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반할(반값 할인) 초특가 관광 결합상품' 4 종 홍보 포스터./사진제공=대전시"대전의 대표적인 유료 관광시설을 반값 할인가로 알뜰한 가을 여행을 즐기세요."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유료 관광시설 2곳을 묶어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대전에 반할(반값 할인) 초특가 관광 결합상품' 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초특가 할인 프로모션 결합상품은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 대전아쿠아리움 자유이용권 2만5000원을 비롯해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 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입장권 2만9000원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 대전트래블라운지 체험권 1만7500원 △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 + 디아트스페이스193 입장권 2만2000원 등이다.
이들 상품의 입장권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네이버쇼핑 검색(지구촌세계일주)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구입한 입장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환불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의 회복을 지원하는 한편, 대전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재방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이번 반값할인 결합상품은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소규모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 제공을 통해 대전 방문객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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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