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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QHm/f3427893c291fa58e437c8d23d97f3ce7246846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QHm/f3427893c291fa58e437c8d23d97f3ce72468466" data-origin-width="672" data-origin-height="1488"></div><p style="text-align: left;">13세기 영국의 한영주의<br>아내였던 고다이버는<br><br>농민들에게 가혹한 세금을<br>물리는 남편에게 세금을<br>낯추라고 간청했지만<br><br>냉혹한 영주는 그런 그녀를<br>비웃으며<br>만약 당신이 내일아침 벌거벗은채 말을타고<br><br>영지를 한바퀴 돈다면<br>내가 "세금을 내려주지"<br>라고 차갑게 경멸조로<br>토로했다.<br><br>다음날 동틀무렵 그녀는<br>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채<br>머리칼로 몸일부를 가린채<br>말에 오른다.<br><br>그소식을 전해들은 백성들은<br>저마다 창문에 커튼을 가린채<br>그녀의 희생을 더렵히지<br>않기위해<br><br>밖에 나가지 않고 있었으니<br>그누구도 영주부인의 잠지를<br>보지않기로 약속한다.<br><br>당시 영주부인은 만16세<br>였으니 이에 그숭고함 희생<br>정신을 기리기위해 그림을<br>그려 후세에 남기게 되었다.<br><br>경험1방에 춤이야기<br>빠지면 안되겠죠<br><br>모콜라텍 화장실에<br>쉬 마려워 들어 가는데<br><br>영재 오라버니!<br>누가 나영재를 부른다<br><br>아니 이게 얼마만이야?<br>못본지 16년쯤 되었네<br><br>오라버니 누구하고 같이<br>왔는가요?<br>아니면 혼자오셨는지요?<br><br>혼자왔으면 같이 춰요<br><br>응!난 항상 혼자야?<br>둘이상 다녀본적이 <br>없는 현상태지<br><br>애인도 파트너도<br>안만들고 그냥 독립군식<br>놀러다니는게 얼마나<br>자유로운지 <br><br>그녀와 집시춤12발로<br>1시간을 추었더니<br>엔돌핀이 막 오르고<br>기분이 띵호야!였다<br><br>식당에 맥주1병<br>홍어무침 1 콜라1<br>사이다1 오리로스구이<br>시켜 저녁도 먹었드랬죠<br><br>밖에 나가면서<br>오빠가 케잌 사줄께<br>집에 가져가요.<br><br>그때 그녀는 내게 이러신다<br>오빠 그냥 돈으로 주면<br>좋은데 푸후훕<br><br>알았다.<br>지폐로 한타임(10마넌)<br>지불하고 말았으니<br><br>밖엔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br>그녀는 오후3시에 집에서<br>나올때 비가 오덜않아<br>우산준비를 않고 왔단다<br><br>GS25편의점에 나영재는<br>그녀에게 우산을 사줄려고<br>들어갔드랬죠<br><br>큰우산(7처넌)짜리란다<br>그걸 계산하고<br>여기있어요 우산<br>푸후 하하!<br><br>잠시후 반전였으니<br>내 정말 웃겨서요<br><br>그녀는 계산한 그우산<br>반납하고 더비싼13.000원<br>짜리로 바꿔 사달란다.<br><br>이왕 사줄거면<br>수입쇠고기말고<br>한우식 말야!<br>푸후하하!<br><br>16년만에 마음이 가난한<br>그녀를 만났으니<br>재섭써! ㅋㅋㅋㅋ<br> <br>이런게 인생이고<br>콜라텍 경험글이다.<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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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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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도움방1♠
옷을벗은 영주부인
나영재
추천 3
조회 996
23.07.20 15:57
댓글 58
다음검색
어휴
그 통근 씀씀이가 하루이틀사이에
고쳐지겠나요. ㅎ. ㅎ
그래도 너무너무 뻔순이에게는
적당히 베푸시길요. ㅎ
요즘 바뻐 얼굴 잊어
버리겠네요.
다음달 부터는
계속 모임도 글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느낌님 느낌에
아니다 싶으면
오빠!잔돈여기요
귀걸이 한쌍이
생겼을수도 ㅎㅎㅎ
여전하시네요! ㅎㅎㅎㅎ
늘 건강하시길요
제가 씀씀이가
평소 크거든요.
눈도 디따로 높고요
남자가 이쁜 여자를 만나려면 희생은 각오해야겠지요
나이 차이가 많을수록 탤런트에 가까울수록
세상 한번 왔다가,
가는 세상
능력것 쓰다 가야겠지요
그나마
콜라텍에서 만난 여성들에겐 큰돈은,
안 든다고<<<<지인들이 이야기 하더군요
사실 콜라텍1000여명중
제일 미모 있는 여성과 춤을 추게되면
출혈은 따르게되죠
그걸 감수하는게
나름 특기였으니
암튼 제눈에 띄는
여성은 최고들뿐였죠
방장님!8월에는
자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