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살이라 부르는, 눈 아래 부분을 관상에서는 자식과의 인연을 보는 곳이다 하여,
자식궁이라고 하고, 또는 남녀와의 연예에 대한 부분을 볼 수 있는 부분이라 해서, 남녀궁이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와잠이나 누당이라 부르고, 또는 ‘호르몬 탱크’라고도 한다.
왜 호르몬 탱크냐하면 그 사람의 스테미너가 왕성할 때에, 이 애교살이 풍성하게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 부위는 자식이나 남녀관계, 생식기에 관련된 각종 질환, 정력(체력)의 강약, 음덕(陰德)의 유무 등을 살피는 곳이기도 하다.
남녀궁이 팽창되어 있는 사람은 정력과 체력이 강하다.
또 이 부위의 혈색이 좋다면 성격이 원만해 남을 배려하고 헤아리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생식기의 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다.
하지만 애교살 부위에 혈색이 좋지 못하면 반대 현상이 일어납니다.
또한 이 부위를 통해 자식과 관련된 정보를 읽을 수 있다.
애교살이 풍성하고 좋은 윤기를 띄는 여자라면 건강한 자녀를 낳을 수 있고, 주로 남자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애교살 부위에 혈색이 좋지 못하면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주로 딸과의 인연이 많습니다.
유산을 한 여성이나 낙태를 한 여자에게는, 이 애교살 부위가 검푸른 색이 나타나기도 한다.
게다가 검은 점이 있는 경우에는 자식으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하는 등 자식과의 인연이 부족하며, 비뇨·생식기 계통의 질환에 걸리기 쉽다.
와잠에 검은 점이 있으면 그 점이 클수록 불륜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그리고 이 점이 있으면, 연예에 실패하며, 실패한 연예에 가슴 아파하며 눈물 꾀나 흘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이런 점을 눈물점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누당에 점이 있으면 배우자나 자식 운이 좋지 않다.
좋지 않다라고 한다는 것은, 전생의 악연을 만난다거나, 또는 깊지 않은 인연에 집착을 보여 스스로가 괴로움에 빠진다는 의미가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이 부위에 미인점이니 매력점이니 하는데, 이는 오히려 스스로 애욕의 고통과 괴로움을 스스로 불러오는 어리석은 행위 그 자체입니다.
이런 점을 매력점 미인점이라 왜곡하여 적극 권장하는 무당들이나 관상쟁이들은 잘못된 정보를 진실이라 말로서 악업을 저지르는 사람이기에 그에 따른 과업을 반드시 받게 될 것입니다.
또 누당에 상처가 있으면 자식운을 타고나지 못한다.
만약 누당에 종기가 생기면 자식에게 중병에 걸리는 전조 증상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 중에서는 와잠과 누당이 함몰되는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이런 사람은 자율신경실조증이나 또는 노이로제에 잘 걸릴 수 있으니 건강 주의하셔야 합니다.
애교살 아래 부위에 검푸른 색이 나타나는 경우, 즉 검푸른색의 다크서클이 있는 사람은 평소 스트레스로 인해 잔걱정이 많거나, 아니면 지나친 성생활으로 인해, 스테미너 고갈로 늘 피곤해 질 수 있고, 또한 생식기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교살 아래에 진한 갈색의 얼룩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와 지나친 음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특히 술 담배를 멀리해야하는데, 이런 진한 갈색의 얼룩이 애교살 아래에 나타났다는 것은, 건강이 더 악화될 수있다는 뜻으로, 내몸이 보내는 옐로우카드라고 인식하셔야 합니다
또한 애교살이라 부르는 와잠과 누당 부위에, 검은 점이 있는 사람은 이성과의 교제가 빈번하고 음탕하기 쉽다.
요즘 핫하는 축구선수 이강인 선수는 안타갑게도 애정운이 절대로 좋지 않은 관상이다.
왜냐, 이 사람은 눈주변에 보여지는 점만 보더라도, 애정운과 자녀운까지 없는 사람으로 보여진다.
부부인연을 보는 부부궁에 큰 점이 하나가 있는데다, 애교살 아래에 두 개의 뚜렷한 점이 있다.
그것도 자기 자신을 상징하는 왼쪽 눈 부위에 점이 있다는 것인데, 이 점은 이강인이 만나는 여자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강인 본인의 내면과 의식에서 애정운과 자녀운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씨는 부부궁과 자녀궁 뿐만 아니라, 인당과 관골 등 얼굴에 점이 너무나도 많다.
당장이라도 저 점을 빼야 한다. 여기서 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씨은 꾀나 여자문재로 인해 괴로울 것이다.
눈즉 남녀 모두 ‘모든 사람에게 유혹당하기 쉽다’라는 인식을 갖게 만드는 사람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이 그 사람에게 쉽게 마음이 끌려 끌려가는 애정공세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부위에 점이 후천적으로 생긴 사람은, 실패하는 연예로 인해 가슴 꾀나 아팠다는 시련의 훈장과도 같다. 그래서 이 부위의 점을 소위 ‘눈물점’이라고 하는 것이다.
절대로 남녀 연예는 상대에게 끌려가듯 하면 안 된다!
그러므로 애교살 아래 부위의 모든 점은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일부로 이 부위에 미인점이니 매력점이니 대단히 착각하고서 없는 점까지도 문신해서 만들지 마시길 바란다!
그리고 애교살 부위에 점이 있거나 부실하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물로 인해서 다치거나 피해를 볼 수 있음을 늘 인지해야 한다.
목욕탕이나 화장실, 바다나 수영장 등에서 다치거나 익사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물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은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가령 예를 들어서 수산업 직종이나, 주류 직종, 유흥 직종, 유통업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 접객업도 포함되므로, 애교살에 점이 있는 사람은 가능하면 점을 빼는 것은 기본이고, 하는 일에 늘 주의를 살피거나 다른 업종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
특히 여성에게 남녀궁에 검은 점이 있다면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달콤한 말의 유혹에 넘어가 주색(酒色)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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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강의[관상학]
인중관상 / 여성의 인중과 입의 관계
(자녀운, 사회운과 관련해서)
인중은 나(코)와 자녀(입)을 이어주는 교량의 역할하여
자식복, 자녀와의 관계, 출산과 몇 명 의 자녀를 두는 지에 관한 내용을 살피는 중요한 부위이다.
입은 그 자체로
재물운, 사업운, 리더십, 용기, 대담성, 애정성향, 성욕과 같이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자성(子星)’ 즉 자녀운(관계)에 관한 것이다.
코에서 시작한 인중이 강물처럼 흘러 만나게 되는 부위가 ‘윗 입술’이다.
위 아래 입술을 두고 ‘윗 입술은 정(情)’ ‘아랫 입술은 욕(慾)’이라 정의한다.
말그대로 윗 입술은 주는 사랑, 아래 입술은 받는 사랑 또는 자기애(自己愛)를 나타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윗 입술이 아래 입술보다 더 도톰한 경우가 많고, 남성은 아랫 입술이 더 발달했다.
여성의 윗 입술이 도톰한 것은 앞서 말한 ‘인중’과 접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인중은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성장하는 ‘자궁(子宮)’과 산도(産道)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10개월 동안 사랑으로 키워온 아기가 만나는 공간이 여성에게는 윗 입술인 것이다.
그래서 여성의 윗 입술은 주는 사랑, 즉 자녀에 대한 애정을 의미한다.
윗입술이 아랫입술보다 도톰한 여성은 자녀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보수적인 면이 있어, 사회적(직업적) 활동보다 자녀의 양육에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다.
경제력 있고 전통적인 여성의 덕목을 중시하는 남자라면 이 타입의 여성을 배우자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반면, 아랫입술이 발달한 사람은 가정, 조직보다는 개인(본인)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스타일이라 고정되고 반복되는 일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개방적이고 호기심 많은 타입으로 일종의 보헤미안 기질이라 할 수 있다.
아랫입술이 많이 발달할수록 독선적이고 자기확신이 강해 타인의 말을 경청하거나 공감하는 능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애구는 여성에 비해 남성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랫입술이 조금 나온 것은 나쁘게 보지 않는다.
합리적인 성향으로 경영, 정치, 사회단체등의 리더급에서 많이 보이는 관상유형이기도 하다.
관상궁합에서는 남녀 모두 아랫입술이 발달한 애구(愛口)를 갖고 있는 것을 흉(凶)로 본다.
갈등이 생겼을 때 어느 한쪽이라도 양보하고 이성적인 대화를 이어가야 하는데, 둘 다 애구라면 이러한 상황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부가 애구(愛口) 인 경우는 다툼이 많고, 결혼 초반에 이혼으로 발전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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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으로 보는 관상
관상에서 얼굴은
삼정(三停)은 발제(髮際 : 머리카락 난 부분)에서 인당(印堂)까지를 상정(上停)이라고 하고,
중정(中停)은 인당에서 준두까지,
하정(下停)은 준두에서 턱 끝까지를 말한다.
삼정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면 일생 동안 의식주가 풍족하다.
상정이 길면 어렸을 때 복을 많이 받고,
중정이 길면 고위직 관료에 가깝고,
하정이 길면 고위직 관료에 가깝고,
하정이 길면 말년에 운이 좋아진다.
그리고 삼정이 균등하게 조화를 이루면 부귀가 이어진다.
따라서 턱은 주로 말년의 운세에 영향을 끼치며 턱이 두텁고 넉넉하면 부를 부르고, 뾰족하거나 마른 자는 복이 적고 가난하다.
관상만 보아도 우리는 그 사람의 운을 대략은 알 수 있다.
좋은 관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귀한 상을 만들어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나아가 소원성취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턱으로 보는 관상
1. 이상적인 턱
▶턱이 둥글면 늦은 나이에 영광스러움을 만난다.
▶턱이 풍부하고 둥그스름하면 재산이 많아진다.
▶턱이 둥글면 돈과 재물의 주인이 되어 쌓인다.
▶턱이 둥글고 풍부하면 부자가 되고 턱이 단단하게 생겼으면 귀하게 된다.
▶턱이 평평하고 풍만하면 타인으로부터 좋은 일이 들어온다.
▶고관이 되어 귀하게 된 것은 턱이 넉넉하게 생겼기 때문에 그렇다.
▶부귀하게 살면서 평생 활발히 사회활동하는 것은 하정이 길기 때문이다.
2. 턱이 긴 사람
▶언행이 신중하고 사리분별력이 있으며 사고방식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심이 잡혀있다.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애정이 깊고 매우 가정적인 상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의협심이 있다. 그러나 정에 약해서 남을 지나치게 신경 써주는 경향이 있다.
▶진지하고 열심히 일하는 좋은 심성의 소유자다.
▶평온하고 행복한 인생을 보낼 상.
3. 턱이 짧은 사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순발력이 좋다.
▶깊은 사고력도 없이 성급하고 즉흥적인 결정으로 오판하는 일을 주의하며 살아야 한다.
▶소극적이고 신경질적이다.
▶어른으로서의 자각이 약간 부족한 면이 있고 감상적이다.
▶여성은 애교가 있고 가정에 머무르기보다는 밖으로 나다니길 좋아한다.
4. 아감뼈가 발달한 턱(양 볼 끝에 턱이 유난히 발달된 턱)
▶지배욕, 물욕, 정복욕, 식욕, 투쟁심 등 욕망과 욕심이 남달리 강하다.
▶집념과 집착력이 강해 타인과의 갈등이나 남녀 애정문제에서 폭력 등을 조심해야 한다.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고집이 세고 타협심이 적다.
▶여성은 가정을 꾸며도 자기 위주의 생활로 인한 잦은 충동을 주의해야 한다.
5. 이중 턱
▶금전운도 좋고 복을 넉넉히 받을 상이다.
▶여성의 이중턱은 성욕이 강하다.
▶이중턱에 눈동자에 빛이 나서 푸른 기운이 돌면 부귀하거나 고승이 된다.
6. 주걱 턱
▶정에 약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봉사정신이 발달해 있다.
▶여성이 주걱턱은 이성에게 적극적인 편이다.
▶턱이 앞으로 나와 있으면 늙어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장수한다.
7. 뾰족한 턱
▶순발력과 심미안이 뛰어나다.
▶의지가 약하다.
▶부하 덕과 인덕이 그리 좋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것은 자신의 변덕스러움에서 비롯된 것이다.
▶턱이 뾰족하든가 짧은 사람이 넓은 이마를 가지고 있으면 순발력이 지나쳐 사기성 있게 비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마는 넓은데 턱이 뾰족하면 하는 일이 자주 막힌다.
▶턱이 뾰족하고 뒤로 들어가 있으면 말년에 이르러 성공하기 어렵고 귀하게 될 수 없다.
▶턱이 주름 혹은 흉터가 있거나 뒤로 달아난 턱을 가지면 아랫사람을 돌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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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중앙에 홈이 파여진 턱
▶성적인 매력이 있는 정력가다.
▶정열적이다.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능력이 좋다.
9. 앞으로 내민 아랫입술과 앞으로 나온 턱
▶어렸을 때 어머니가 아닌 타인의 손에 자란 상.
▶한쪽 부모와 인연이 멀었을 수 있다.
▶시기심과 질투가 많다.
10. 좌우의 턱이 비대칭으로 생긴 상
▶부모와의 인연이 먼 상.
▶성격이 고르지 못하다.
▶턱이 짧으면서 삐뚤어져 있으면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턱이 뒤로 물러서 있거나 삐뚤어져 있으면 차량에 의한 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11. 사각 턱(얼굴형이 네모진 형)
▶집념과 집착이 강하고 욕심이 많다.
▶감성이 무디고 자신의 희로애락을 잘 나타내지 않으며 일하는데 많은 정신을 쏟는다.
▶남녀 간에 애정 표시나 기교가 단순하다.
▶여성으로서의 애교나 부드러운 감정이 무뎌서 무심하게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