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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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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로운 글 3월 농사 끝나고.....
미네랄 추천 0 조회 188 24.03.30 22:3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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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1 00:02

    첫댓글 봄처녀의 설레임 처럼...
    미네랄님의 일기 속에서
    라이카 처녀 출사에 대한 설레임이 느껴지네요~~~

    꽃이 주인공인 사진들...
    그 속에 저도 한 구석에라도
    서 있고 싶구만요~~~ㅋㅋㅋㅋㅋ

  • 작성자 24.03.31 13:20

    날씨기 맑았다가 흐리다가....
    변덕이 심한 날이었어요.

    그래서 노출조정이 안되어서
    부자연스런 사진도 꽤 있었어요.
    특히 방화수류정.

    역시 인물사진은 70-200 망원렌즈가
    찍기기 쉽습니다.

    또 봐요~`

  • 24.03.30 23:10

    라이카에
    설레이는 봄을 화사하고 따스하게 담으셨네요
    역시 멋진작품으로 눈호강 했습니다
    쩌~어 옥정호에도 라이카 메시고 출동 하시지요~~^^

  • 24.03.31 00:14

    그쵸?ㅎㅎ
    작년에 너무나 예뻤던 옥정호의 작약꽃과 정열적인 양귀비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 저도 신청했답니다ㅎㅎ

  • 24.03.31 08:27

    호수와 작약
    그 속에 꿈길 여인들...
    작년 최고의 꽃사진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 24.03.31 09:22

    @메이비 옥정호의 작약은 최고였어!!👍👍👍

  • 작성자 24.03.31 14:03

    골드님의 권유가 압박으로 들려서
    조금 전 부활하신 주님을 뵙고 와서 마지막 28번으로
    참가 댓글을 달았어요.

    그날은 날씨가 어쩌려나...

    또 하나의 기다리는 樂이 생겼구요.
    미인들의 만남과 셔터 누를 때의 도파민 생성에
    벌써부터 약간 흥분이 됩니다. ㅎㅎ

    그 사이에 우리가 만날 수 있나? 어쩌나?

    인연이 되면 봅시다~~

  • 24.03.31 13:42

    @미네랄 우~와
    미네랄님
    작년 가을 파주에서 뵙고 얼마만인지...
    버선발로 달려가 환영합니다
    그날 반가히 뵙겠습니다~^^

  • 24.03.31 00:07

    미네랄님!
    수원화성을 한바퀴 도셨군요~
    산보삼아 즐겨 가던 곳인데...
    특히 방화수류정은 참 예쁜곳이라 그냥 지나치기 쉽지않아 돗자리 펴고 사람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덕분에 화성의 꽃소식 충분히 즐깁니다만 어딘지 허전한 모습입니다

  • 24.03.31 08:23

    그 허전함은....
    화사한 봄꽃 옆에 꽃님 언니가 없기 때문이죠~~ㅎㅎㅎ

  • 24.03.31 09:24

    @메이비 메이비님만 하겠어? ㅎ~~~🍒🍒

  • 24.03.31 09:27

    @꽃님 수원화성 둘레길 번개 한번 한다고 말만해놓고 쉽지않네.
    한바퀴 돌고 나서,맛집 식사후 예쁜카페도 있는뎅...

  • 작성자 24.03.31 14:07

    어제도 엄청 사람들이 많았어요.
    벚꽃은 이번 주말(5,6일)이 피크일 듯 싶어요.

    광각 렌즈와 낯설고 불편한 라이카로 찍다보니
    생각대로 사진이 나오지 않았어요.

    눈 앞에 꿈길 미인들이 서 있다면
    달라졌겠지만...ㅎㅎ

    제가 말입니다~~~~
    후기를 올리고 나서
    나중에 제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는데

    너무 사진틀에 인물만 꽉 채워 찍는 건 아닌가??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다음 번에는 풍경에 인물을 넣으리라 다짐을 해도
    막상 여인이 앞에 서 있으면
    렌즈를 댕겨서 인물을 크게 잡아요. ㅋㅋ

    작가의 취향이 아니라
    무슨 '애정결핍'?? 때문에 그런가?

    아무튼 이런 저런 생각도
    삶의 스토리가 있으니까 생겨나는 것이니까
    좋은 일이겠죠.

    수원 번개는
    지역사회의 눈 때문에 .... 쉽지는 않아요.

    4월 초에 경마장이나 서울대공원 번개를
    해야 하는 데...
    제 여행 일정이 끝나면 벚꽃도 끝나려나??
    만약에 불발이 되면
    5월 대공원 장미원에서 번개합시다.

    아~~~
    미리 이렇게 떠들어 대면 "번개"가 아니겠네.ㅋㅋㅋ

    아무튼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셔요~~

  • 24.03.31 14:02

    @미네랄 푸하하하핫~~~
    애정결핍에 빵 터졌습니다.

    이런 소탈함이 미네랄님의
    인기 폭발 이유인듯 합니다.

    우리도 미네랄님 앞에서
    애정결핍인거 아시려나요 ..?
    결핍을 충족하려면
    번개를 자~주 하셔야 합니다...ㅎㅎㅎ

  • 24.03.31 14:26

    @미네랄 인간이기에,누구나 애정결핍 있지않을까요?
    누구로부터가 아닌,나에게로부터 시작되는것 같아요~
    미네랄님의 솔직한 표현에서 인간미가 물씬 느껴집니다요~~~🥰🥰🥰

  • 24.03.31 08:49

    마치. 실물을 보고있는듯~~
    꽃 잔치가 열리고
    수양버들의.
    연녹색 새순이
    어우러진 그곳은
    뿌연 먼지따윈ᆢ.안보이는데요ㅡ

    이쁜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5월농사 시작하기전 꿈길여인들 사진 많이많이. 남겨주세요~~ㅎ

  • 작성자 24.03.31 13:56

    사진은 생각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몇 십년 만에 봄 꽃을 보는 듯하여
    너무 반가워서 대충 대충 카메라 셔터를 눌렀어요.

    인간의 오감 또는 육감에서
    가장 비중이 큰 것이 시각이라는 말이
    '절대 공감' 되는 하루였습니다.
    다시 볼 때까지 잘 지내셔요~~

  • 24.03.31 09:18

    수원에 살고있어도 수원성을 제대로 느끼고 만끽해보지 못했는데 미네랄님 덕분에 구석구석 예쁜 꽃잔치에 눈호강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3.31 14:00

    겨울내내 두문불출하다가
    3월 농사일도 끝나고 심심해서
    화성을 한바퀴 돌았어요.

    늘 다니는 코스지만
    항상 좋습니다.

    부친이 황해도에서 내려오셔서
    어머니를 만나고
    제가 학교를 다니고,
    현재 일터가 수원이라서 애정이 많습니다.

    특히 팔달산은
    겨울철 빼고는 수시로 올라다니는 길입니다.

    이번 주말에 팔달산, 도청 벚꽃이 피크일 듯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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