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일 공연 때 모습입니다.
무대 위는 늘 부담되면서도 즐거운 추억 만드는 일이며, 보람찬 일입니다.
자신을 세우고, 다른 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주고, 행복과 사랑을 나누는 일입니다.
내가 살아 있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은 고통과 더불어 공연할 때도 있고, 기도하고 찬양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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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빗속에 서 있을 때 우리는 더욱 자연과 하나가 되는 듯 느낄 수 있습니다.
빗방울이 내 옷과 몸에 묻기 때문입니다.
비처럼 목마른 삶에 생명을 주는 삶이 되길 빕니다.
"주의 말씀은 내 영혼의 빗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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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대초 밴드실 게시판에 꽂혀진 압정으로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만들던 사랑은 느낌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일로 사랑을 만들어갑니다.
아이들과 사랑으로 악기를 통해 꿈을 만들어 가야죠.
얘들아, 어서와. 내가 빼빼로 사왔어.
함께 먹으며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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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제 저녁입니다.
빼빼로 하나와 샘이 준 계란과 집에 있던 커피. . .
이렇게 먹어도 불편하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도와주세요.
잘 먹고 화목반 잘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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