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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스탄 컨설팅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야기방 키르기즈스탄 연애로 국제결혼시에 쟉스,초청비자 준비 서류...
이쁜달 추천 0 조회 1,001 13.07.30 04:4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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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30 05:13

    첫댓글 그리고 한국에서 서류 떼실때, 신분증은 무조건 가져 가시고, 인감도장도 인감증명서 떼실때 꼭 가져가세요. 인감증명서 싸인으로도 뗄수는 있는데, 인감이란게 싸인은 베낄수 있고, 인감도장이 중요하니, 도장을 갖고 가셔서 찍으세요. 그리고 초청장, 신원보증서에 인감도장 찍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등본,가족관계,혼인관계,기본증명서,인감증명서,은행잔고증명서는 원본을 제출하세요. 신용정보조회서는 컬러 프린터해서 출력하시고요.
    반대로 재정입증서류는 모두 사본으로 제출해야겠죠?

    복잡한거 같지만, 천천히 읽어보시고 꼭 필요한 서류만 적으시면 바쁘시더라도 일주일안에 모두 준비하실수 있습니다.

  • 작성자 13.07.30 05:14

    일단 대사관에서 필요한 서류는 위의 서류가 전부지만, 대사관에서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이서류를 보내면, 그땐 심사할때 불충분한 서류나, 결혼의 진정성 (현지에서 아내와 찍은 사진, 가족사진, 국제전화 통화내역, 이메일 기록, 등...)에 필요한 자료를 원할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위 서류 꼼꼼히 잘 챙겨서 제출하시고, 미리 준비를 해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13.07.31 03:38

    이렇게 긴 장문의 글을 올리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키르기즈에 살고 있기에 언제고 좋은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인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3.07.31 03:38

    이렇게 긴 장문의 글을 올리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키르기즈에 살고 있기에 언제고 좋은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인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3.08.01 19:03

    카페지기님은 이미 결혼한 분이신 줄 알았는데 아니시군요. ㅎㅎ 전 키르기즈스탄여성과 결혼하여 한국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언젠가는 처하고 늙으막에 돌아가 키르기즈스탄에서 살고 싶네요^^

  • 작성자 13.08.01 19:22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인연은 분명히 있습니다. 까페지기님... ^^

  • 13.08.01 22:48

    이쁜달님 이렇게 긴문장을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8.02 01:50

    혼인신고와 초청비자 서류라는것이 주키르기즈스탄 한국대사관 사이트에 메뉴얼 그대로가 아닌, 그 과정이 좀 다르고 복잡하더군요. 그래서 키르기즈스탄 여성과 연애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키르기즈스탄은 국제결혼안내 프로그램 안받아도 됩니다. 하지만 나이차이가 좀 있거나, 결혼의 진정성을 입증하고자 하시면, 도움은 되니까 알아두세요. 혼인신고-초청비자접수가 끝났다면 대사관에서 남성 관할 출입국사무소로 이관하여 심사하는데 위에 제출한 서류가 부족하거나 결혼의 진정성이 없다 판단되면, 또 다른 서류제출을 요구할수도 있고, 결혼실태 조사도 나올수 있습니다.

  • 13.08.03 06:27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8.05 00:29

    거 참...무지 복잡하군요. 나중에 언제 한국으로 들어가 살게 될지 모르지만, 결혼한지 좀 지난 사람들은 서류를 간소화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hikorea에 가서 봐도, 그런 구분은 없으니 ...

  • 작성자 13.08.05 21:55

    아내의 나라에서 만 2년동안 (한국에 들어왔다 나간 일수를 뺀) 외국에서 결혼 생활을 하셨다면, 결혼이주비자 면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있거나, 시간이 많은 분들은 처음부터 아내의 국가에서 결혼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러나 연애를 오래했다고 해도 사랑과 믿음이 있어도, 결코... 외국생활은 녹록치 않더군요. 각자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지만, 경제적 시간적 문화적 각오없는 외국생활 보다는 서류가 좀 복잡하더라도 한국에서 먼저 결혼생활을 해보고, 그 다음에 생각을 해봐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글을 너무 복잡하게 쓴거 같네요. ㅎㅎ 자세히 보면 서류 그렇게 많지 않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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