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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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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아기 스포츠단 보내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폼나게살아보자~ 추천 0 조회 866 12.04.25 14: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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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5 15:17

    첫댓글 저희 큰애 5세부터 스포츠단보냈어요. 보냈던 엄마들은 둘째도 보낼정도로 만족하지요. 큰애 키워보니 어릴때는 실컷 뛰노는게 정답이에요. 단점이라면 보조가 안된다는건데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둘째도 크면 체능단 보낼생각이에요.큰애는 정말 체력이 눈에띄게 좋아져서 학교가서도 늘 계주달리기 맏아하고 자신감상승에 좋은듯해요.^^ 제가 보낸곳은 엄마들끼리도 교류가있어서 지금까지도 절친들로 만나고있어요.체능단다니면 산만하다고하는사람들있는데 그건 기후인것같구요 발표도 활발해요.

  • 12.04.25 16:48

    저는 6개월 가량 보내구 끝냈어요.....우선 아이가 덩치는 큰데 체력이 좀 약한 스탈여서 일부러 보냈는데....너무 지쳐했거든요......그래도 계속 했음 어쨌을까 모르지만.....지금은 초등2학년인데....여전히....책읽고....조용히 노는걸 더 좋아하는 아들녀석이랍니다...

  • 12.04.25 17:17

    소심한 딸아이 2년 보냈습니다. 어릴 때 안 놀면 언제 놀아보나 싶어서,,, 체력이 좋아지니 아이도 밝아지고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초 2인데 아직도 아기 스포츠단에 다녔던 친구들이랑 한달에 한번씩 캠프 다니고,,, 전 매우 만족합니다.

  • 12.04.25 17:45

    지금 5세 여아 6세 남아 보내는데..남자는 참 좋을 것 같은데요..근데..여자아이이면 좀 이를것 같아요..보조가 잘 안되거든요..어린이집처럼..그렇게 care를 안해주세요..친정엄마가 수영시간에는 꼭 가서 옷 갈아입히고 하는데..좀 여러모로 이르다고 생각해요..화장실도 혼자가서 다 해결해야 하구요..지금 5세 둘째는 나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잘 생각해보세요..

  • 12.04.26 10:28

    저는 5살 부끄럼쟁이 소심이 아들 올3월부터 YMCA아기스포츠단 보내요~ 아이가 얌전히 앉아서 노는걸 좋아해서 신체활동을 힘들어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지금 너무 즐겁게 다녀요.. 제가 보내는 곳은 몸놀이(체육활동) 주2회빼고는 하천나들이, 숲학교, 텃밭가꾸기등 맨날 나가서 뛰어다녀요.. 한글, 영어 이런거 안하구요(엄마들의 아주 작은 불만사항ㅋ) YMCA도 지역별로 운영색깔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영어도 하고, 겨울에 스키타는 곳도 있대요..ㅋ 저는 교육적인거에는 아직 관심을 안둬서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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