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할일 드럽게 없게 오랜만에 비가 멈춰서.. 번개를 때렸져... 탠덤 포함 11명이서 인천
월미도로 쐈져.. 월미도번개는 첨이라.. 기대했는데.. 기대한만큼 성과과 크더군여.. 사람도 많구
이뿐 아가씨들두 많쿠 ㅋㅋㅋ 그리하여 돌아돌려하는데.. 화류계랑 익사이팅이 안면도에 친구들
있다고 가자구 우겨서 겨우 달래서.. 오버캠으로 고고고 오버캠에서도 화류계의 고름은 계속 되
었습니다.. 겨우 진정시키고.. 내일을 기약하면.. 새벽 4시 집으로 고고고
참 월미도서 사다리 탄건... 정말 정직과 신용을 담보로하는 이빠이표 사다리 였습니다.. ㅋㅋ
아침 9시에 고름한테 전화가 와서 졸린눈을 부비며.. 대충씻구 오버캠으로 향했져..
오늘 인원은.. 사시미형 화류계 익사이팅 태랑&친구 수지알원님 막내 그리고져.. 이렇게 11시경
춘천 숯불닭갈비를 먹기위해 또 졸라쐈져.. 춘천도착해서.. 사시미형님의 고집으로 미계통 도로
들어가서 졸라더운날 땀좀 빼고(어떤 내용인지는 담모임때 말씀드리져 ㅋㅋㅋ) 점심을 맛나게
먹고 소양댐으로 출발. 소양댐서 이바구좀 나누고.. 랑규랑 유명산에서 합췌 하기로 하여 느랏
제 넘어서 구성포로 가서 구성포에서 양평까지 고속질주가 시작됬져.. 최고시속 280~260 역시
나 270을 쬐고 날라가느데.. 뒤에서 화류계 ㅜㅜ 또 똥꾸멍 졸라씹더라구여.. 이리하여.. 유명산
도착해서. 랑규랑 합췌 오버캠으로 출발.. 오버캠 도착후 배가 고파 신당동으로 고고고 오늘도
역시 번외경기로 약 3만5천원의 떡볶이 값을 사다리로 정하기로 하고 15000원 10000원 7000원
3000원 이렇게 해서 7명중 3명 빠지기로 해서 사다리를 탔는데.. 역시나 인품좋고 잘생기고 착
하시기로 소문단 사X미행님께사 일등 15000원에 당첨되셨져.. 이렇게 해서 주말 졸라빡센 번개
를 마무리하고 남산으로 올라가 쭈쭈바 하나씩 빨고 집으로 찌져졌습니다... 어제 오늘 같이 하
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구여.. 사시미형님 잘먹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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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구말이 옳은건가요. 저는 실제로 뵌적이없어서 인품을 몰라서.;; 누구말이 옳은지 모르겟네요.;; 아무튼.다들 사이좋게 지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