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점이 원예 예술촌과 독일 마을 입구인 물건 마을b라서 일찍 도착 하면 구경도 좀 하고 커피도 한잔 하는 여유를 즐기곤 싶었는데, 정코스는 해안 끝까지 가서 물건 마을b으로 다시 올라 서서 거기서도 독일 마을과 원예 예술촌을 구경이라도 할라치면 경사로를 더 올라 가야 그나마 볼 수가 있는데 일정 마칠 때 쯤 되면 다리 힘이 빠져서 만사가 귀찮을 때라서 초반에 빨리 달려 가다 보니 시간 여유가 좀 남아 있어서 동천 저수지 지나 지도 보고 미리 정코스 반대편 묵은 길을 눈여겨 봐 놨다가 따라 올라 가서 정상 등로가 아닌 길로 원예 예술촌으로 잠입, 비성수기 주중이라 조용하게 구경 잘 하고 셀피 사진도 찍고 화장실 들러 환복 하고 커피점에도 들러 커피 한잔 하고 독일 바게트 빵도 사 들고 맨발 걷기로 여유롭게 오늘의 종점인 물건마을b으로 내려 갔지만 아직 버스가 안 와 있었습니다 산행 외 가외의 것을 하려니 마음은 좀 바빴지만 120%즐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영완료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