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회관(05:00)/여서동로타리(05:07)/여문초등(05:10)/
미평초등(05:14)/중앙하이츠(05:18)/망마(05:23)시청앞(05:30)/
신동아건너편(05:33)/ 무선롯데마트(05:35)/순천여성회관(06:00)/
풍전육교(06:05)/광양유당공원앞(06:10)
※산행계획은 당일 기상악화등 특별한 사유 발생시 취소 혹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준비물
중식,행동식,식수,여벌의옷,윈드자켓
회비: 45,000원 (간식,저녁식사제공)
※포항 내연산 산행회비는 아래 총무님 계좌로 송금 부탁드리며
송금 후 꼭 총무님께 문자로 송금 확인하세요.
계좌/농협(진달래꽃님) 김정미 351-0447-9375-33
★자연과 산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을 초대합니다
김선비대장님:010-2432-0982
별사람부대장님:010-3635-5461
진달래꽃총무님 ;010- 7615-2784
★카페 주소 :http://cafe.daum.net/ysscbakdu
백두산악회 산행에 예약 하시고자 하신분은 전화또는 카페에서
꼬리글로 예약 해 주시길 바랍니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써 산행코스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 개인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내연산 소개
♣ 내연산 (710 m)은 경북 포항시 송라면(松羅面) ·죽장면(竹長面) 및 영덕군 남정면(南亭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낙동정맥이 울진의 통고산, 영덕의 백암산, 청송의 왕거암(주왕산의 모산)을
거쳐 내려오다가 잠시 동쪽으로 가지 뻗어나간 산줄기가 동해안 옆에서 솟구친 산이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이 산의 남록,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 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寶鏡寺)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瑞雲庵) ·문수암(文殊庵) 등이 있다.
보경사 부근 일대는 경북3경(慶北三景)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를 이루어 좋은 관광지가
되고 있는데, 그 주된 경관은 내연산 남록을 동해로 흐르는 갑천(甲川) 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즉, 경북의 금강산이라고 일컬어지는 갑천계곡은 상생폭(相生瀑) ·관음폭(觀音瀑) ·연산폭(燕山瀑)
등 높이 7∼30 m의 12개의 폭포, 신선대(神仙臺) ·학소대(鶴巢臺) 등 높이 50∼100 m의 암벽,
깊이 수십 척의 용담(龍潭) 등 심연(深淵) 및 암굴(岩窟) ·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산행지 소개
내연산(內延山 삼지봉 711m)은 12개의 폭포를 간직하고 있으며, 해발고도만 따지면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다.
하지만 해안 가까이에 솟아올라 있어 내륙의 엇비슷한 높이의 산보다는 휠씬 더 높고 우뚝해 보인다.
이 내연산 자락을 굽이굽이 감돌며 40리 가량 흘러내리는 골짜기가 바로 청하골이다.
내연산 말고도 문수산(622m), 향로봉(930m), 삿갓봉(718m), 천령산(775m)등의 높직한 준봉들이 반달모양으로
둘러져 있어서 청하골은 여느 심산유곡 못지않게 깊고 그윽하다.
특히 이곳에는 폭포와 소(沼)가 많기도 하거니와 이곳처럼 다양한 형태의 폭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도
달리 찾기가 어렵다.
청하골은 천년고찰 보경사(寶鏡寺)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절은 신라 진평왕 때에 지명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데, 스님이 중국에서 가지고 온 불경과 팔면보경
(八面寶鏡)을 연못에 묻고 지은 절이라 해서 보경사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은 대웅전 적광전 천황문 요사채 등의 당우(堂宇)가 여러채 있지만,
연륜에 비해 큰 규모의 사찰은 아니다.
경내의 문화재도 고려 고종 때의 고승인 원진국사의 비석(보물 제252호)과 부도(보물 제430호)를 제외하고는
딱히 내세울 만한 게 없다.
그러나 절집의 분위기가 번잡하거나 호사스럽지 않아서 좋고,
절주변의 수림(樹林)이 울창하여 염천의 불볕더위를 식히기에 아주 그만이다.
보경사를 지나 물길과 나란히 이어지는 등산로를 1.5km쯤 오르면 제1폭포인 쌍생폭포가 나온다.
그리 우람하지는 않지만 두물길이 양옆으로 나란히 떨어지는 모양이 단아하기 그지없다.
이 폭포를 지나면 잇따라 보현폭포(제2폭포), 삼보폭포(제3폭포), 잠룡폭포(제4폭포), 무봉폭포(제5폭포)가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잠룡폭포 주변의 골짜기는 영화 ‘남부군'의 한 장면, 곧 지리산의 어느 골짜기에 모인 남부군 대원들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 발가벗고 목욕하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청하골의 열두 폭포 가운데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은 관음폭포(제6폭포)와 연산폭포(제7폭포) 언저리이다.
쌍폭인 관음폭포 주변에는 선일대 신선대 관음대 월영대 등의 천인단애가 장성처럼 둘러쳐져 있고,
폭포수가 만들어 놓은 못 옆에는 커다란 관음굴이 뚫려 있다.
이 굴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쪽입구를 가린 채 떨어지는 폭포수 줄기를 볼 수 있다.
관음폭포 위에 걸린 적교(吊橋·구름다리)를 건너면 높이 30m, 길이 40m에 이르는 연산폭포의 위용이 눈에 들어온다.
이는 청하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폭포인데, 학소대라는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커다란 물줄기가 쏟아지는 광경에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관음폭포 앞쪽 암벽의 벼룻길을 지나 다시 15분 가량 물길을 따라가면 또하나의 폭포를 만나게 된다.
이 폭포는 숨겨져 있다고 해서 은폭(隱瀑)이라 하는데, 가지런한 물줄기가 시퍼런 소(沼)로 떨어지는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이곳 위쪽으로도 시명폭 제1복호폭 제2복호폭 제3복호폭이 이어지지만, 거기까지 찾아가는 이는 드물다.
지금까지 보아온 8개의 폭포만으로도 내연산 청하골의 진면목을 실감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ㅎ첫산행이 아니고 남해 대방산 창선대교 통영소매물도 세번째에요
네 반갑습니다. ㅎ
저 없을 때만 오셨네요~^^ 자주 오세요~~~
아직 자리 있으면 나무도 함께 가고 싶습니다~~^^
언니! 방가방가요~~^^
당근 자리 많지요~~
토욜날 뵈영~~^^
잊지 않고 종종 오니 반갑네~^^
오고 가고 잘 안맞아 모습은 못 보아도 진심 감사~~^^
신청합니다~/순천여성회관
자주 오시니 진짜오드리님으로 모시겠습니다 ~^^
저질 체력 관계로 B" 코스 나 홀로 산행 합니다~ ~ ~ ^~^ !!!
호랑산님 버스는 어느곳에서 탑승 하신지요.
쩌기있네요~~시청탑승이라고 단대히보시오~~선비대장님
진상 ㅋㅋㅋ 누이 ㅎ
무사귀국신고함다😊
warming up두 없이 울 백두님들 따라나서볼라꼬요~~^^
언니~무사 귀국 축하요~~
낼 뵈어욤^^
아마무시..하게 축하드려요 ~
산에서 몸푸시지요~^^
그랭~
다들 많이 보고자브다~~^^
겁나 방가워요~
몸은 그닥 쉽게
풀어지지 않을거 같다요~~^^
언니 드디어 왔는가!~~엄청 방가방가요~~^^
얼마만에 언니 얼굴 보는지...
내일 뵈영 언니~~^^
욕꾸누님~ 저도 겁나게 방깁니돠 😍
ㅇㅋㅇㅋ~
오늘 집에 도착~
아직 여독(?)이 아니 풀려서
힘든 산행이 될듯 ᆢ
아하~
땡큐여~~^^
欢迎欢迎。
谢谢你!
언제 쯤 귀국하셔요?
방가 방가 자주 뵙요.요꾸바리 누나.
언니방가요~~
귀국또한 츄카츄카요~~
已经回国了 !
대장님
반겨주심에 감사를~~^^
고마워~
우리 또 자주보게~~^^
신청합니다. 유당공원
반도라님,미미님,꽃총무님,장도님,산향기님,야호큰형님,송모니카523님,호랑산님,소정고문님,벨식스님(10명)
팀장님,여러분님,장미님,보리쌀님,짱짱이님,카이안님,큰딸기님,유블리님,푸른사니님,마추피추님(20명)
딸기님지인,나무님,진짜오드리님,요꾸바리님,한남자님,시골길(26명)
* 산행 신청하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내연산 자락을 감돌며 10리길 12폭포의 골짜기 청하골 산행, 처음 가신분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