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료생협_개원운동회_평가회의
20120627 홍시
개원운동회 개요>
날짜: 2012.6.9. 토요일
방문: 107명
진행시간: 2시30분~6시
행사내용: 운동경기, 소모임 소개 및 경품 안내, 방송댄스소모임 공연, 임원 공연, 경품추첨
마무리: 저녁 6시에 시작해 아침 6시에 끝났다는 훈훈한 뒤풀이
개원운동회 당일 스텝>
사회자_홍시
심판/감독-데조로
경기 생중계_오매, 소무라이
응원단장-송이송, 한알
사진사-찬이, 솔벗
접수대-어라, 가막살나무, 칼리
경기도우미-아게하, 이스트
진행도우미-송띵
스페샬도우미-복어
어린이방도우미-지네
짐운반도우미-양파
총 17명
평가회의 취지> 개원운동회를 준비,진행하면서 나타났던 장,단점을 따져보고 행사를 준비하기까지의 노력한 소모임지기와 참여조합원의 단합과 사기충전을 도모함.
일시:2012.6.23.토.저녁6시
장소:합정동 카페
참석인: 오매,인필(참관),한알(당근,딸기 지참),지네,송이송,어라,찬이,데조로,홍시 총 9명
2차 참석: 아게하(일이 늦게 끝나서 2차 때부터 합석)
-운동회를 마친 소감은?
오매: 운동회를 했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요즘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운동회 후기 올라온 걸 보고 즐거웠지만 운동경기를 직접 뛰지 않고 경기생중계만 했기 때문에 운동회를 했다는 증거인 근육통도 없고 잘 기억이 안 난다.
송이송: 방송댄스소모임은 이번 운동회의 최대 수혜자다. 방댄 신청자가 많이 늘어났다.
찬이: 정말 언제 했는지도 기억이 희미하다. 사진 찍은 일을 맡아서 경기엔 참석 못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경기 참여자들이 재밌었다고 그러더라. 그리고 다른 행사에서 주로 사진 찍는 일을 맡아 하는 친구가 이번엔 경기에 직접 뛰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친구에게 고맙고도 미안했다.
지네: 한 이틀 체해서 고생했다가 운동회 와서 웃고 떠들며 노는 사이에 다 나았다. 총회가 끝나고 처음 한 소모임지기회의에 소모임지기가 아니면서도 놀러왔다가 “재밌어야 건강하다.”라는 말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번엔 소모임지기로 참석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얼결에 페미타레 소모임지기가 됐는데 운동회 준비회의에도 한번 못 가고 운동회 당일에 와서 즐기기만 한 것 같아 미안했다. 경품추첨 때 상품을 너무 큰 걸 받아 마치 로또 당첨된 것 마냥 맘이 불편했다. 지역 주민들은 많이 왔지만 총회 때 만났던 익숙한 얼굴들은 많이 안 와서 아쉬웠다.
데조로: 운동회를 시작하기 전엔 걱정이 컸는데 행사를 준비하는 기획과정이 재밌었고 뭣보다 결과가 좋게 나와서 뿌듯했다. 조합원들을 많이 만나서 좋았다. 양파님을 얼마 전에 만났는데 운동회 소감으로 경기가 재밌고 진행이 원활해서 좋았다고, 특히 개원 전에 조합원들이 모여 에너지를 분출하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하셨다. 경기생중계 덕분에 무척 즐거우셨다고도.
어라: 이런 행사에서 사회나 경기를 뛰지 않고 접수대에만 있었던 것이 처음인 거 같다.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접수대에만 있었는데 마이크 소리가 여기까진 들리지 않아 아쉬웠지만 재밌게 노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특히 동네 주민들이 “뭐 하는지 보러 왔다”며 얼굴 내비추고 볼 일 보러 다시 가는 모습에서 바쁜 와중에도 한번씩 얼굴 내비추고 가주는 마음에 고맙고, 조합원들이 바로 이 지역에 사는 분들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역운동의 힘을 느꼈다.
한알: 역시 얼결에 소모임지기가 되어 운동회 준비에 참여하고 응원단장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아직 딸아이가 어려 손길이 필요한지라 계속 돌보면서 응원단장을 하느라 쉽진 않았지만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홍시: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다. 사람들은 얼마나 올지, 진행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준비는 미흡하기만 하고.... 막상 운동
회를 시작하니 다들 재밌게 놀아서 다행이었다. 모두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인필: 운동회 못 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후기 올라온 걸로 아쉬움을 달랬다. 후기 재밌었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장단점
송이송: 모든 소모임지기가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다음부터는 소모임지기가 한번이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회의날짜를 미리 공지하여 참여를 유도하면 좋겠다.
찬이: 작년 송년회와 이번 운동회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소모임지기만 행사에 참여하는 게 아닌 일반 소모임원이나 조합원이 참여하는 방법은 없는가 였다. 모두가 다 참여할 수 있게 이끌어 줄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홍시: 소모임지기, 빡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합원 행사를 치르는 것이 쉽지 않다.
찬이: 소모임 행사처럼 소모임지기가 참여해야 할 조합의 일이 부담스러워서 소모임이 아닌 개별 모임으로 진행하려는 움직임도 있을 수 있다.
지네: 소모임지기로서의 부담감은 곧 미안함이기도 하다. 함께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개개인의 사정이 있을 수 있다.
송이송: 결국 개개인의 사정도 그렇고, 계속 하는 사람들만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홍시: 다른 의료생협에서도 조합원 행사를 소모임(조합원)이 만드는 경우가 있나?
어라: 그거까진 잘 모르겠지만 살림의 소모임은 가장 오래된 의료생협인 안성의 소모임과 비슷한 수준으로 개수도 많고 활발한 편이다.
홍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소모임지기에게 업무부담이 과중하다. 소모임이사가 주축이 되어 조합원 행사를 준비하되 지금처럼 소모임지기가 참여하는 게 아닌 전체 조합원 중에서 자발적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로만 일을 하는 것은 어떨까?
찬이: 조합원 중에서 소모임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조합에 대한 이해나 참여 의지가 높다. 이런 사람들이 함께 하지 않고 일반 조합원 중에서 신청자를 받다가 잘 안되면 결국 이 일은 사무국에서 떠맡게 된다. 사무국의 일이 아닌 조합원이 만들어가는 행사로 이어갔으면 한다.
송이송: 소모임지기를 중심으로 조합원 중에서 신청자를 받아 이 둘이 함께 기획단을 꾸리는 것은 어떨까?
한알: 자발적인 신청을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활동량이 많은 핵심 조합원일 경우가 많다. 핵심 조합원만 일을 하게 되면 결국 지들끼리 논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고인 물은 썩는다. 별로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자꾸 영입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소모임 활동을 하는 이들 중에서 소모임지기가 재량껏 차출하여 함께 행사를 준비하면 다양한 조합원들이 섞이고 업무도 분담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명이 연달아 계속 하는 게 아니라 돌아가면서 한번씩 회의에 참석해 내용을 숙지하고 다음 소모임 날에 모임원들에게 회의에 대해 설명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송이송: 그럼 소모임지기와 소모임원 중에서 차출(혹은 자발적 참여)한 일부가 함께 행사 기획단을 꾸리자.
기획단=소모임지기+소모임원(혹은 비소모임원)
<2012 송년회 기획단 공개모집>글이 하단에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지네: 기획단 아이디어 좋다. 사무국은 되도록 조합원 행사에서 빠졌으면 한다. 다른 일도 많을테니.
-다음에는 행사 때 이렇게 했으면
한알: 뒤늦게 참여 제안을 받아 운동회 준비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회의를 처음부터 하지 못한 상태라 지금 하는 회의도 어떤 내용인지 잘 감이 안 잡혔다. 다음에는 회의 중간에 들어와도 진행내용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정리하여 회의참석자들에게 알려주면 좋겠다.
데조로: 소모임지기회의는 이번 운동회 준비회의에 참여하며 처음 가져봤다. 다른 소모임지기들을 만나면서 나 또한 살림에서 운동처방사로서의 장점을 살린 소모임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살림체조, 살림도(합기도처럼)같은 걸 만들어 행사 때 조합원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
송이송: 경기시간이 예정보다 길어져서 결국 나중에 몇경기는 아예 뺐다. 다음엔 각 종목별로 시간을 더 치밀하게 짜자.
어라: 참가비가 없어서 좋았다. 덕분에 부담 없이 오기도 쉽고, 중간에 나가기도 쉬웠을 거다.
한알: 응원단장에게 경기 설명을 맡길게 아니라 사회자가 간단히 전체를 설명하는 게 나을 거 같다. 일단 사람이 많으면 마이크를 붙잡은 사람이 말하는 게 크게 잘 들린다. 아니면 경기 순서와 설명을 전지크기의 큰 종이 한 장으로 입구에 붙인다던지 해서 사람들이 미리 보거나 찾아볼 수 있게 해도 좋겠다. 응원단장이 주축이 되어 구호 등을 정하는 시간을 주어서 응원전을 할 수 있도록 하자. 경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응원 자체만으로도 즐거울 수 있다.
송이송: 점수 발표할 때 두구두구두구 이런 게 없어서 아쉬웠다. 긴장감없이 바로 발표해버리니까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랄까. 인간농구를 할 때 규칙이나 제한을 두어 공을 잡는 사람이 계속해서 잡거나 득점하지 못하도록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을 배려할 수 있으면 좋겠다. 사실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체격별, 연령별, 성별에 따른 운동력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 이런 사람들이 무작위로 팀을 꾸려 경기를 하다보면 운동력이 뛰어난 누군가만의 개인쇼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운동회는 승부욕보다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다른 운동회와의 차별성이 바로 그 지점이라고도 할 수 있고.
데조로: 인간농구 경기 후반전을 보면서 남/녀 경기를 따로 하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여자들은 기존대로 인간농구 그대로 가고, 남자들만 따로 3인 농구(3대3으로 일반 농구골대에 볼을 넣는)를 했다면 남자들은 남자들대로 신나게 뛰놀고, 응원석은 응원전으로 신날 수 있다. 팔씨름 때도 두 상대를 최대한 비슷한 체급과 운동력을 가진 사람이 붙을 수 있게 대진표를 짜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엔 좀 미흡해서 아쉬웠다.
한알: 미리 운동회 종목을 알려줬다면 거기에 꽂힌 사람들의 참석을 유도하기 더 좋았을 거 같다. 개원운동회 포스터가 참 귀엽고 예뻤는데(다시 한번 포스터를 제작해주신 토마토님께 감사의 배꼽인사를!) 다음에 운동회 포스터를 만든다면 그 포스터에 경기종목을 다 넣었으면 좋겠다.
어라: 처음부터 방명록을 준비하여 오시는 분들의 소중한 이름이 누락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를 못해서 초반에 명단 작성이 어려웠는데 한알님이 직접 사람들에게 물어보며 명단을 확인해준 덕분에 무사히 정리할 수 있었다.
한알: 운동회 참석하는 사람들을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서 기록한다면 오는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거 같다.
찬이: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동의를 구하지 않고 찍기는 어렵다.
홍시: 입구 옆에 카메라가 대기하고 있되 원하는 사람들만 찍어주는 것도 좋겠다.
지네: 경기 중에 사진이나 동영상 찍어서 뒤풀이 때 바로 보여주고 베스트샷을 정하는 이벤트를 벌였으면 좋겠다. 이번에 동영상을 촬영하지 못한 것이 무척 아쉽다.
송이송: 베스트드레서를 정하는 건 어떨까? 드레스코드를 정해준다던지. 단순히 예쁜 걸 뽑자는 게 아니라 재미난 의상과 다양한 개성을 볼 수 있어 재밌을 거 같다.
찬이: 나중에 운동회 끝나고 뒤풀이를 갔는데 남들 다 밥 먹는 동안에도 짐 나르고 마무리 작업을 하신 분들이 있다. 이분들이 늦게 뒤풀이 자리에 밥 먹으러 왔는데 따로 밥상이 준비가 안 되어있어서 얼른 상을 따로 차리도록 했다. 가장 늦게까지 일하느라 고생한 사람들에게 밥을 더 잘 챙겨줘야 한다. 다음부터는 꼭 늦게라도 잊지 말고 먼저 온 사람들이 후에 올 이들을 챙겼으면 한다.
오매: 행사 준비를 하면서 소모임이사와 사무국의 역할 분담은 어디까지인지 애매했다. 다음부터는 각자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경험으로 쌓인 준비및진행 과정을 매뉴얼화 하여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일처리가 되면 좋겠다.
-개원운동회 예결산 보고
홍시: 사무국에서 마련해 준 예결산을 보고하자면, 장소대여비로 구산초등학교 실내체육관 대여에 168000원을 쓰고 물품구입과 플래카드비로 35200원을, 준비팅 평가뒤풀이로 46800원을 사용하였다. (이날 회의를 위해 모인 카페의 찻값을 뒤풀이비용으로 사용) 이로써 조합에서 공식적으로 측정된 조합원의 날 행사 예산 250000원을 다 사용했다.
그리고 후원받은 내용이 꽤 많다.
살림 임원분들이 추렴하여 160000원을 간식비로 지원해주셨고
은평두레에서 아이스바를
은평신협에서 물300개, 은료수 240개를
양파님이 음료수 및 간식을
찬이님이 문구류를
풀씨님이 짐볼을
복어님이 쓰레기봉투를
홍시가 주먹밥을 지원하였다.
공식뒤풀이 자리에서 거둔 금액 490000원까지 포함하면 비공식 지원금액은 861600원으로 측정된다.
또한 운동회에 필요한 물품을 대여해주신 분들도 많다.
한알님이 놀이방 매트와 골대로 쓴 플라스틱 통을
지네님이 레고블럭과 농구공을
겨울나무님이 헬멧과 짐볼을
어라님, 시타님이 날아라양탄자에 쓴 이불을
애벌레님이 농구공을
은평시민회에서 마이크와 바톤을
찬이님이 밧줄과 색테이프,색종이를
사무국에서 앰프, 의자, 책상 등 많은 물품을 빌려주었다.
경품도 무척 많았는데, 이 경품들을 후원해주신 분들은 게시판에 따로 감사의 인사를 올리기로...
이번 행사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즐거이 뛰어준 조합원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함께 일한 소모임지기와 준비팀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뱀발> 회의가 끝나고 밥 먹으러 모 된장집에 들어갔더니 우리가 간 순간 정전이 되어 버린...아...준비팀의 열기는 전기마저도 끊는구나!
촛불을 켜고 밥을 먹으니 분위기 어매 좋은 거~
2차.. 3차...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져 가는 어매 좋은 거~~
준비팀은 그날 찐한 밤을 보내었습니다. ♥
※다가올 2012년 송년회 기획단도 모집합니다!
소모임 참여하고 있는 분들도, 소모임은 하지 않는 분들도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송년회 기획단에 참여하실 분은 미리미리 신청하세요.(댓글, 쪽지, 메일, 전화 모두 가능)
살림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다양한 경험, 새로운 만남, 성장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첫댓글 홍시님 정리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운동회 통해서 살림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어요. 다음에 또 놀아요 찐허게 ㅎㅎ
우왕 정리하느라 수고하셨어요. 다만 운동회를 마친 소감은? 에서 내 이름 송이송에 노란색 표시 안되있고, 오매 소감 밑에 낑겨져있......=ㅂ=
나두 봤어,,,,ㅎ
후후 수정완료!
후기까지 애쓰셨어요.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구요, 송년회는 또 어떻게 진행될까 기대됩니다. 화이팅요!
준비에, 행사 진행에, 마무리까지 언니들 넘 넘 멋지구료~
뒷풀이가 아주 최고였다는 ㅎㅎㅎ
올만에 홍대 나들이 좋았습니다. 인필 이모가 없었더라면 딸기와 당근 이끌고 어디 생각이나 했으랴?
다만.. 내가 하지 않은 말, 어쩌면 다른 분이 한 말이 내가 한 말로 되어 있다...저널리즘은 어디로 실종되었는가...싶다가, 왠지 홍시가 편집(?) 첨가해준 말들이 더 주옥같아서 그냥 그렇게 말한 걸로 하기로...흐흐
제대로 메모를 못해서 기억이 섞여 있는채로 정리했는데 딱 걸려네! 한알이 말한 부분, 아닌 부분 알려주면 수정할게요~~걍 이상태로도 좋다면 그냥 두고..^^;
흠 잡은 거 절때루~ 아니고, 뭔가 (생각이) 있어 보이고 좋습니다. 호홍
저널리즘은 어디로 실종되었는가 ㅋㅋㅋ
저널리즘 실종도 다 껴안아 주는 이 넉넉한 소모임의 마음이여~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