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번개 산행보고

[빛소리]

햇살은 조금 따가웠지만
시원한바람과
탁트인 시야에 눈호강하고
왔습니다.
연초록의 도봉산은 너무 깨끗하고
싱그러웠습니다.
벌레들은 좀 많았지만요.ㅋㅋ
만남시간에 조금 늦으신
원화님이 쏘신 치맥은
더운산행끝의 오아시스였네요.ㅋ
잘 마셨습니다.
청송님 원화님 오늘하루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날짜 : 2024년 5월 1일 수요일
코스 : 도봉역 -무수골- 원통사- 우이봉- 관음암- 마당바위- 도봉산역
참석자 : 원화님 청송님 빛소리 3명

[뚜껑]

휴식시간이 길어 좋았을듯하네요. ㅎ
원화님 치맥은 지각비인가요? ㅋㅋㅋ

[청송(웃감감나#유정란)]

도대체 뚜껑님은 모르시는 게 뭐에요? ㅋ

[빛소리]

휴식은 너무나 시원 달콤한 팥빙수같았고
원화님의 지각 기념 치맥은
여름가뭄 단비같았네요.ㅎㅎㅎ

[청송(웃감감나#유정란)]

참 착한 날씨에 편안한 리딩 수고하셨습니다!!!

[빛소리]

바람 햇살 하늘빛이
그리고 함께한분들.
모두 너무나 좋은날이었습니다.^^

[원화]

이제 좀 있으면 내일이 되겠네요. ㅎㅎ. 오늘 시원한 바람속에 멋진 풍광과 좋은 산행 이었구요,
빛소리님 청송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빛소리]

늦게까지 사진속 미세먼지
날려버리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ㅎ
함께한 산행즐거웠고
이틀뒤에 또 뵈어요~~^^

[원화]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