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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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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왜 음식은 전라도인가... -_-
짝퉁광명댁 추천 0 조회 3,987 12.04.26 00:12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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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6 09:44

    저도 그런느낌이라 그런가봅니다... -_-;

  • 12.04.26 06:15

    맛있어보이네요. 할머니들이 하신다고 하니 재사용할 가능성 많을것 같아요. 할머니들은 뭐든 아까워 하시잖아요^^

  • 작성자 12.04.26 09:45

    흠... 그럴수도 있겠네요... -_-;;;; 저집을 많이들 추천하시는거 보면.... 가짓수도 그렇지만.. 맛이 있긴 한가봐요..ㅎㅎ

  • 저도 예전에 제친구만나러 익산에 갔다가 대학가 분식집에서 밥먹는데 반찬이 넘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
    이래서 전라도구나했어요

  • 작성자 12.04.26 09:45

    전라도에서는 반찬 아끼면 망하는지라.. ㅎㅎㅎㅎㅎ

  • 작성자 12.04.26 10:13

    여왕님이 익산이셨군요.. ^^ 저희 엄마가 전주.. 전 순천이예용.. ㅎㅎ

  • 12.04.26 07:00

    전 반찬 마니 안 먹는 편이라 저런곳은 넘 부담스러버요 남는거 버리면 환경파괴고 재활용하면 찝찝하고... 걍 맛난반찬 서너개 나와 싹 먹는게 좋더라구요

  • 작성자 12.04.26 09:46

    전 그런곳 보면 너무 돈이 아까워요...ㅠㅠ 같은돈 내고 대접못받는 느낌? 그래서 경기권에서는 한정식집을 잘 안간답니다..ㅠ 가도 성이 안차서.. ㅡ.ㅡ

  • 12.04.26 08:30

    저런거 이해못함 설겆이에 잔반에 에너지낭비임 , 사진에 블로그 주소 있길래 언넘이 광고하나했더니만 짝퉁님이시네 ㅋㅋ

  • 작성자 12.04.26 09:47

    아.. 사진이 없어서 걍 퍼온거예요..ㅋ 제 블로그 아님... -_- 에너지 낭비라뇻? 주는것도 없이 돈만 받아먹는 성의없는 한정식집이 더 문제임... -_-+

  • 12.04.26 09:00

    저 부산 출신인데........ 솔직히 친정보다 시댁 음식이 맛있어요!!
    어머님 고향이 전라도이신데.. 저녁하실 때 찬을 항상 그득그득...!ㅁ! 가짓수도 그득그득...!! 식탁 다리가 휠 것 같아요! 친정에서는 반찬 2~3가지 놓고 먹는데요, 시댁에서는 반찬 7~8가지는 기본이예요!! 넘 맛있어서 맨날 시댁가서 저녁먹고 와요ㅠㅠㅠ

  • 작성자 12.04.26 09:48

    그게 안먹어본 사람들은 뭘 그리 많이 하냐고 하지만... 막상 그런 음식들만 먹고 자라면... 반찬없는거 보면 너무 슬퍼요... -_- ( 저도 결혼해서 첨엔 상다리 휘어지게 차렸으나.. 지금은 귀차느심... -_-;;;;)

  • 12.04.26 09:07

    저두 전주음식먹다 서울와서 진짜 놀랬음.......... 반찬들이 겉에가 다 말라서 자리메꾸기 하러 나온듯.... 맨날 저렇게 먹으니 당연한줄로만 알았던 것 같음ㅂ..... 반찬 가짓수나 이런 저런 다 떠나서 맛이 일단 전라도죠
    근데 서울이나 다른데서 오신분들은 전주사람은 절대 안가는 식당 간다는거........... 어떻게 알고 왔나 신기함. 언제한번 30년을 다니던 길인데 그길에 엄청난 사람들이 쭉 서있었음..... 가방두 메고 있고 보아하니 어디서 와서 음식 맛보러 온거 같은데 그 사람 붙잡고 여기는 전주 사람도 안가는 곳입니다. 말하고 싶었다는...맛있는곳 널리고 널렸는데 참...........

  • 작성자 12.04.26 09:49

    제말이요... 요즘 돈받고 광고질 하는 블러그들 때문에... 맛난 전라도 음식들이 욕을 먹어요..ㅠ

  • 전라도 광주에서 길거리 김밥을 먹는데
    심지어, 그 길거리 음식조차도 맛있더라능...

    우와 맛있다, 우와 맛있다... 이럼서 먹었어요. ㅋㅋㅋ

  • 작성자 12.04.26 09:55

    ㅠㅠ 제가 통영가서 충무김밥 먹고 돈아까워 눈물이 났다니까요...ㅠㅠ 잘못갔나 싶어서 유명하다는 세집중에 두군데에서 먹었는데 맛이 다 ㅠㅠ

  • 12.04.26 09:18

    반찬 10가지로 인당 만원안쪽으로 해서 먹고 싶네요.ㅋㅋ 80가지는 너무 많아 낭비...

  • 작성자 12.04.26 09:50

    그런집들도 있어요..ㅎㅎ 그래도 못먹어본것도 먹어봐야..ㅋㅋ( 서울 경기권에서는 저리 먹을수 없으니..ㅋㅋ)

  • 12.04.26 09:24

    전라도 음식이 혀에 앵기는 맛은 으뜸이죠..감칠맛을 내는 비결이 뭐든 하나씩은 있더라고요..그런데 저런 한정식은 정말 아깝습니다.성인 남자 네명은 가야 싹싹 비워요.

  • 작성자 12.04.26 09:51

    블러그 보니 8명도 먹더라구요...ㅎㅎㅎㅎ 저희도 한 열명이 가야할듯... -_- ( 고기류 빼곤 리필도 된다하니..)

  • 12.04.26 09:37

    남김없이 먹는다면 괜찮겠지만...음식 남길것같다는...상다리 부러지게! 이런건 별로에요

  • 작성자 12.04.26 09:51

    전 감질나게 주면서 인당 2-3만원짜리 한정식집 가면 눈물이...ㅠㅠ (돈아까워서..ㅠㅠ) 근데 서울경기는 거진다 그런집들이더라구요... -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6 09:52

    저도 대구 경주 갔다가... 흠... 걍... 햄 돈까스 구워먹었어요.. 친구네 자취방에서... -_- 식당에서 김치찌개 시켰다가 한두숟갈 먹고 걍 나왔다라는...ㅠ ( 전 왠만한건 걍 먹거든요... 맛없어도.. -_-)

  • 12.04.26 09:51

    오래전에 광주 가서 역 근처 아무 식당에 갔다가,,반찬수에 압도당한 적 있어요.허걱...정말 상에 다 펼치기 어려울 정도로 주더군요....
    역전 앞 식당은 어느 곳이나(뜨내기 손님이라고) 대충 대충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광주는 그게 대충 주는 반찬이라고,,맛있다고 소문난 집은 거기 반찬의 두세배를 준다고 하더군요...근데 대충 나온 반찬들이 하나같이 꿀맛이었어요...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나요..ㅎㅎㅎ

  • 작성자 12.04.26 09:54

    가짓수와 맛은... 아직까지 전라도만한곳이 없나봐요..ㅠ 아!! 이천에서 그나마 맘에 드는 집 하나 발견했어요... ^^ (맛도 괜찮고.... 가짓수도 많고 괜찮더라구요.. ^^)

  • 12.04.26 09:55

    그래서 전라도 시엄니를 만나면 안돼요. 그렇게 맛난 음식들 만들어 주시니 그 아들은 얼마나 입맛이 까탈스러울까요. 전 음식 못해요ㅠㅎ

  • 작성자 12.04.26 10:00

    진짜 열라 까탈스러워요... 저희 아빠 남동생들.... 올케들이 누가될지 몰라도... 불쌍..ㅠ

  • 12.04.26 09:57

    근데 이게 좋아하면 다 먹는데 문제는 다 먹을수가 없다는거요. 꽃게, 등등 비린게 많이 나와서 한번 가면 맛있게 먹는데 5-6번 가면 돈이 아까워 반찬 가짓수 적으면서 인당 10000원 하는곳을 찾아 가게 되요. 저런집 아님 분식집에 가서 먹어야 한다는거....

  • 작성자 12.04.26 10:01

    저도 아주 특별한 날 아님... 안가요...ㅎㅎㅎㅎㅎ 한정식이야 사실 집에서 먹는 밥과 큰 차이가 없어서... 집보다는 색다른 반찬이 많은 집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ㅎ

  • 12.04.26 10:00

    마지막 상차림 대에~~!! 상이 꽉 차다못해 층층히 쌓인 접시... 저거 한입씩만 먹어도 다 못먹을 듯 한대요 ^^;;;;;
    맛집, 맛있는 음식 찾아내는 능력은 정말 乃이심!! 앞으로 어디 놀러갈일 있음 맛집 자문을 좀 얻어야겠어요. 전 열심히 찾는다고 찾아도 확률이 반반;;;

  • 작성자 12.04.26 10:02

    그래서.... 저런상은 한 열명은 가서 먹어줘야...ㅋㅋㅋㅋ ( 난 맛집 찾는 재미로 세상을 사는지라...ㅠㅠ ) 아.. 근데 거제도 통영 외도 갔을땐 싱싱게장집 말고는... -_-;;; 근데 넘 짜증나서 검색해봤더니.. 내가 간집이 그나마 맛집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현지인 말에 의하면... ㅠ) 내 입맛이 넘 까탈인가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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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2.04.26 10:12

    1박 2일을 안봐서 몰라요..ㅎ 나중에 울 신랑 퇴직하면 내가 진짜 한정식 집을 차리던지 해야지... -_- 이 근처에 맘에 드는 집을 못봤어요..

  • 12.04.26 10:20

    구일역 근처, 송림가 라고 한정식집 잇어요..바이어 오면, 제가 자주 데리고 다니던곳인데..사극 많이 나오는 연예인 분이 20년전에 창업한 곳인데..규모도 크고, 분위기가 깔끔해요..한번 가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6 10:22

    ㅎㅎㅎㅎ 저 그거 할줄 알아요...ㅎㅎㅎㅎ 근데 결혼해서 신랑 해줬더니... 뭔가 이상할것 같다고 아예 안먹길래.. -_- 그뒤로는 한번도 안했어요.. 콩나물에 고춧가루보단 하얗게 한게 더 맛있데요.. 쩝~

  • 12.04.26 11:01

    ....다이어트 중인데 내가 이걸 왜 봤을까...ㅠㅠ 엉엉...댓글 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요...ㅠㅠ 특히 게장 회 비빔밥 이런 단어들만 눈에 쏙쏙...

  • 작성자 12.04.27 03:02

    아,,, 오늘은 또 배가 고파서 제가 올린 음식사진 보면서 침 삼키고 있어요..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7 03:02

    저도 나중에 나이먹으면 전라도로 갈까 생각중이랍니다... 먹는 낙으로 살라구요... ㅋㅋㅋ

  • 12.04.26 11:53

    전라도음식도 좋아라하는 일인이지만 저 밥상은 별로 안좋아해요;;보기는 화려하고 좋지만 먹지도 않는 반찬들도 많고 너무 낭비라는 느낌..걍 맛있는 반찬 몇가지에 메인반찬 딱 놔두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되네요..걍 개인적 취향..ㅋ

  • 작성자 12.04.27 03:03

    저 밥상도 호불호가 있더라구요 넘 푸짐해서 좋다... 넘 많아서 정신없다 ㅎㅎ 개인적 취향이죠..ㅋㅋㅋ 암튼 가짓수로는 전라도가 워낙 압도적이라서 더 유명한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28 23:41

  • 작성자 12.04.27 03:03

    전 그래서 갠적으로 전라도 남자 안좋아해요...ㅠ 입맛이 넘 까탈이예요..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7 03:04

    저희 아빤 지금도 반찬 부실한곳 가시면 막 뭐라하셔서 아빠랑 어디가서 밥먹기가 싫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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