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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강원방 쫑난 내 마음 더 춥다
니어링 추천 0 조회 158 23.11.25 10: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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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19:07

    첫댓글 고놈의 법이란 것이
    때로는
    사람의 오장을 뒤집어 놓지요.
    법은 순리를 따라야 히는데 고놈의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겨 먹은것이
    우리같이 순진무궁한 잣대로는 잴 수가 없지요.
    법을 만드는 사람들은 적어도 석달 열흘 굶어보고 농촌어촌도시산촌에서 적어도 두어달씩 살아보고 적어도 대여섯대가족틈에서 지지고볶고 울고 웃고 지낸사람이
    고놈의 법이란 것을 만들어야 하는데
    머리만 있고 가슴패기는 없는 자들이 배웠네 잘났네 고놈의 대가리로 고놈의 법을 만들고 뭔 전쟁터의 소대장도 아니고 날 따르라하니 애꿋게 속터지는 순진무궁한 사람들이 생겨나지요..
    수년간의 지극정성의 역사를 모멸차게 외면하는 고놈의 법
    @그들은 말 하지요
    ~악법도 법이니 날 따르라~
    요런 것이
    이중 삼중 속상하게 만들고ㅡㅠㅠ

  • 23.11.25 20:44

    그저 가슴이 먹먹합니다.
    니어링님의 아픈마음에 작은 위로의 마음을 얹어 드립니다.
    그 놈의 돈이 뭔지....ㅠㅠ

  • 23.11.25 20:56

    유산이 없어도,
    형제간에 성격이 다르면
    우애를 못하더군요~~ㅠㅠ

  • 23.11.26 03:58

    니어링님
    어제부터 글을 읽고
    오죽하면 기차에 하소연 하시겠나 싶어
    무슨말로 조언과 위로를 드려야하나
    하루를 넘겼습니다

    제 경험사에 미루어
    형제의 연을 일단 끊으십시오
    저는 3년을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나혼자 변방에서 외로움과
    싸우며 독하게 마음먹으니
    오히려 편하였습니다
    헝제가 무엇입니까

    피가 물보다 진해야 하는데
    이해타산에 따라
    변한다면 형제가 아닙니다

    저는 공교롭게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든지 급성으로 혈액병이
    와서 위독하다는 말을 듣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눈물을쏟더군요

    그때 제 일성이
    3년을 아무도 코뺑이도
    보이지 않더니
    무슨 잔치났나?

    내 덕 안 본사람 없고
    그 바탕으로 지금
    나보다 모두 잘살면서
    나한테 이럴수는 없다

    순간순간 울화에
    숨을 쉴수가 없었지만
    형제없는 사람도
    산다

    스스로 위로하며
    살았습니다
    니어링님 지금 심정
    오래 갈 것입니다
    그러나 대인배 니어링님은
    단시일내에 정리할 것인라
    믿습니다

    저도 3년전에 기차에
    하소연 하였더랬습니다
    기차가 그래서 좋은것입니다













  • 23.11.26 11:29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재산 관계만큼은 고인이 살아 계실때 정리 해두었어야 했는데// 아님 내쪽에서 안전장치(차용증, 권저당설정 등)를 미리 해 놓으실걸 놓치셨네요ㅠㅠ 돈앞에는 자식부모, 형제간도 없습니다. 또 사이가 틀어지면 아랫대 까지 대물림 됩니다

  • 23.11.27 18:36

    인간사가
    뉘집이나
    다 어렵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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