을 주는 역할을 한다. 전체 자아 개념의 구성성분은 신체적 매력, 신체 이미지와 성별등을 포함하는 의복 행동에 영향을 준다. 제3장에서는 의복 행동이나 현상적 자아와 관련된 요소들을 이야기할 것이다. 둘째로, 사람들이 관여하는 ‘인지적’ 행위에는 ‘자아 표현’ 즉 자아개념이 반영된다. 자아개념은 그가 누구인지에 관한 개인의 전체적인 개념으로 묘사되어질 수 있다. 이 개념은 우리가 받아들이는 자신에 관한 정보로부터 발전된다. 이 정보과정에 근거해서, 우리의 행위를 인도하는 자아 이론을 형성하기도 한다. 제 4장에서는 정체감, 사회화, 사회적인 피이드 백 그리고 자아 표현과 같은 그런 개념을 통합하여 자아 개념과 관련된 의복의 문제를 다루어 볼 것이다. 이 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것이다: 자신의 자아/외모 개념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의복은 사회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얻은 피이드 백은 어떤 범위에서 정체감에 반영되는 것인가? 제 4장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가능한 방식으로 접근할 것이다. 셋째로, ‘자아연출’은 자아와 실체 행동과의 관계를 포함한다. 자아 연출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인상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와 이와 관련된 ‘행동적’인 측면을 반영한다. 우리는 의복으로서 우리가 수행하는 역할에 관해 믿도록 하며, 우리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나타나도록 한다. 이상적인 체형에 관한 사회적인 기준과 육체적 매력의 기준은, 개인이 자신의 신체에 대해서 갖는 이미지나 그에 따른 만족, 불만족에 영향을 준다. 신체에 관한 자아감정(self-feelings)은 의복 선호나 태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상적 자아’의 개념은 개인이 자신의 신체에 대해서 느끼는 방법을 나타낸다. 신체 이미지나 만족같은 심리학적인 감정은, 더 많은 심리적인 감정을 나타내주는 사회적 요인들과 더불어 현상적 자아 속에 포함된다.
인간의 몸을 통한 존재로서의 자아 표현
20세기 이후의 현대사회는 과학기술의 혁명과 산업화로 현대인의 삶에 많은 유익을 주었지만, 그것은 동시에 여러 가지 위험을 안고 있다. 본 연구는 인간과 급변하는 사회와의 통합을 이루기 위한 표현으로 연구자의 신체를 캐스팅하고 돌과 흙을 사용하여 인간을 형상화하였다. 이것은 엎드리거나 웅크리고 있는 자세로 현대사회의 무기력한 인간상을 과장되게 표현함으로써 상징적인 존재의 소멸을 의도하였다. 또한 연구자의 신체를 캐스팅하여 직접 작업의 과정을 체험하거나 과정의 재료로서 라텍스, 실리콘, 석고붕대, 파라핀 등을 이용해 표현의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보여줌으로써 존재로서의 자아에 대한 직접적인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엎드리거나 웅크리고 있는 자세로 표현된 현대사회의 무기력한 인간상은 감상자로 하여금 자기 동일시와 감정이입을 유도한다. 작품Ⅰ∼Ⅳ는 타자화된 자아를 경험하면서 스스로 자기 자신의 문제를 규명하려는 의지를 담아내었다. 붕대의 상처와 치유, 왁스나 실리콘, 라텍스의 소프트한 재료의 성질을 이용해 직접 연구자의 신체를 캐스팅하여 불안정한 현대사회의 자아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이것은 상징적인 존재의 소멸을 의미하지만 캐스팅을 통한 작업과정을 체험하면서 연구자 스스로 감정의 정화와 해소를 얻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그러한 인간의 모습을 통하여 감상자로 하여금 대리체험을 경험하게 하고 존재로서의 자아의 모습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한다. 작품Ⅴ는 몸, 정신과 관련된 작업으로, 돌에 인간의 형상을 음각으로 조각하여 소멸이라는 것이 돌이라는 물질로서의 소멸이 아니라 비워내기의 과정을 통해 영원한 존재로서의 자아로 극복하고 있음을 표현하였다. 작품Ⅵ에서도 흙으로 소성한 인간의 형상을 흙과 함께 다시 놓이게 함으로써 존재로서의 자아의 의미를 구현하고 있다. 그것은 주체 내부의 정신활동에 의한 자기 수양의 과정을 나타낸다. 그리고 인간의 형상을 축소하여 흉칙한 모습으로 변화하거나 불에 타 녹아 없어지는 표현으로 존재의 소멸을 이야기하고있는 것이 작품Ⅶ이다. 이러한 인간의 형상을 초로 만들어 끊이없이 태우고 흘러내리는 소멸의 반복을 통하여 존재로서의 자아의 모습과 극복의 의지를 담아내고자 하였다.불안정한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존재로서의 진정한 자아의 모습을 상실하고 있다. 이것은 무기력한 인간의 모습으로, 과정의 재료를 통한 소멸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더불어 재료가 가지는 역설적 의미나 상징 그리고 온 작업과정을 통하여 자아극복을 표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예술 행위의 주체로서 자아에 대한 탐구이며 자아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접근으로 인간의 몸을 작업의 주체로서 그리고 작업의 대상으로서 자기 수양의 과정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다.
[패션산업의 정의]패션산업은 인간의 기본 생활욕구를 충족시키는 필수산업이며 소득이 높아지면서 패션은 의복의 개념에서 자기표현, 생활문화의 개념으로 변화하므로 패션산업은 삶의 내용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하는 생활문화산업,유행이나 디자인-소재-미적 감각 표현법에 따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나 스타일 등에 의한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한 산업이다. / 패션산업의 특징 (1)생활문화산업; 패션산업은 인간의 기본 생활욕구를 충족시키는 필수산업이며 소득이 높아지면서 패션은 의복의 개념에서 자기표현, 생활문화의 개념으로 변화하므로 패션산업은 삶의 내용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하는 생활문화산업이다. (2)기술-지식집약형산업; 소자본으로도 기업화가 가능하며 상품의 기획-디자인의 질에 따라 상품가치를 창출하는 지식집약형산업이다. (3)고부가가치산업; 유행이나 디자인-소재-미적 감각 표현법에 따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나 스타일 등에 의한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한 산업이다. 또한 물리적 가치뿐만 아니라 실용성이나 디자인 등 소비자 만족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며 동일한 형태와 원가의 제품이라도 브랜드에 따라서 고부가가치의 실현이 손쉬운 산업이다. (4)라이프 사이클(짧은 제품수명)산업; 소비자 구매성향-계절-사회환경 등의 변화나 트렌드의 흐름에 따라 민감하게 변화를 거듭하는 산업이다. (5)관련산업과의 밀접성과 파급효과가 큰 산업; 패션산업은 섬유산업이 최종 단계에 위치하므로 상위단계 산업발전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며 또한 실, 직물, 염색. 소재, 부자재 등의 산업발전에의 원천이 된다. (6)감성-기술-정보-마케팅-문화에 의한 산업; 패션산업은 소비자 욕구 등이 반영되어 정보에 의해 기획에 연결, 생산-판매되어야 하며 이를 해외 거점을 이용하여 다국적 산업의 성격을 가져야 하는 일종의 첨단산업이다.
패션에서의 모던
패션에서의 모던은 정신적인 풍요로움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상식적인 스타일과는 달리 새롭고 특이한 디자인을 지적인 멋으로 승화시켜 표현하거나, 대비되는 강한 배색을 사용하여 현대적 이미지를 표현한 것을 말한다. 특히 1980년대 이후 커리어 우먼이 많은 뉴욕에서는 이러한 패션이 정착되고 있다. 현대풍 옷차림인 모던 트림(modern trim)을 즐기는 여성들은 슈트를 주로 입는데 모던패션의 흐름을 타고 등장한 이 현대적인 여성용 슈트는 마와 면 같은 천연 소재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모던풍의 기하학적인 무늬, 스트레이트 라인을 많이 써서 도시감각을 가미시킨다. 모던이미지에는 데카당스, 데테스터(detester), 쉬르리얼리즘, 아방가르드 분위기의 패션이 포함된다. 1980년대 이후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 교수가 그의 저서 《제3의 물결》에서 지적한 제3의 물결을 패션에서도 수용하여 전위 패션이 중심이 된 펑크, 포스트 모던, 네오 모더니즘, 앤드로지너스룩 등의 뉴 웨이브룩이 나타났다. 이것은 큐비즘(입체파)이나 구성주의 등 1920년대에 생겨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1960년대의 모던아트 등의 요소도 받아들여 현대풍으로 정돈시킨 모드로, 단순한 라인이 특징이며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낸다. 대표적인 룩인 맨해튼룩은 1920년대 뉴욕의 멋진 분위기를 현대에 되살린 스타일이다. 또한 1920년대의 예술양식인 아르 데코에서 모티프를 얻은 아르데코 스타일은 기하학적인 패턴이나 라인 구성을 특징으로 전개된다. 물방울 프린트의 여유 있는 미디 드레스 등이 대표적인 아이템으로서, 현대적 여성미를 표현한다. 대표적인 디자이너로는 1983년 장 미셸 바스키아와 1990년대의 팸 호그, 지안나 카솔, 앤 클라인, 랄프 로렌, 폴 스미스 등이 있다. 1960년대의 앙드레 쿠레주는 직선적인 라인 구성인 심플 모던을 추구하였다.
패션트렌드 정보기획 프로세스의 체계화
트렌드기획은 다음 시즌 디자인의 컨셉을 결정하는 단계로,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가치있는 패션트렌드정보에 접근하는 방식이 변화됨에 따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트렌드기획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트렌드 및 패션트렌드의 속성과 트렌드 예측방법의 이론적 고찰을 통해 패션트렌드정보기획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꽃을 모티브로 사용한 디자인을 통하여 트렌드의 속성이 반영되는 색채와 형태정보의 특성을 분석하며, 꽃의
색채와 형태정보의 분석결과를 통한 트렌드기획 지원도구를 개발하고 활용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꽃을 연구의 소재로 선정한 근거는, 꽃이 조형적 아름다움으로 인해 예술가들로부터 끊임없이 심미적 묘사의 대상으로 사용되어왔고, 패션트렌드 정보의 소재들 중 활용빈도가 가장 높기 때문이다. 또한, 1990 년대 이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자연주의적 라이프스타일과 더불어 조경과 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실증연구의 소재로 가장 시의적절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와 실증연구를 병행하였다. 문헌연구에서는 사회과학, 철학, 미래학과 디자인 영역을 대상으로 수집된 문헌자료들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트렌드와 패션트렌드의 정의 및 속성을 살펴보고, 트렌드의 예측방법을 규명하였다. 그리고 메가트렌드와 패션트렌드에 관한 이론적 고찰을 토대로 패션트렌드정보기획 프로세스를 체계화하였다. 실증연구에서는 자연물로서의꽃과 디자인 모티브로서의 꽃의 색채와 형태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문헌으로부터 수집된 대표적 이미지 총 1066 개를 대상으로, 꽃의 형질 중 트렌드정보로서의 색채와 형태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10 년 단위의 중기분석을 통해 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색채와 형태에 반영된 트렌드의 v속성을 고찰하였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꽃의 색채와 형태정보로 구성된 트렌드기획 지원도구를 개발하고, 활용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트렌드의 속성은 연속성, 변화성, 방향성으로 특징지을 수 있으며, 트렌드를 예측하는 방법으로는 외삽법, 이론적 예측법, 직관적 예측법이 있다. 패션트렌드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메가 트렌드가 패션에 반영된 추세나 경향으로, 패션트렌드는 연속성에 따른 주기성, 변화성, 방향성, 적시성의 속성을 가진다. 2. 패션트렌드정보는 다음 시즌에 유행할 것으로 예측된 패션트렌드에 대한 정보로, 패션트렌드정보기획 프로세스는 정보수집 및 분석에 따른 예측단계와 예측에 따라 설정된 방향에 맞추어 패션트렌드정보를 가공하고 결과물을 제작하는 기획단계로 나뉘어진다. 3. 트렌드정보로서의 색채와 형태를 자연물로서의 꽃과 디자인 모티브로서의 꽃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자연물로서의 꽃의 색채에서는 RP, R, YR 색상계열의 선명한 b, v, s 색조가 많았고, PB, P 색상계열에서는 연한 p, lt 색조가 많았다. 자연물로서의 꽃의 형태는 상칭성과 관찰각도에 따라 방사형, 종형, 좌우대칭형, 비대칭형으로 분류되었고, 방사형이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디자인 모티브로서의 꽃의 색채를 분석한 결과, RP, R, YR 색상계열은 밝고 선명한 b,v, s 색조가 많았고, P 색상계열은 가벼운 lt 색조가, PB 색상계열은 차분한 d 색조가 많이 사용되었다. 디자인 모티브로서의 꽃의 형태는 자연물을 디자인에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 사실적 형태와 추상적 형태로 분류되었고, 여러 개의 꽃이 사실적으로 표현된 형태가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4. 20 세기 디자인 모티브로서의 꽃의 색채와 형태를 시계열적(時系烈的)으로 중기분석한 결과, 트렌드의 세가지 속성인 주기성, 변화성, 방향성이 꽃의 색채와 형태를 통해 표현된다는 사실이 검증되었다. 5. 트렌드기획 지원도구는 자연물로서의 꽃과 디자인 모티브로서의 꽃의 이미
지를 색채정보, 형태정보, 시대, 디자인영역에 따라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지원도구의 실용적인 활용을 위해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웹 데이터베이스 형식으로 개발하였으며, 트렌드의 주기성을 고려하여 시계열적 자료축적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다. 또한, 지원도구를 사용한 트렌드맵 제작을 통해 지원도구의 활용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패션트렌드정보기획 프로세스를 이론적으로 체계화하고, 디자인 모티브로서의 꽃의 색채와 형태가 트렌드의 속성을 반영한다는 사실을 검증하므로써, 색채와 형태정보를 활용한 트렌드기획의 이론적 토대를 정립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학문적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아울러, 트렌드정보로서의 꽃의 색채와 형태로 구성된 트렌드기획 지원도구를 개발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하므로써, 연구결과의 실용화 방안을 모색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논문]패션의 변천사에 따른 패션모델의 시대적 특성
본 연구의 목적은 패션의 변천에 따라 발전, 변화해온 현대 패션모델의 시대적 특성을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각 시대별 사회적 배경과 패션경향을 먼저 살펴본 후, 그 연관선 상에서 현대 패션모델의 시대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또한 국내 패션광고에 나타난 모델의 유형별 이미지와 스타모델 기용전략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하여 앞 장에서 이루어진 패션모델의 시대사적 특성에 대한 분석을 뒷받침하였다. 모델의 역사는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Chales Frederick Worth(1825 -1895)가 자신의 패션쇼에 최초로 살아있는 모델들을 등장시킨 후, 1902년에 이들을 마느껭(mannequin)이라고 명명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시기 패션의 유행을 선도한 최초의 패션모델은 깁슨걸(Gipson Girl)이었다. 깁슨걸은 진취적인 여성상에 대한 사회적 욕구를 대변하며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을 젊은 여성들 사이에 유행시켰다. 패션과 모드가 발전되어감에 따라 모델의 수요가 증대되었고, 그 결과 1928년에 모델 에이젼시가 처음으로 설립되었다. 모델 에이젼시의 등장은 이제 모델이 하나의 직업으로 인식되고, 모델업이 산업화되어가고 있음을 예증하는 사실이다. 국내의 경우 모델이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는 동란이후 서구문화가 유입, 정착된 1950년대부터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전문모델이 아닌 영화배우나 가수, 미스코리아 등이 그 역할을 대행하였다. 세계대전 종결 후, 서구사회는 경제적인 부흥을 바탕으로 패션의 다양화가 이루어 졌고, 패션모델 분야에서는 개성적인 이미지를 지닌 모델들이 등장하였다. 특히 60년대를 대표하는 모델 트위기(Twiggy)는 자신만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패션을 유행시켰고, 한 기업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등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현대모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같은 시기 국내에서도 트위기에 해당하는 모델 루비나가 등장하였다. 루비나는 대중들에게 모델이라는 직업을 인식시킨 최초의 모델로서, 모델 이외에도 방송출연, 영화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하며, 높은 수익을 창출하여 국내에서 본격적인 직업모델의 시대를 열었다. 80년대 이후, 패션산업의 세계화되어감에 따라 수퍼모델이 등장하였다. 수퍼모델의 등장은 모델의 역할과 위상을 향상시킨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국내에서도 선발대회를 통해 수퍼모델이 배출되었다. 이처럼 패션의 변천에 따른 모델의 시대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패션모델은 그 시대의 사회적 배경, 패션 경향과 밀접한 상호연관성을 지니고 변화, 발전해 오면서, 자신의 역할과 위상을 확대시켜 왔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각 시대마다 사회적 배경과 패션 성향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지닌 모델이 등장해서 자신만의 이미지와 스타일로 새로운 패션을 유행을 선도한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현대 패션광고에 나타난 모델과 스타기용 전략의 사례연구를 통해 더욱 분명히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패션모델의 시대적 특성은 그 모델이 지닌 이미지에 있으며, 모델의 이미지가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고, 각 기업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이 지닌 영향력임을 본 연구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었다.
2011년 패션계의 노하우-Newpower of Fashion
과거의 패션계는 소비자, 디자이너, 패션에디터, 사진가, 모델이 패션과 트렌드에 영향을 끼치는 기본적인 집단이었다면 아트와 패션의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뉴스가 쏟아지고 많은 문화가 충돌하고 합해지는 지금의 패션계는 각계각층의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다. 위에 언급한 기본적인 집단의 공통적인 맥락은 패션은 보여져야한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모델은60년대 트위기부터 80년대 슈퍼모델 그리고 90년대 모델들까지 단순히 옷을 입고 워킹하는 인형이 아닌 트렌드를 주도하는 셀러브리티로 거듭나고 있다.[2011년 패션계의 신흥세력은 패션계내부의 뉴파워이다]우선 헤어 아티스트와 메이컵 아티스트는 최근 강조되는 사람들로 대표적으로 헤어아티스트 귀도 팔라우나 메이컵아티스트 팻 맥그라스 같은 패션화보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서 크레딧을 올리는 위치에 다다랐다. 또 패션계의 아트디렉터역시 패션의 빼놓을 수 없는 권력으로 불리지만 이들을 패션계의 뉴파워라 부르기엔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다. 하지만 범위를 스타일리스트로 확장해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스타일리스트 그들이 바로 이 시대 패션계의 뉴파워이다. 패션은 더 이상 창조를 하기보다 기존의 것을 조합하는 것으로 흘러가고 있다. 파리 VOGUE의 편집장이자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중 한명인 카렌 로이펠드 가 톰포드와 만나 쓰러져가던 패션명가 구찌를 완벽하게 부활시킨 일등공신이었다는 것을 안다. 스타일리스트가 미치는 영향을 간과하진 못할 것이다. 멜라니 워드, 임마누엘 알트, 그레이스 코딩턴, 브리나 울프등 최고의 패션 에디터들은 저마다 컬렉션 기간이나 시즌 컨셉을 잡을때 스타일리스트로 디자이너들과 조우하고 있다. 한마디로 현대의 스타일리스트는 기존의 창작물을 가지고 단순한 ‘혼합물’을 만드는 코디네이터가 아니라 완벽한 ‘화합물’을 제조해내는 ‘크리에이터’이다.
[논문]패션이미지에 따른 의복&헤어스타일의 상관성
이미지는 그 사람의 외모, 행동, 상황 등 여러 맥락을 통하여 형성되므로 대인지각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인으로, 사회가 발달하면서 단순한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던 미에 대한 개념은 더 복잡해지고 그 기준이 다양하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또한 외모도 능력의 일부라는 사회적 인식이 팽배해지고, 복식문화는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메이크업 등과 함께 전체적인 조화가 중시되는 토탈 패션화로 나타나고 있다. 토탈 패션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의복스타일은 착용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개인의 매력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복에서 표현되는 이미지는 의복이 전달해주는 전반적인 느낌으로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을 지각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며, 미의식에도 영향을 주어 의복이미지의 기능이 점차 중요시 되고있다. 또한 헤어스타일도 패션의 한 부분으로 자신의 이미지 형성에 효과적으로 응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성 표출방식의 한 방편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개성과감성을 나타내는 가시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일상생활에 있어 필수요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토탈 패션화 추세에 따라 자기연출이 가능한 헤어스타일의중요성은 점점 더 부각되고 있으며, 헤어스타일에 의한 개인의 이미지 변화정도는 의복에 의한 이미지 변화 못지않게 차이가 클 것으로 본다. 일반적으로 의복과 헤어스타일은 여성들의 성격과 분위기를 시각적인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내주는 도구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을 표현해 줄의복을 선택하고 이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함으로써 자신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으므로 의복과 헤어스타일의 조화로 인한 이미지 상승작용을 이용한다면 타인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단순히 의복에 의한 자신의 스타일 개발보다는 토탈 코디네이션에 의한 전체적인 이미지 창출이 더 중요시되고 있는 요즈음 패션이미지의 응용영역이 의상학 분야 외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추상적인 이미지 개념을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바른 이미지의 개념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패션이미지 관련 문헌에, 포함되어 있는 이미지개념이나 이미지를 응용한 선행연구를 보면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더러 있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문헌을 통한 명확한 이미지의 평가용어를 추출하여 이를 토대로 한 자기이미지 연출에 있어 의복과 함께 중요한 변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헤어스타일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까지의 패션이미지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정인희․ 이은영(1992), 김유진․ 이경희(1997), 김일분․ 유태순(1999), 이명희(1993) 등은 의복이미지의 구성요인, 평가차원, 선호도 등을 연구하였고, 김양휴(1996), 김복숙(1999), 이영미(1997), 도주연(1991), 이주연(1995), 조경미(2002), 김희숙(1993), 전선정(2001) 등은 헤어스타일의 선호도와 인상형성, 헤어스타일의 변천과정을 연구하였을 뿐 의복과 관련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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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공학의 학문적 특성 ★섬유 형성 고분자 물질의 물리적 성질을 재료과학적 입장에서 규명한 다음 이것을 가공하여 제품화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방법 및 공정을 공학적 입장에서 체계있게 이론화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섬유공학은 유기화학, 물리, 수학, 역학 등을 기초로 한 종합과학이자 응용과학이다. 섬유공학과 그 기술 분야의 발전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섬유공업 기술자와 공학자의 양성 및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제조 공정, 첨단의 유기재료적 신소재 개발 등의 연구를 통한 산학 협동에 교육의 목적을 두고 있다. ★중점 교육 분야; 섬유공업통계학/공업유기화학/응용해석/섬유화학분석/섬유화학분석실험/섬유조제화학/방적공학/섬유제조화학실험★유사학과;고분자섬유,섬유소재가공, 텍스타일시스템공학 ★졸업후 진로;합성섬유, 면방, 모방, 방직, 염색가공공장 등으로 진출할 수 있으며 대학원, 연구소 등에서 연구활동을 계속 할 수 있다.
패션디자인섬유공학과는 어떤 학과인가?
패션산업과 섬유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키우고자 패션디자인, 패션섬유소재 제조, 패션비지니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두루 섭렵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패션섬유산업 특성상 패션소재 제조와 패션디자인 및 마케팅은 서로 불가분의 연계성을 갖는 학문이므로 이 세 분야를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연계시켜 패션디자인에 편중되어 있는 타 대학의 패션디자인 유사학과나 섬유제조에 편중된 전통적인 섬유공학과와는 차별화되며 패션디자이너를 선호하는 학생들과 패션섬유소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물론이고 패션마케팅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까지 지원할 수 있다. 패션디자인섬유공학은 패션을 창조하는 미학과 과학적 지식이 요구되는 공학 그리고 탁원한 상품화전략과 마케팅 틍력이 요구되는 경영학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학문으로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따라 의상 및 텍스타일 디자이너, 머천다이저(MD), 사업가, 엔지니어, 중ㆍ고등학교 정교사 등 다양한 작업을 선택할 수 있는 이상적인 학문이다. • 패션일러스트레이션, 패션디자인, 패턴디자인, 입체재단, 텍스타일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 의상디자인CAD, 직물디자인CAD, 감성공학, 어패럴공학, CAM, CIM • 패션상품기획, 패션상품마케팅, 패션비지니스, 패션상품품질관리, 패션소재제조통합관리 • 니트직물디자인, 니트의상디자인, 니트제조 • 패션섬유, 신합섬, 기능성섬유(정보통신재료, 인공장기재료, 막분리재료, 광열변색제료, 환경관련재료, 이동체용재료, 고강도재료, 내열방염재료, 초흡수성재료), 고강성섬유, 축열보온섬유, 수용성섬유, 재해방지섬유, 고기능 부직포 • 의류용 직편물, 인조피혁, 투습발수소재, 복합섬유구조물 • 잉크제트날염, 형상기억가공, 항균방취가공, 방염가공, 마이크로캡슐화가공, 방향가공, 방오가공, 기타 첨단가공 • 색소(염료, 안료, 기능성색소), 각종 가공제 및 섬유조제
1960년대 스타일 [1960's style]
모즈룩과 영패션으로 대표되며 몬드리안룩, 코스모코르룩(우주룩), 밀리터리룩, 밑단이 넓은 판탈롱, 옵티컬 아트, 사이키델릭 아트 등에서 모티프를 얻은 미니스커트가 유행한 패션 스타일. 1961년에는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였던 재클린이 즐겨 입던 버튼다운룩이 세계의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1962년에는 마크 보앙이 발표한 퀼로트 스커트가 정장의 하이패션에 등장하였다. 그러나 1960년대 초 새로운 젊은이 문화가 영국에서부터 일어났다. 모너니스트(modernist)의 줄인 말인 모즈 운동은 화이트 칼라의 노동자들로 구성되었는데 스쿠터를 타고, 말쑥하고 슬림한 테일러드 옷을 입고, 재즈 음악을 듣는 젊은이들을 일컬었다. 그들은 ‘푸딩 그릇’ 같은 머리나 ‘프랑스식 컷’을 즐겼다. 그 당시 로커(rockers) 같은 하위 문화의 머스쿨린룩과 비교해 댄디(dandies)라 불렀다. 비틀스는 대중 음악을 혁신했고, 앤디 워홀은 예술을 변혁했다. 이런 매체의 하나로서 패션 또한 변화하였다. 영국의 록그룹 비틀스의 초기 복장을 모방한 비틀스룩(beatles look)은 모즈룩의 하나였다. 짧은 스커트, 밝은 컬러, 그래픽 패턴, 특이한 소재와 같은 요소들이 매스 마켓부터 오트쿠튀르 산업까지 패션을 변화시키면서 1960년대의 패션에 영향을 끼쳤다. 1960년대는 처음으로 젊은 디자이너가 젊은이의 옷을 디자인하였다. 메리 퀀트는 최초로 영룩을 창조한 런던의 디자이너였다. 그녀의 미니스커트는 무릎 위 5~6인치의 미니에서 무릎 위 8~10인치의 마이크로 미니 스타일이었다. 앞가슴의 노출이 없어지고 하이네크 라인에 짧은 스커트, 심플한 형태, 편평한 구두, 짙은 눈화장을 한 스타일을 첼시룩이라 불렀다. 첼시룩은 대중적이 되어 미국 등 다른 도시로 널리 퍼지게 되었고, 그때부터 영국은 1960년대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이 되었다. 영국에서 시작된 이 패션은 스윙 런던룩으로 알려졌다. 1965년은 패션 혁명의 전환기였다. 1965년에 미니스커트의 인기는 보편화되어 프랑스 디자이너 앙드레 쿠레주에 의해 스커트의 길이는 파격적으로 짧아졌다. 그의 순백색의 기하학적 드레스는 무릎 위로 몇 인치나 올라갔으며 여기에 화이트 부츠와 초현대적 모자를 조화시켰다. 스커트의 길이는 점점 짧아져 1966년에는 더 올라갔다. 미니스커트와 더불어 컷 아웃 룩과 비닐 아플리케가 1965년에 새로 선보였다. 또한 대담한 패턴의 텍스타일이 증가했다. 패턴은 점점 그래픽적이 되어 추상적 꽃무늬 패턴, 옵아트, 팝아트 디자인이 많아졌다. 영국의 젊은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시작한 뉴스타일은 빠르게 프랑스와 미국 등지로 건너갔다. 프랑스에서는 엠마누엘 칸, 소니아 리키엘, 벳시 존슨 등이 활동하였다. 벳시 존슨은 비닐, 셀로판, 밧줄고리, 쇠 장식 등의 특이한 소재를 사용하여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또한 존 베이트는 1960년대 TV 드라마 《어벤저 The Avengers》 의 다이애너 리그의 의상을 디자인하면서 유명해졌다. 그것은 심플한 A라인 드레스로 미드리프에는 비치는 얇은 망사로 처리되어 있다. 파코 라반느, 이브생 로랑, 웅가로, 발렌티노 등도 이 시기에 활동한 디자이너이다. 1960년대 여성들은 아주 캐주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바지를 전혀 입지 않았다. 그러나 1963년 퀀트는 외출복으로 입을 수 있는 여성용 바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어 1964년 앙드레 쿠레주는 외출복 여성용 바지를 선보였다. 1970년 퀀트는 그 이전보다 더 짧은 바지인 핫팬츠를 디자인했다. 이것이 1970년대 초반의 브리프(brief) 패션트렌드를 이끌었다. 1966년에는 우주시대를 맞아 패션에도 피에르 카르댕이 발표한 스페이스룩이 나타났다. 1960년대 중반에는 주류인 모즈 패션에 도전하는 새로운 흐름이 나타났다. 1966년부터 스커트가 길어지기 시작하였다. 1967년 영화 《보니와 클라이드 Bonnie and Clyde》의 페이 더너웨이가 미디스커트를 즐겨 입어 1930년대 룩을 리바이벌했다. 젊은 디자이너들은 로맨틱과 오리엔탈적 요소를 디자인에 가미했다. 그들은 1967년 히피 운동에 영향을 주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인디언, 아시안 프린트 또는 드린들 스커트, 네루 재킷, 튜닉, 케이프와 같은 동양적 형태를 모티프로 삼았다. 재킷은 더블 브래스트, 팬츠 슈트는 러플 블라우스와 긴 재킷으로 특징된다. 1968년 후반부터 벨보텀 팬츠 또는 엘리펀트 팬츠가 나타났다. 또한 1967년 디오르, 니나리치, 장 파투 등의 작품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사파리룩, 아이비스타일, 레이어룩, 에이치라인, 네오사이키델릭 등도 1960년대에 유행하였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4년까지 숏스커트와 롱스커트 사이에 논쟁이 많았으나 1970년대 초부터 롱스커트가 유행하였다. 1960년대의 특이하고, 스마트한 멋진 옷들은 1970년대에 ‘내추럴’ 스타일로 변화하였다.
[출처] 1960년대 스타일 [1960's style ] | 네이버 백과사전
힙합스타일 [hiphop style]
힙합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의 복장 스타일로서 헐렁하고 편안한 스타일. 힙합은 1980년대 뉴욕 브롱크스 지역에서 가난한 흑인이나 푸에르토리코 소년 등을 중심으로 발생하여 순식간에 세계적으로 확산된 거리 문화를 말한다. 힙합의 특징은 브레이크 댄스(몸 전체를 사용하는 즉흥적인 춤), 스크래치 DJ(레코드를 손으로 역회전시키거나 일부러 소음을 넣거나 하는 새로운 디스크 자키), 랩뮤직(말을 지껄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즉흥적인 음악), 그래피티 아트(서투른 감각의 낙서 예술)라는 4개의 요소로 집약된다. 흑인이 주체가 되므로 블랙 르네상스라고도 한다. 영화 《와이드 스타일》로 알려지게 되어 1980~1990년대 문화 동향으로 빼놓을 수 없게 되었다. 드럼스타일(drum style:전체적으로 통이 넓고 긴 스타일)과 배기스타일(baggy style:전체적으로 통이 넓으나 위는 통이 더 넓고 아래로 통이 좁아지는 스타일)이 대표적인 힙합스타일이다. 원래 정통 아메리카 힙합스타일은 배기스타일이었으나, 동양인의 체형에 맞게 드럼스타일로 변형되어 유행하였다. 상의는 박스 스타일과 슬림하고 타이트한 스타일 두 종류가 있으며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의 소재가 주류를 이룬다. 컬러는 밝은 청색이나 네이비, 베이지를 주로 선호하며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선호한다. 그러나 점점 힙합 패션의 초기 스타일만을 고집하지 않고 실용적인 힙합스타일을 추구하여 스포츠웨어와 힙합을 섞어 기능성 있는 옷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성의 힙합스타일 선호가 증가하면서 세미 힙합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다. 힙합스타일의 가장 큰 매력은 옷을 많이 구입하지 않고도 다양한 코디와 액세서리로 세련된 연출을 할 수 있으며 여기에다 실용성과 기능성을 가미해 누구든지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의 의상을 통하여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힙합스타일은 1980~1990년대에 가장 유행한 스타일이나, 새 천년을 맞이하면서 테크노패션 쪽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1990년대 패션의 특징과 스타일
1990년대는 자연주의 성향과 복고무드로 에콜로지 패션, 에스닉 패션, 그런지 패션, 네오히피 패션, 히스토리시즘 패션, 스트리트 패션, 복고풍 패션으로 유행하였다. 에콜로지 패션은 자연 색상 위주의 컬러전개와 천연소재를 사용한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나타났다. 이 패션은 자연주의 정신에 입각하여 자연스럽게 연출한 박스 스타일이나 롱드레스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Comme de Garcon, Issey Miyake, Yoji Yamamot, Hiroko Koshino등과 같은 일본 디자 이너들의 작품에서 불규칙적인 구김이 있는 소재로서 내츄럴리즘을 잘 나타냈다.
에스닉은 60년대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스트라이프 어울릴것 같지 않은 화려한 색상의 조화,민속적인 패턴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에스닉페션은 바틱, 이캇 등 민속적인 성격이 강한 프린트물을 사용하여 특히 여름해변을 위한 사롱 스타일, 랩스커트나 셔츠, 편안한 실내복 등으로 에스닉 패션이 응용되었다. 그런지 패션은 60년대와 70년다의 히피. 80년대의 펑크, 90년대의 앤티 스노비즘 패션과 유사한 맥락으로 1993년에는 구속받지 않고 편안한 대로 입고 싶어 하는현대인의 옥구를 반영하는 하이 패션으로 유행하였다. 낡고, 구겨지고, 헤진듯한 의상, 편안하고 자유스러움을 추구하는 그런지 패션은 이 시기에 획기적인 패션으로표현되었다. 네오히피 스타일은 스런지풍, 에스닉풍,펑크 스타일, 레이어드룩, 오리엔탈적인 요소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다채롭게 사용되어 형성된 스타일이다. Karl Lagerfeld 작품 중에서 특히 인디언풍의 헤어 스타일과 헤어밴드, 머리수건, 메이크업, 니트로 성글게 짠 모자 등은 히피 스타일의 연출에 중요한 요소가 되는 소품들이다. 또는 둥글고 작은 안경, 소리나는 액세서리, 프린트된 숄, 인디언 느낌의 장신구 등이 주로 사용되었다. 히스토리시즘은 16.18세기에 동양권의 패션스타일을 반영하였다. Vivienne Westwood는 빅토리아 시대의 풀 백 스커트, 코르셋, 모자, 등을 아이디어로 한 의상을 선보였으며, Jean-Paul Gaultier는 황금기였던 중국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끌었더, 또한 중세의 불교와 카톨릭을 테마로 하여 스님,신부,수녀,수도사 등의 이미지를 패션으로 표현하였다. 스트리트 패션에 영향을 준 의상은 헐렁한 hip-hop, 낡고, 구겨지고, 헤진듯한 의상의 그런지룩, 여학생처럼 신선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스쿨걸 룩, 꽉끼는 스포츠 타입의 티-셔츠 형태인 아디다스 룩 등이 스트리트 패션이 전 세계 패 션 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그 외에 95년에 이르러서는 예쁘고,귀여운 미니 배낭이 일종의 액세서리로 등장하였다. 50-60년대 풍의 복고품 패션은 오뜨꾸띄르 감각의 `구조적인 엘레강스` 시네마 스타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드러내는 `글래머스타일`, 튜립 라인의 베이비 돌 룩을 연상시티는 `위티` 패션으로 유행하였다. `95 S/S 컬렉션에서 나타난 가장 큰특징은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1950-60년대 패션을 재조명하는 것으로서 오드리 햅번과 캐틀린 케네디가 처음 즐겨 입었던 소매없는 원피스와 여배우 쥴리 크리스티의 짧은 코트와 7부 소매의 재킷, 그리고 낸시 시나트라의 숱이 많은 속 눈썹과 부츠 등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한편으로는 1960년대에 팝아트와 옵아트, 그리고
록 가수들이 즐겨 입었던 웨스턴 스타일이 다시 유행하였다. 에콜로지 패션을 표현한 패션 스타일로서 하이디 룩, 프리미티브룩을 들 수 있다. 하이드룩은 에콜로지 패션의 세계적인 확산과 함께 알프스 지방의 소박하고 여성적인 농부 스타일을 아름답고 꺠끗한 컨트리풍으로 제시하고 있다. 프리미티브룩은 원시에 대한 동경의 발로로 나타난 패션이다.
현대 여성 하이패션에 나타난 스트리트패션의 영향에 관한 연구
1990년대 하이패션을 중심으로: 1960년에 들어서자 텔레비전의 출현과 폭발했던 젊은 세대의 힘으로 영화스타가 패션리더로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었다. 전통의 가치관과 권위에 반발하던 젊은이들은 마리 퀀트(Mary Quant)가 발표했던 미니스커트를 입음으로써 자유로운 자신들의 존재를 표현했으며, 기성세대들이 선호하는 유행 스타일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기성복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을 각자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영화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들어, 60년대에 유니버설사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에디스 헤드의 경우를 제외하고 그 외의 스튜디오에서는 전속 디자이너 체제를 벗어나 자유계약 디자이너를 기용하거나 기성복을 생산하고 있는 디자이너의 매장에서 의상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50년대에 우아한 꾸뛰르 의상을 선택했던 오드리 헵번도 영화 ‘두 갈래 길(Two for the Road, 1966)’에서는 파코 라반(Paco Rabanne)과 마리 퀀트, 켄 스코트(Ken Scott)와 미셸 로지에(Mihèle Rossier) 등 다양한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출연했다.
유공학으로 검색되는 자료
섬유공학 학문적 특성 : 섬유 형성 고분자 물질의 물리적 성질을 재료과학적 입장에서 규명한 다음 이것을 가공하여 제품화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방법 및 공정을 공학적 입장에서 체계있게 이론화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섬유공학은 유기화학, 물리, 수학, 역학 등을 기초로 한 종합과학이자 응용과학이다. 섬유공학과 그 기술 분야의 발전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섬유공업 기술자와 공학자의 양성 및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제조 공정, 첨단의 유기재료적 신소재 개발 등의 연구를 통한 산학 협동에 교육의 목적을 두고 있다.
중점 교육 분야
섬유공업통계학/공업유기화학/응용해석/섬유화학분석/섬유화학분석실험/섬유조제화학/방적공학/섬유제조화학실험
유사학과 ; 고분자섬유, 섬유소재가공, 텍스타일시스템공
졸업후 진로 ; 합성섬유, 면방, 모방, 방직, 염색가공공장 등으로 진출할 수 있으며 대학원, 연구소 등에서 연구활동을 계속 할 수 있다
패션디자인섬유공학과
패션산업과 섬유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키우고자 패션디자인, 패션섬유소재 제조, 패션비지니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두루 섭렵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패션섬유산업 특성상 패션소재 제조와 패션디자인 및 마케팅은 서로 불가분의 연계성을 갖는 학문이므로 이 세 분야를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연계시켜 패션디자인에 편중되어 있는 타 대학의 패션디자인 유사학과나 섬유제조에 편중된 전통적인 섬유공학과와는 차별화되며 패션디자이너를 선호하는 학생들과 패션섬유소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물론이고 패션마케팅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까지 지원할 수 있다. 패션디자인섬유공학은 패션을 창조하는 미학과 과학적 지식이 요구되는 공학 그리고 탁원한 상품화전략과 마케팅 틍력이 요구되는 경영학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학문으로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따라 의상 및 텍스타일 디자이너, 머천다이저(MD), 사업가, 엔지니어, 중ㆍ고등학교 정교사 등 다양한 작업을 선택할 수 있는 이상적인 학문이다.
• 패션일러스트레이션, 패션디자인, 패턴디자인, 입체재단, 텍스타일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 의상디자인CAD, 직물디자인CAD, 감성공학, 어패럴공학, CAM, CIM
• 패션상품기획, 패션상품마케팅, 패션비지니스, 패션상품품질관리, 패션소재제조통합관리
• 니트직물디자인, 니트의상디자인, 니트제조
• 패션섬유, 신합섬, 기능성섬유(정보통신재료, 인공장기재료, 막분리재료, 광열변색제료,
환경관련재료, 이동체용재료, 고강도재료, 내열방염재료, 초흡수성재료), 고강성섬유,
축열보온섬유, 수용성섬유, 재해방지섬유, 고기능 부직포
• 의류용 직편물, 인조피혁, 투습발수소재, 복합섬유구조물
• 잉크제트날염, 형상기억가공, 항균방취가공, 방염가공, 마이크로캡슐화가공, 방향가공,
방오가공, 기타 첨단가공
• 색소(염료, 안료, 기능성색소), 각종 가공제 및 섬유조제
신소재공학
학문적 특성 ; 건축재료, 토목재료, 환경기능재료, 생체기능재료, 광학기능재료, 에너지관련재료, 의료·스포츠용재료, 공예·장식재료 및 일상생활재료의 소재가 되는 무기계(세라믹스, 금속) 및 유기계(플라스틱) 재료와 각종 복합계 재료에 대하여 폭넓게 배운다. 따라서 교과목은 이들 각종 재료에 대한 물성의 이해, 성능향상과 새로운 성능의 연구개발 방법, 최적의 제조·평가방법 및 응용방법을 이해시키기 위한 이론 및 실험과목으로 편성되어 있어 희망분야를 선택하여 배운다.
중점 교육 분야 기초재료공학/재료물리화학/결정화학/반도체개론/기초채료공학/재료공학실험/무기화학/재료무기공정/세라믹스상전이기초/재료열역학/산하물전자소재개론/고운재료/금속재료/재료공학및연습/비정질재료/전자재료/X선결정학/구조재료/전자무기재료/상변태론/전자현미경/복합재료/박막재료/고체물리/소결론
유사학과 ; 반도체신소재공, 신소재, 신소재공정, 신소재공정공, 화공신소재, 화학공신소재
졸업후 진로 ; 유리, 시멘트·콘크리트, 세라믹스 소결체, 금속, 플라스틱 또는 이들의 복합재료나 인조보석 등의 소재산업이나 이들을 사용하는 건축·토목산업, 환경산업, 에너지 및 자원관련산업, 광학산업, 생체재료 및 바이오산업, 무기 섬유산업, 레저·스포츠재료산업, 포장·구조재산업, 공예·장식재료산업, 생활용 소재산업 등에 관련된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연구소 및 현장에 취업할 수 있다. 분야가 다양하여 소규모 창업도 용이하다. 국내외의 대학원에 진학하기도 한다.
[자료 1]뷰티예술
[뷰티뉴스]속눈썹이 전체 인상을 좌우한다 보통 미(美)를 논할 때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을 기준으로 두곤 한다. 하지만 같은 크고 둥근 눈이라 할지라도 어떤 속눈썹을 가졌냐에 따라 느껴지는 이미지는 천차만별. 또렷한 눈매와 매력적인 눈웃음 뒤에는 길고 풍성하게 위로 올라간 속눈썹도 한 몫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처럼 속눈썹은 길이, 숱, 컬링의 정도에 따라 인상을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블링블링한 아이섀도와 길게 뻗은 아이라이너만으로는 뭔가 2%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면 한 번 속눈썹에 공들여 보는 건 어떨까? *누운 C컬 모양부터 속눈썹은 시작된다! 요즘 어린아이들의 속눈썹을 살펴보자. 까맣고 짙을 뿐 아니라, 길고 풍성하기 까지 하다. 이런 눈매는 만화 속 주인공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렇듯 반짝거리는 눈매와 더불어 예쁘게 올라간 속눈썹을 원한다면 뷰러를 이용한 ‘컬링’이 첫 단계. 뷰러는 처진 속눈썹을 예쁘게 올려줘 또렷한 크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옆에서 봤을 때, 누운 C자 모양이 가장 이상적인 모양. 뷰러를 이용할 때 한 가지 팁은 눈을 최대한 아래로 향하고 거울 역시 아래 쪽에 두는 것. 눈썹이 아래를 향한 상태에서 뷰러를 이용해 눈썹 가까이 밀착시킨 후, 손목 스냅을 이용해 올리듯 잡아주면 쉽게 모양을 잡을 수 있다. 3~4회 정도 가볍게 눌러주면 완성! 컬링이 잘 안 되는 두터운 속눈썹일 경우는 뷰러의 둥근 부분에 살짝 열을 가해주는 것도 좋다. [DHC=아이래쉬 컬러] *속눈썹 타입별로 마스카라 고르기 눈 모양도 제 각각이듯, 속눈썹 타입도 다양하다. 가늘고 힘이 없어 속눈썹이 잘 빠지는 스타일이라면 볼륨 마스카라를 고르자. 가는 만큼 풍성하게 하기 위해 골고루 덧 발라주면 더욱 풍성하게 보인다. 짧고 처진 속눈썹은 롱 앤 컬 마스카라를 추천한다. 바를수록 눈썹이 뚜렷하고 길어 보여 또렷한 눈매를 강조할 수 있다. 속눈썹 화장을 하지 않아도 컬링이 되어 있고 숱도 충분한 타입이라면 마스카라가 뭉치거나 엉키지 않도록 정리 해주는 빗 타입을 이용하자. [부르조아=볼륨 글래머 마스카라] *마스카라 제대로 바르기 속눈썹의 영양이나 눈썹 빠짐을 방지하기 위해선 마스카라를 하기 이전에 베이스 제품이나 영양제를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다. 좀 더 길게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속눈썹을 풍부하게 해주는 식물성 성분들이 더욱 건강한 속눈썹을 갖게 해준다. DHC의 아이래쉬 토닉은 속눈썹 영양제의 베스트 상품 중 하나로, 가는 눈썹을 굵고 튼튼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식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이와 같은 속눈썹 영양제나 베이스로 튼튼하게 한 후, 마스카라를 안쪽부터 차분히 지그재그 모양으로 촘촘히 발라준다. 앞부분뿐만 아니라, 왼쪽이나 오른쪽에도 골고루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그재그 스타일로 발라줘야 마스카라가 뭉치지 않고 고루 발리며, 눈 밑 번짐도 방지할 수 있다. [DHC=아이래쉬 토닉] *풍성한 속눈썹을 위한 생활 TIP 평소에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속눈썹의 탈모예방에 좋다고 한다. 또한 속눈썹 역시 모발의 일부라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들이 속눈썹에도 좋은 법. 단백질이 풍부한 콩, 두부와 같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자. 이 외에 달걀 노른자에 함유된 비오틴 성분은 탈모치료에 좋으며 단백질과 아미노산, 비타민 B등 다양한 영양분을 고루 갖춘 흑미는 모발을 튼튼하게 해줘 속눈썹과 머리카락까지 건강해지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눈 화장을 지울 때는 자극이 덜 가도록 면봉이나 코튼에 클렌징 오일을 묻히거나, 아이전용 리무버로 눈썹이 난 방향으로 위아래 반복해서 닦아내자.
메이크업(Make-up)의 정의 ★메이크업의 사전적 정의는 신체의 아름다운부분은 돋보이도록 하고, 약점이나 추한 부분은 수정하거나 위장하는 수단으로 화장품을 바르고 매만져 곱게 꾸미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화장품이나 기구를 사용하여 외부로부터 자극을 보호하며 고객의 요구조건에 맞추어 단점을 커버해주고 아름다운 피부색을 표현하며 색으로 얼굴에 입체감을 주고 아름다움을 표현해 주는 것을 말함. 또한 화장, 분장을 통해 연극·영화 등에서 필요로 하는 인물을 재창조하는 것도 포함함. ★프랑스에서 메이크업은 특히 자기 피부나 얼굴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화장용의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또한 극장, 공연, 축제 등을 위한 분장, 스타일링 등도 포함함. ★우리나라 공중위생관리법 미용업의 정의(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제14조)에서 메이크업의 업무범위는 미용사(일반)의 업무범위 중 ‘얼굴의 손질 및 화장’으로 단순하게 표현되어 있지만 메이크업의 분야는 뷰티메이크업, 캐릭터메이크업, 스페셜이팩트메이크업, 아트메이크업 등으로 다양함.
메이크업(Make-up)의 구분 ★표현효과에 따른 메이크업 구분 Beauty Make-up 패션쇼, 웨딩, 포토, 영상 등에 사용되는 네츄럴 메이크업 등 Character Make-up 성격(역할)분장, 연극 및 방송용 메이크업 등 Special Effect Make-up 영화 및 영상산업에 주로 이용되는 특수분장 Art Make-up 바디페인팅 등 순수예술메이크업 ★활동영역에 따른 메이크업 구분 Cosmetic Store Make-up 퍼스널메이크업, 뷰티메이크업 Television Make-up 드라마, 사극, 시트콤, 뉴스, 쇼 오락프로그램 등 Theater Make-up 연극,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발레 등 뷰티, 캐릭터, 아트, 스페셜이펙트 메이크업 등 Film Make-up 영화분장 AD Make-up 뷰티, 캐릭터, 아트, 스페셜이펙트메이크업 등
뷰티(미용) 교육기관(숫자)&년간 배출인원 대학원 (7)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 ,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중앙대 학교 의약식품대학원, 한성대학교예술대학원, 서강정보대학교 경영 대학원·일반대학원,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 300명 4년제 대학 (11) 4년(광주여자대학교, 중부대학교, 서강정보대학교, 남부대학교, 진 주국제대학교, 건양대학교, 경상대학교, 대전대학교, 호원대학교, 한서대학교, 용인대학교, 영동대학교외 3개 / 2,236명 2년제 대학 (95) 2년(피부관리, 헤어, 메이크업 등 전반적인 미용교육) / 22,758명 고등기술학교(인문·실업계) / 3년과정(2) 3년과정의 미용기술교육 / 1,800명 // 1년과정(1) 1년과정 미용기술교육 160명 관인학원 (359) 3~6월(실습포함 800시간) / 2,000명 사립복지관 (321) 1~4월 / 300명 YMCA일하는 여성의 집 (59) 6월(실습1월/연2회배출) / 전국 260명 메이크업아카데미 (다수) 교육내용과 기간이 체계적이지 아니함(교육기간 : 6월) - 실업자를 위한 재취업 직업교육기관 (다수) 6월 - 다단계화장품회사 (다수) 교육내용과 기간이 체계적이지 아니함. - 자료 : 2007년3월 현재 대학,대학교,대학원 : 180여개
네일 및 메이크업 관련 규제 ★우리나라의 네일 및 메이크업 관련 규제는 1961년 12월5일 제정된 ‘이용사 및 미용사법’ 으로 시작되었음.-본법 제 2조에서 ‘(정의) ①본법에서 이용이라 함은 理髮(調髮및 削髮), 面刀, 頭皮 處理및 染髮等의 方法에 依하여 容貌를 端正하게 하는 것을 말하며, 美容이라 함은 파마넌트웨이브, 結髮, 洗髮, 染髮, 頭皮處理, 매니큐어, 美顔術및 化粧等의 方法에 依하여 容貌를 美麗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라고 하여, 처음부터 손톱의 화장을 미 용업으로 규정하였음. ★1986년 5월 10일에 제정된 ‘공중위생법 제2조 제1항 5에서 미용업의 정의에서 네일 및 메이크업을 규정하였음 -미용업의 정의를 손님의 얼굴, 머리, 피부 등에 손질을 하여 손님의 外貌를 아름답게 꾸미는 영업이라고 규정하였음. -1999년 2월 8일 공중위생법 개정을 통해, ‘미용업’이라 함은 손님의 얼굴ㆍ머리ㆍ피부 등을 손질하여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영업을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음. ★동법 시행령 제4조 (미용업의 세분) 법 제2조 제2항에 따라 미용업을 다음과 같이 세분하였음; ‘1.미용업(일반):파마ㆍ머리카락자르기ㆍ머리카락모양내기ㆍ머리 피부손질ㆍ머리카락염색ㆍ머리감기, 손톱과 발톱의 손질 및 화장,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아니하는 눈썹손질, 얼굴의 손질 및 화장을 행하는 영업. 2.미용업(피부):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아니하는 피부상태분석ㆍ피부관리ㆍ제모ㆍ눈썹손질을 행하는 영업. 3. 미용업(종합): 제1호 및 제2호의 업무를 모두 행하는 영업. [본조신설 2008.6.30]’ 라고 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손톱과 발톱의 손질 및 화장’ 즉, 현재 한국 사회일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네일샵에서의 시술을 미용업의 범위로 하여 시행. ★현행 공중위생관리법 및 동법 시행규칙, 시행령에서도 그 기본 틀을 유지하고 있음. 전문대학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1. 학력이 있다고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인정하는 학교에서 이용 또는 미용에 관한 학과를 졸업한 자 1의2.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제8조에 따라 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어 같은 법 제9조에 따라 이용 또는 미용에 관한 학위를 취득한 자 2. 고등학교 또는 이와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인정하는 학교 에서 이용 또는 미용에 관한 학과를 졸업한 자 [신설 2002.1.19.] 3.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인정하는 고등기술학교에서 1년 이상 이용 또는 미용에 관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자 4.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이용사 또는 미용사의 자격을 취득한 자 1) 뷰티산업의 정의 뷰티는 근본적으로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자로서 사전적으로는 ‘감각, 특히 시청(視聽)을 매개로 얻어지는 기쁨ㆍ쾌락의 근원적 체험을 주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음. 그러나 현대사회는 뷰티를 좀 더 확장적이고 주관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뷰티산업도 종전의 화장품산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씬 더 광대한 영역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고, 뷰티산업 내부를 보면 예술성과 장인정신이 경쟁력의 원천으로서 자리하고 있음. 좁은 의미의 ‘뷰티산업’은 화장품산업을 의미하나 광의로는 미적디자인, 감동, 체험, 세련됨 등이 가미된 다양한 체험과 소비를 모두 포함하는 산업을 뜻함. 여기에서는 뷰티산업을 “인체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정의하고 헤어,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의 미용 관련산업을 포함시키고자 함. 2) 뷰티산업의역할 뷰티산업의 발전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서 역할이 증대하고 있음
프랑스 정부의 최근 R&D 추진정책 프랑스 정부는 4분야의 R&D 지원을 추진하기로 함 -More strategy / -More human resources in laboratories / -More emphasis on contracts, projects, incentive funds, evaluation and results / -More support to innovation and industrial R&D/-The Competitiveness Clusters1) / -The Agency for Industrial Innovation / -Carnot Institute. 특히 기업의 R&D 지원과 혁신을 위해『Competitiveness Clusters2)』프로젝트를 통해 화장품 분야를 포함한 전산업 분야에 연구지원
[뷰티뉴스]2011학년도 미등록 사유 1위 한해 등록금 천만 원 시대, ‘우골탑’을 넣어 ‘인골탑’이라는 신조어까지 낳게 하는 비싼 등록금이 대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최근 대학생 626명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1학기 등록금 마련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학생4명 중 1명은 “올해 1학기에 등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새 학기 등록을 미루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다름아닌 ‘등록금’이 꼽혔다. 새 학기 등록을 포기한 대학생의 절반에 가까운 44.7%가 ‘등록금을 미처 마련하지 못해서’로 그 이유를 꼽은 것. 특히 1학기 미등록의 사유로 등록금을 꼽은 응답은 학년별로는 ▲1학년(57.7%)에게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남학생(36.5%)보다는 ▲여학생(52.6%)에게서, ▲국공립대(34.7%)보다는 ▲사립대(48.2%)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등록금에 이어 ‘취업준비(21.7%)’, ‘국가고시 등 시험 준비(9.2%)’, ‘졸업유예(2.6%)’ 등 취업과 미래를 위해 등록을 미룬다는 응답도 상당수에 달했다. 이처럼 적지 않은 대학생들이 등록금 때문에 새 학기 등록을 망설이는 가운데, 등록을 결정한 대학생 역시 등록금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새 학기 개강이 불과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던 2월 첫 주 조사기간 당시 ‘등록금 전액을 마련했다’는 응답은 고작 38.4%에 불과했다. 32.1%의 대학생들은 ‘일부만 마련됐으며, 나머지는 현재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또 20.9%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지만, 등록일 전에는 마련될 것’이라 응답했으며, 8.6%는 ‘전혀 마련되지 않아 걱정 중’이라 밝혔다. 등록금을 마련하는 방법(*복수 응답)에 있어서는 부모님의 손을 덜 빌리고 직접 마련해보려는 대학생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는 ‘부모님이 마련해 주신다’는 응답이 50.8%로 1위를 차지한 데 비해, 올해 조사에서는 대학생의 47.7%가 응답해 비중이 약간 줄었을 뿐 아니라 등록금 마련방법 순위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통한 전액 혹은 일부 충당(57.0%)’에 1위를 내주고 2위를 차지했다. 즉 1학기에 등록하려는 대학생 5명 중 3명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직접 등록금을 마련하거나 일부라도 보탤 계획’이라고 응답했는데 특히 남학생(62.6%)과 1학년(65.1%), 국공립대학생(63.6%)에게서 그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대출로 눈을 돌리는 대학생들도 상당수로 나타나 3학년 학생의 38.0% 등 대학생 37.6%가 ‘학자금 대출’을 등록금 마련방법으로 꼽은 데 이어, ‘일반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는 응답도 4.6%를 차지했다. 한편 현재 각 대학들이 받고 있는 등록금 액수에 대해서는 대학생의 87.5%가 “비싸다”고 입을 모았다. 등록금이 비싸게 느껴지는 이유로 “내가 낸 등록금이 100% 학비로 쓰여지지 않는 것 같다”는 의견이 23.4%로 꼽히며 1위를 차지했다. 2, 3위는 ‘등록금 금액 자체가 비싸서(18.0%)’와 ‘등록금 액수에 비해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강의수준(17.2%)’이 나란히 꼽혔다. 또 ‘강의실, 기자재 등 발전이 없이 열악한 교육환경(15.3%)’과 ‘간판, 타이틀에 불과한 학력 한 줄 외에 대학에서 얻을 게 없어서(13.8%)’, ‘학생 생활복지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서(11.8%)’ 등도 대학 등록금을 비싸게 느끼게 하는 이유로 꼽혔다. 대학생들이 직접 밝힌 한 학기 적정 등록금 액수(주관식 기재)는 지난해 조사 평균 192.4만원에 비해 4.8% 증가한 평균 201.6만원으로 드러났다.
메이크업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 방안 ★국내 메이크업아티스트를 배출하기 위한 미용고등학교, 대학, 전문 학원 등에서 메이크 업관련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기준이 없어 상이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 본 연구결 과에서도 메이크업 관련 교육기관의 학교별, 지역별 이수학점, 이수시간 등이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이에 따라 배출되는 메이크업 인력의 수준 차이가 극심하여 메 이크업 실무적응 능력이 상이한 실정임. 따라서, 메이크업 교육에 대한 최소 필수 과목 및 실기 이수교육시간을 지정하여, 표준화된 기술 교육을 시행한다면 메이크업 산업현 장에서의 실무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기존 메이크업산업 종사자 및 경영자를 대상으로는, 전반적인 국내 기술수준 향상, 이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함양 등을 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메이크업아티스트 양성이 필요함. 이에 따라, 메이크업전문강사 육성프로그램, 마케팅 컨설턴트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존 인력의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함.★우리나라는 미국의 MAC, 조블라스코, 바비브라운 등과 같은 색조전문브랜드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 국내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이 이러한 외국의 유명한 색조전문브랜드의 디플로마를 취득하기 위해 외국에서 연수를 하고 있음. 현재, 국내에는 외국연수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연수 후 이들을 활용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음. 국내 메이크업산업이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뷰티서비스 전문가용 맞춤형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이 필요 할 것임.
루키즘(lookism) 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 즉 루키즘(lookism)은 외모가 개인 간 우열과 인생의 성패를 가르는 기준이라고 믿으며 집착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미국 뉴욕타임즈싀 저명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새파이어가 그의 칼럼 ‘온 랭귀지(On Language)’에서 주장한 말이다. 인종, 성, 종교, 이념 등과 함께 인류 역사에 불평등을 만들어낸 원인의 하나로 외모를 지목하고 처음 사용했으며 용모가 개인 간 우열과 인생의 성패를 가르는 잣대로 부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2000년대에는 거의 모든 지역에 인터넷과 디지털카메라, 폰카메라 등 여러 기계들이 보급으로 인해 개인주의 특성을 가진 10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개인 홈페이지에 올려 얼굴이 잘생겼다는 소위 얼짱 문화가 형성되는데 이렇게 21세기의 외모지상주의는 기계의 보급과 개인주의적 성향의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인해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학자들은 이 같은 경향이 잘난 외모를 선호하는 사회 풍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사회를 통해 자신을 발견해가며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타인으로부터 정보를 얻고, 자신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형성하게 된다. 즉, 사회 비교를 통해 자신의 신체가 사회의 이상적 기준에서 벗어난 것으로 지각할 경우 비정상적인 것으로 인식하여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이에 따라 사회의 이상적인 신체상, 즉 대중매체에서 끊임없이 제시하고 있는 사회적 미의 기준에 도달함으로써 열등감을 극복하고 보다 즐겁고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하여 자신의 신체를 향상시키고자 한다..........최근 현대인에게 관심을 끄는 화두 중 하나를 꼽으라면 얼짱과 몸짱을 들 수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 생겨난 얼짱, 몸짱이란 말은 ‘얼굴이 매우 예쁘다.’, ‘몸매가 매우 좋다’라는 의미의 신조어로 신문이나 방송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회자된다. 얼짱 신드롬은 인터넷상에서의 일반인 얼짱 뿐만 아니라 연예인, 정치인, 혹은 범죄자에게까지 얼짱이라는 말을 붙여 외모 중시 현상이 급격히 퍼져 나가고 있으며, 섹시하고 날씬한 몸매를 선호하는 몸짱 신드롬 또한 성인남녀 및 주부, 청소년에게까지 나타나고 있다..........외모지상주의는 외모차별주의라는 또 다른 얼굴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대중매체의 성의 상품화와 일등 우선의 치열한 경쟁을 우선으로 여기는 현실이 가세해 아직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을 내몰고 있는 셈이다. 다시 말해 외모가 인종과 종교, 성만큼이나 차별의 이유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은 겉모습만 보고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을 차별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차별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거나 유행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과소비를 하게 된다..........아울러 대중매체의 변화도 요구되어지는데, 광고를 비롯하여 각종 쇼 오락 프로그램, 드라마에서 보여주고 있는 외모 중심적인 모습들은 미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을 가지게 하고 있으며, 지나친 다이어트와 성형을 당연시 하도록 조장하고 있다. 성형수술을 제대로 한 미모의 여성들만이 TV 프로그램의 대표가 될 수 있고, 이들이 최고의 여성으로 평가받는 현실과 성형수술의 붐이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외양적 아름다움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대중매체는 성인뿐 아니라 가치판단이 미숙한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까지도 아름다움만이 최고라는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출처] 외모지상주의(루키즘)의 현황 및 문제점과 대응방안|작성자 코디맘
[뷰티뉴스]10분 뷰티학 개론 외박에 대처하는 캐비닛 속 응급 키트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 탓에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출근한 날, 캐비닛 속의 응급 키트는 마력을 발휘한다. 늦잠과 지각에 대처하는 똑똑한 뷰티 시크릿. 데이트를 위한 핸드백 속 응급 키트 평범한 옷차림으로 출근한 날 갑자기 파티가 생겼다면? 이상형에게 갑자기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면? 이때 필요한 물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대비해 향수와 구강 청결제 역시 필수.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플레어스커트나 여성스러움을 나타낼 손수건도 준비하자. 부끄러운 고백 대신 깜찍한 핸드백 애인과 만날 때는 핸드백도 신경 써서 선택해야 한다. 속마음을 직접 표현하기 어렵다면 가방으로 대신할 수 있다. 가방 모양만 잘 선택한다면. 골드 체인이 달린 입술 모양 핸드백은 아기라보보니 제품. 여성스러운 스카프나 손수건 가끔 스카프를 가방에 매주거나 목이나 머리에 매는 것도 여성스러워 보이는 방법이다. 그가 무언가를 흘렸을 때 손수건을 꺼내 닦아주는 것도 여성성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다. 밤을 새우고도 꿀 피부 만드는 메이크업 키트 매일 만나던 애인도 가끔은 새로운 모습에 목말라한다. 그러니 가끔은 펑퍼짐한 플랫 슈즈 대신종아리를 날씬해 보이게 하는 굽 12cm의 구두도 신어보자. 구두는 지니 킴. 다크서클을 커버하는 컨실러 키트 밤샘 탓으로 발목까지 내려온 다크서클을 완화할 수 있는 컨실러. 다크서클이 심한 부위에 컨실러를 바르고 그 위에 옐로 베이스의 파우더를 자연스럽게 덧바르면 컨실링 효과가 하루 종일 지속된다. 컨실러와 파우더가 함께 구성된 바비브라운 제품. 납작한 플랫 슈즈 대신 키가 커 보이는 힐을 핑크 톤의 케이스가 앙증맞은 베네피트의 메이크업 키트. 생생한 메이크업에 필요한 스포트라이트 하이 빔,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드는 포지틴트, 지우개 지우듯 잡티를 커버하는 크림 컨실러 등이 포함되어 있어 밤을 새우고도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외박에 대처하는 서랍 속 응급 키트 스트레스가 폭발한 당신, 아침이 오는 줄도 모르고 마셔버렸다. 외박에 지각까지, 이런 위기 상황에서 뷰티 똑똑이들은 긴장하지 않고 응급 키트를 꺼낸다. 부은 눈을 가라앉힐 아이 스틱과 건조한 얼굴을 진정시킬 미스트도 빼놓지 말자. 전날과 다른 옷이 필요할 때, 후드 점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전날과 같은 옷을 입고 출근할 경우 쓸데없는 입 소문에 휩싸이는 것은 금세다. 부드러운 질감의 르꼬끄스포르티브 후드 점퍼는 그런 오해를 막아줄 뿐 아니라, 감지 못한 머리도 커버해준다. 스킨케어 키트 집에 다녀올 여유가 없다면 간단히 세안을 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아이템이 필요하다. 폼 클렌저, 로션,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된 오르비스 아쿠아포스 미니 세트는 피부 본래의 보습력을 높여주고 촉촉함을 오래 잡아둔다. 머리를 가려줄 베이스볼 캡 모자는 눌린 머리를 감춰줘야 할 뿐 아니라 외부와의 공기 순환을 차단해야 하므로 소재 자체가 매우 중요하다. 구멍이 숭숭 뚫린 모자나 니트 소재는 비추. 피부 숙취 해소하기 비디비치 트래블 키트는 지친 피부를 케어하는 기본적인 수딩 제품을 고루 갖추고 있어 철야 근무나 밤샘으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휴대폰 충전기 충전을 하지 못해 업무 전화를 받지 못한다는 것은 스마트 폰 유저의 자세가 아니다. 미팅에 대처하는 옷장 속 응급 키트 외박에 지각까지 한 당신, 그런데 갑자기 바이어와의 미팅까지 잡혔다면? 밤을 새운 몰골로 미팅 장소에 나타날 수는 없다. 옷에 밴 술과 담배 냄새를 없앨 탈취제와 폼 클렌저를 포함한 리메이크업 키트는 필수. 놀 때 놀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는 당신에게 꼭 맞는 응급 키트를 소개한다. 진한 화장은 노(No), 미니 메이크업 키트 밤을 새운 뒤에는 진한 화장보다는 투명한 피부 톤으로 연출하는 것이 현명하다. 립 앤 아이 리무버로 묵은 메이크업을 모두 닦아내고 포인트로 립 컬러만 깔끔하게 바르는 것이 좋다. 제품은 비디비치의 트래블 키트 기분을 상큼하게 해주는 언더웨어 미처 집에 가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내의 준비는 기본. 외박이나 철야 근무를 대비해 자신만의 비밀 서랍이나 캐비닛에 보관해두는 것이 좋다. 갈색 언더웨어는 르페 제품. 상사의 잔소리를 막아줄 튼튼한 헤드폰 지각을 꾸짖는 상사의 잔소리가 어느덧 두 시간을 넘어갈 때. 소니코리아의 MDR ZX는 바깥세상의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며 상사의 잔소리에도묵묵히 근무할수있는 용기를 선사한다. 갑작스러운 회의에 입고 갈 재킷 간결한 블랙 재킷에 반짝이는 코르사주를 달면 격식을 차리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안 낸 듯 낸 멋, 진주 목걸이 캐주얼과 정장 모두 어울리는 진주 목걸이는 꾸미지 않은 듯 멋을 내는 데 완벽한 아이템. 부은 눈을 가리기 위한 안경 뿔테 안경은 부은 눈과 다크서클을 가려줄 뿐 아니라 이지적으로 보이는 효과까지 줄 수 있다. 안경은 ALO. 행사나 파티를 위한 응급 키트 언제 열릴지 모르는 와인 파티와 갑자기 잡히는 행사를 위한 몇 가지 패션 아이템. 파티에 가는 데 무엇이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반짝이는 구두와 핸드백이라고 말하겠다. 저녁 모임에는 자고로 약간의 반짝임이 필요한 법이니까. 간단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클러치 파티장에서 축 늘어지는 빅 백을 드는 것만큼 맥 빠지는 일은 없다. 모임이 잦은 시즌에는 갑자기 잡히는 행사를 대비해 작은 클러치를 키트에 넣어두자. 핸드백으로, 클러치로도 쓸 수 있는 스터드 장식의 가방, 에디터 소장품. 클렌징 스킨케어 키트 파티에서 돌아와서는 메이크업을 철저하게 지울 것.DHC 아세로라 트라이얼 키트는 클렌징 오일과 비누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완벽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세안 후에는 피부의 각질을 가라앉히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스킨케어로 마무리할 것. 파티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위한 명함케이스 파티나 행사장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명함을 받기만 한다면 큰 실례. 센스 있는 명함 지갑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똑똑이들은 파티장에서도 비즈니스를 한다. 블링블링한 미니드레스 샤넬이 사랑했던 블랙 드레스는 미팅이든, 파티든, 장례식이든 언제 어디에서든 어울릴 수 있는 아이템. 부피도 적어 보관하기도 쉽다.파티에 왔다면 조금은 과감한 룩을 시도해볼 것. 스터드가 달린 가죽 브레이슬릿 가끔은 반항아 느낌의 소품으로 일탈을 감행하는 것도 좋다. 금색 스터드가 박힌 뱅글은 VOV 제품. 드레스 위에 놓인 가죽 브레이슬릿은 최정인 제품. 반짝이는 오픈토 힐 메탈 슈즈는 평범한 의상이라도 돋보이게 해준다. 굽에 은색 스팽글 장식이 달린 구두, 지니킴. 테슬형 귀고리 달랑거리는 테슬형 귀고리는 몸을 흔들 때마다 반짝거려 당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어링은 봄주얼리. 외근을 대비한 응급 키트 선글라스와 시계, 발레 슈즈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오드리 헵번과 같은 세련되면서도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충분하다. 업무 파악과 동선 짜기에 알맞은 다이어리 메모는 습관이다. 떠오르는 단상을 기록하고, 업무 동선을 파악하는 데 다이어리를 활용하자. 생각 없이 돌아다니면 길에 버리는 시간이 많아진다. 어디서나 쉽게 일을 하게 해주는 USB people 외근 시 데이터가 회사에 있어서 일을 하지 못한다는 말은 이 짱짱한 USB 앞에서 통하지 않는다. 적당한 무게와 볼륨감 덕에 잃어버릴 염려도 없다. 자외선을 막아줄 선글라스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얼굴이 기미로 덮이기 전에 선글라스로 피부를 사수하자. 선글라스 ALO 제품. 종일 돌아다녀야 하는 날에는 플랫 슈즈 시장 조사 등으로 많이 걸어야 하는 때를 대비해 플랫 슈즈를 준비해두자. 손님을 만나야 할 경우에는 힐로 바꿔 신는다. 앙증맞은 열쇠가 달린 플랫 슈즈 헬레나 크리스티 제품. 태블릿 PC를 담을 수 있는 케이스 외근이 생겼다. 얼마 전에 장만한 태블릿 PC를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사무실에 둘 수는 없다. 상처라도 날까 염려된다면 TUMI의 태블릿 PC 케이스를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
프랑스 화장품산업 저력의 원천은 ‘연구개발’ “프랑스가 여전히 글로벌 화장품‧향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것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노력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프랑스 투자진흥청(IFA) 관계자가 지난 11일 영국의 뷰티 매거진 ‘프로페셔널 뷰티’(Professional Beauty)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힌 말이다. 이와 관련, 프랑스 화장품협회(FIPAR)에 따르면 오늘날 화장품업계는 세계시장에서 한해 1,700억 달러(1,350억 파운드)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 중 630억 유로(500억 파운드) 정도가 유럽 화장품업계의 몫으로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화장품업계는 지난 2006년 65억 유로(50억 파운드)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프랑스는 유럽에서도 가장 R&D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국가로 손꼽히고 있다. 전폭적인 세금감면 혜택으로 R&D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프랑스 정부는 지난 2006년 총 14억 유로(11억 파운드)에 달하는 R&D 관련 세금감면 혜택을 베푼 데 이어 올해에는 이 금액 규모가 30억 유로(23억 파운드)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IFA의 마르탱 에주 홍보이사는 “프랑스 정부가 R&D의 중요성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국 내에서 R&D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R&D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할 의향이 있는 기업들은 유럽 내에서도 최고의 세금감면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으리라는 것. 에주 이사는 “현명한 해외 화장품업체들이 프랑스로 몰려들고 있는 까닭도 화장품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검증절차를 필요로 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메이크업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 방안 ★국내 메이크업아티스트를 배출하기 위한 미용고등학교, 대학, 전문 학원 등에서 메이크 업관련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기준이 없어 상이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 본 연구결 과에서도 메이크업 관련 교육기관의 학교별, 지역별 이수학점, 이수시간 등이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이에 따라 배출되는 메이크업 인력의 수준 차이가 극심하여 메 이크업 실무적응 능력이 상이한 실정임. 따라서, 메이크업 교육에 대한 최소 필수 과목 및 실기 이수교육시간을 지정하여, 표준화된 기술 교육을 시행한다면 메이크업 산업현 장에서의 실무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기존 메이크업산업 종사자 및 경영자를 대상으로는, 전반적인 국내 기술수준 향상, 이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함양 등을 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메이크업아티스트 양성이 필요함. 이에 따라, 메이크업전문강사 육성프로그램, 마케팅 컨설턴트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존 인력의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함.★우리나라는 미국의 MAC, 조블라스코, 바비브라운 등과 같은 색조전문브랜드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대부분 국내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이 이러한 외국의 유명한 색조전문브랜드의 디플로마를 취득하기 위해 외국에서 연수를 하고 있음. 현재, 국내에는 외국연수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연수 후 이들을 활용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음. 국내 메이크업산업이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뷰티서비스 전문가용 맞춤형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이 필요 할 것임. 네일미용의 사전적 정의는 손톱에 그림을 그리거나 공작을 하거나 하는 창작 또는 그와 같은 방법으로 하는 손톱을 가꾸는 활동임. ◦G네일미용이 가정 먼저 산업화 된 미국에서는 미용관련 라이센스를 종합미용사 면 허인 Cosmetologist와 전문미용면허인 Esthetician(피부미용사), Nail Technician (네일미용사) 등으로 라이센스를 분류하고 있음. 또한 51개 주 중에서 50개주에서 네일미용을 개별 라이센스로 관리하고 있으며 주별로 네일미용사를 칭하는 용어 및 업무범위의 차이가 있음. - Nail Technician, Nail Technology, Nail Technologist, Nail Specialist, Manicurist, Manicure 등의 용어를 사용 ◦�1994년 네일관련 라이센스가 가장먼저 생긴 뉴욕주의 경우 네일미용사를 네일스 페셜리스트(Nail Specialist)로 부르며 New York General Business(뉴욕일반상법) 에서 이들의 업무범위를 ‘대가를 지불받으면서 손 발톱을 자르고 모양내고 보기 좋게 하는 서비스로 스캅쳐(Nail form을 사용하여 손톱을 만들어 주는 방법) 또는 인공네일을 다루거나 제거하는 것을 포함한다’라고 정의하고 있음. 메이크업 / 메이크업의 사전적 정의는 신체의 아름다운부분은 돋보이도록 하고, 약점이나 추한 부분은 수정하거나 위장하는 수단으로 화장품을 바르고 매만져 곱게 꾸미는 행 위를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화장품이나 기구를 사용하여 외부로부터 자극을 보호하며 고객의 요구조건에 맞추어 단점을 커버해주고 아름다운 피부색을 표현 하며 색으로 얼굴에 입체감을 주고 아름다움을 표현해 주는 것을 말함. 또한 화장, 분장을 통해 연극·영화 등에서 필요로 하는 인물을 재창조하는 것도 포함함. ◦프랑스에서 메이크업은 특히 자기 피부나 얼굴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화장용의 제 품들을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또한 극장, 공연, 축제 등을 위한 분장, 스타일링 등 도 포함함. |
경남대 캠퍼스 에서 퍼옵니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기술을 개발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걸 느끼는 1인 입니다.
유익한 정보에 많은 공부가 됩니다.
무조건 따라하기가 아닌 자기개발을 할수 있는 시간을 할애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정말 방대한 지식이네요.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