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 노역시 탈주를 방지하기 위해 허리에 채우던 형구.
(무게 5KG,길이 3미터)
당시 호송할때 얼굴을 못보게 하기 위해 씌우던 용수.
수감자 이동이나 노역시 탈주를 방지하기 위해 양쪽 발목에 채우던 형구.
독립운동가들이 가지고 다니던 호신용 지팡이칼. 위기에 지팡이에서 칼을 꺼내 일경이나 밀정에 저항할수 있었죠.
한쪽 벽면을 도배하고 있는 수형 기록표입니다. 더빙된 성우들이 " 이제 나오세요..자랑스런 대한민국으로..여러분
덕분에 이룬 자랑스런 대한민국 "이라는데..아직은 반쪽 대한민국입니다..마사오와 아키히로,닭같긴 하지요가
휘저은 대한민국,국정원이 댓글및 대통령 선거를 방해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대한민국은......
아직 반쪽 자랑이죠..조금만 참으십시요. 나머지 반쪽 찾으면 그때는 나오셔서 한을 푸시고 덩실덩실 춤을 추시는 날을
바랄게요...
첫댓글 옥고를 치르시고 순국하신 독립운동가님들...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을 먹고 살것입니다..이이제이(제가 올리는 짝퉁말고 오리지널)에서도 3명중 세작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해마다 3.1절되면 만세모습하고.. 애국가보다도 조또 안나오는 시청률인 기념식
중계를 하면서 그 중계에는 친일파와 친일파 후손들이 껴있고.. 이렇게 3.1절,광복절에만 반짝 생각하는게
아니라...진짜 바지도 제대로 못입고 친일경찰 노덕술에 끌려갔던 김원봉선생의 지하에서도 흘릴 피눈물을
생각해보고..독립운동을 했음에도 빨갱이로 몰려 총살당한 독립운동가들..또는 평생 독립운동에 몸바쳤음
에도 친일군인 김창룡의 사주로 암살된 백범 김구 선생,그런데 대전 국립현충원에는 암살 사주범하고
김구선생의 아들과 모친이 함께 안장되어 있는 기막힌 현실이며..
백년전쟁을 가지고..박근혜앞에 가서 쪼르르가서 이르는 이 기막힌 현실을 볼때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