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이스트소프트 서울옥션 정상제이엘에스 바른손 삼성중공업 ICM 케이앤웨이브 이노셀 나모텍 제주은행

보험주 :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 이어지며 강세. 동양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생명보험과 손배보험간 교차판매 허용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27만원의 목표가를 유지. 삼성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자동차 보험 부문의 원수성장률 호조세 및 업계 최저 수준의 손해율을 유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언급하며 추천종목에 편입했으며, 대우증권은 동부화재에 대해 손보사중 최고의 자기자본이익률 시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성장가능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천종목에 편입하였음. 이스트소프트(047560), 서울옥션(063170) : 신규상장 첫날 급락. 서울옥션은 시초가가 공모가(11,000원)보다 낮은 9,900원에 정해진뒤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스트소프트는 시초가가 공모가(9,800원) 대비 63% 높은 16,000원에 정해졌으나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모습. 서울옥션은 국내 1위 미술품 경매업체이며, 이스트소프트는 온라인게임(카발온라인)과 소프트웨어(알툴즈시리즈) 개발업체임. 정상제이엘에스(04042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한가. CJ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사교육 시장의 고액화, 저연령화, 영어공교육 강화 정책 등 최적 사업환경 아래 본격적인 투자회수기로 진입하면서 수익개선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0,3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함. 또한, 올해 2분기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3.5%, 9.1% 증가한 170억원과 12억원(우리별텔레콤 영업손실 3억원 포함)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78.5% 증가한 797억원, 영업이익은 3배 증가한 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바른손(018700) : 영화 "놈놈놈" 기대감으로 강세. 동사가 CJ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이 토론토 영화제 갈라섹션에 초청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사의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음. 동사는 "놈놈놈"에 68억원을 투자, 45%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음. 삼성중공업(010140) : 견조한 수주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으로 상승. 굿모닝신한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세계 경기 하강 논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주를 기록하고 있다며, 재점화되고 있는 선박 및 해양수주는 3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와 함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100원을 유지하였음. 에스지글로벌(001380) :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 사업목적 추가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사업영역 확대에 따라 신ㆍ재생 에너지(태양, 풍력, 지열 등)개발, 설비 운영 및 제조판매 사업, 지하수관련 개발이용에 따른 시공 및 영향조사업, 정화업, 환경설비공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공시했음. ICM(038710) : 회사분할에 따른 대체에너지사업 강화 기대감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시스템개발(SI)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해 비상장법인 지에프엠에스를 설립하고 존속법인은 대체에너지사업에 주력하며 코스닥시장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케이앤웨이브(038830) : 中업체와 컨텐츠 제공 본계약 체결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중국 북경유아태극망락기술유한공사와 온라인 및 모바일 컨텐츠, e러닝 기반 컨텐츠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음. 이노셀(031390) : 강원대학교 의과학연구소와 공동연구 MOU 체결 소식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강원대학교 의과학연구소와 면역세포치료제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른 각종 검사법의 신기술 개발, 신약 공동연구 개발 등이 포함된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음. 나모텍(079340) : 수소에너지 사업 추가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동사는 전일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하여 수소연료 에너지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음. 제주은행(006220) : 지분 매각설에 이틀째 급등세. 신한지주 계열의 제주은행이 지분 매각설에 이틀째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음. 제주은행측은 주가급등에 대해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증권가를 중심으로 지분 매각설이 퍼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