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이요 후쿠시마 방사능 누출에 대한 UN과학위원회 보고서 - 2013년 판....!

[편의점]

요즘 여름 휴가철이 되어서 일본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 언론에 자주 보도되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문제

때문에 좀 불안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관련된 자료를 복사하여 게시하였습니다.

복사한 자료를 게시한 것이므로, 다른 의견이 있을 것입니다.

[공유] 유엔 과학위원회의 "후쿠시마 보고서" 번역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 UN

2015.07.09. 16:5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kimgoldmoney/22041519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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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보는 눈 | 채훈아빠
http://blog.naver.com/hong8706/40209706481

얼마전 일본의 '반핵신문' 아사히에 다음과 같은 기사("후쿠시마 현 주민의 암 증가는 확인되지 않아")가 떴더군요. 아래에 간단 번역된 것처럼, 유엔 과학위원회가 후쿠시마 사태 이후 후쿠시마 현 주민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원전사고가 건강에 의미있는 유해한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네요. 

그래서, 직접 유엔 과학위원회의 보고서 중 '건강상태 조사' 부분을 번역해 봤습니다. 혹시 유엔 과학위원회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유엔 과학위원회를 잠깐 설명하면, 유엔과학위원회가 1955년 12월 3일 설립되었습니다. 그 후 이 위원회의 임무는 방사능의 전이 근원을 추적하고 환경 및 인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고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방사능 노출이 발생한 세계 각 지역을 조사해 왔죠.

솔직히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도 '조작'되었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 데.. 반기문 총장이 있는 유엔의 과학위원회 보고서도 믿을 수 없다는 분 나올 것이라 봅니다. 그렇지만, 안 믿는 분은 어쩔 수 없지만.. 일본이 그렇게 유엔과 세계보건기구를 다 '매수'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왜 지금 세계를 지배하지 않는지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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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http://www.asahi.com/articles/ASG415GMXG41UGTB018.html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해 건강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한 UN과학위원회(UNSCEAR 2013 Report)의 보고서의 전체 내용이 밝혀졌다. 후쿠시마 주민은 전체적으로, 암의 증가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평가되었다. 원전 30km반경 내에 있던 당시의 1세 유아에 한해서는, 갑상선암의 증가가 확인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로서는 데이터가 부족하므로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4월2일에 공표된다.

UN과학위의 보고서는, 원전사고에 관한 보고서로서 국제적으로 가장 신뢰받고 있다. 과학위는, 일본정부의 관측데이터와 세계 각국 연구자의 논문 등을 바탕으로, 후쿠시마현 안팎의 주민에 대해, 사고 당시의 1세, 10세, 성인이라는 3분류로 외부피폭과 내부피폭선량을 추산하여, 건강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보고서에 의하면, 사고 후 1년간의 몸 전체의 피폭선량은, 원전주변을 포함한 후쿠시마현 전체에서 성인은 평균 1~10 밀리시버트, 가장 영향을 받기 쉬운 1세 유아는 약 2배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1세 유아라도, 암 리스크가 확실하게 높아진다고 여겨지는 100밀리시버트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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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CEAR 2013 Report

2013년 유엔 과학위원회 보고서

출처: http://www.unscear.org/unscear/en/fukushima.html

Levels and effects of radiation exposure due to the nuclear accident after the 2011 great east-Japan earthquake and tsunami

2011년 발생한 동일본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누출의 수준과 영향

Chapter I  Introduction

1장 서문

1.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United Nations Scientific Committee on the Effects of Atomic Radiation by the General Assembly in its resolution 913 (X) of 3 December 1955, the mandate of the Committee has been to undertake broad assessments of the sources of ionizing radiation and its effects on human health and the environment.1 In pursuit of its mandate, the Committee thoroughly reviews and eval‎uates global and regional exposures to radiation. The Committee also eval‎uates evidence of radiation-induced health effects in exposed groups and advances in the understanding of the biological mechanisms by which radiation-induced effects on human health or on non-human biota can occur. Those assessments provide the scientific foundation used, inter alia, by the relevant agencies of the United Nations system in formulating international standards for the protection of the general public and workers against ionizing radiation;2 those standards, in turn, are linked to important legal and regulatory instruments.

1. 유엔과학위원회가 1955년 12월 3일 설립된 이후, 본 위원회의 임무는 방사능의 전이 근원을 추적하고 환경 및 인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는데 맞춰졌음.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본 위원회는 방사능 노출이 발생한 세계 각 지역을 조사. 더 나아가 방사능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연구. (중략) 이런 연구들은 방사능 노출의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과 거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인 기준을 만들 수 있는 과학적 토대를 제공. 또한 이런 기준들은 법적인 혹은 제도적 규제로 연결되고 있음.

2. Exposure to ionizing radiation arises from naturally occurring sources (such as from outer space and radon gas emanating from rocks in the Earth) and from sources with an artificial origin (such as medical diagnostic and therapeutic procedures; radioactive material resulting from nuclear weapons testing; energy generation, including by means of nuclear power; unplanned events such as the nuclear power plant accidents at Chernobyl in 1986 and following the great east-Japan earthquake and tsunami of March 2011; and workplaces where exposure to artificial or naturally occurring sources of radiation may be increased).

2. 방사능 노출은 자연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인위적인 부분에서도 발생할 수 있음. 예를 들어 핵실험이나 원자력 발전, 그리고 체르노빌과 같은 핵발전소의 사고 등이 그 예가 될 것이며, 물론 본 연구의 대상이 되는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원자력 발전소 사고도 그 예가 될 것임.

(조사 방법을 다룬 2장은 생략)

Chapter III Scientific findings

3장. 과학적 발견

A. Levels and effects of radiation exposure due to the nuclear accident after the 2011 great east-Japan earthquake and tsunami

A.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발생한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따른 방사능 누출의 수준과 영향

23. The accident and the release of radioactive material into the environment 23. On 11 March 2011, at 14.46 local time, a 9.0-magnitude earthquake occurred near Honshu, Japan, creating a devastating tsunami that left a trail of death and destruction in its wake. The earthquake and subsequent tsunami, which flooded over 500 square kilometres of land, resulted in the loss of more than 20,000 lives and destroyed property, infrastructure and natural resources. They also led to the worst civil nuclear disaster since the one at Chernobyl in 1986. The loss of off-site and on-site electrical power and compromised safety systems at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station led to severe core damage to three of the six nuclear reactors on the site; this resulted in the release, over a prolonged period, of very large amounts of radioactive material into the environment.

23. 2011년 3월 11일 매그니튜드 9.0의 강진이 동일본 지역을 강타. 지진과 그에 이은 쓰나미는 2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고 이 지역의 사회간접 자본 및 자원을 파괴. 그리고 이 중에는 1986년 체르노빌 이후 최악의 방사능 노출도 포함. (중략)

24. As an immediate response, the Government of Japan recommended the evacuation of about 78,000 people living within a 20-km radius of the power plant and the sheltering in their own homes of about 62,000 other people living between 20 and 30 km from the plant. Later, in April 2011, the Government recommended the evacuation of about 10,000 more people living farther to the north-west of the plant (referred to as the deliberate evacuation area), because of the high levels of radioactive material on the ground. The evacuations greatly reduced (by up to a factor of 10) the levels of exposure that would otherwise have been received by those living in those areas. However, the evacuations themselves also had repercussions for the people involved, including a number of evacuation-related deaths and the subsequent impact on mental and social well-being (for example, because evacuees were separated from their homes and familiar surroundings, and many lost their livelihoods).

24.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 1원전 인근 20킬로미터 내에 살고 있던 7만 8천명의 사람들을 이동시키고, 20~30킬로미터 인근에 살던 6만 2천 명에 대해 대피를 권고. 4월 일본 정부는 원전 북서쪽에 살고 있던 1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이주를 권고. 왜냐하면 토양에서 고농도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었기 때문. 점차 이주에 대한 권고 수준이 낮아졌는데, 이는 방사능 노출도가 낮아졌기 때문. (중략)

25. The information reviewed by the Committee implies atmospheric releases of iodine-131 and caesium-137 (two of the more significant radionuclides from the perspective of exposures to people and the environment) in the ranges of 100 to 500 petabecquerels (PBq) and 6 to 20 PBq, respectively; for its further work, the Committee used estimates that lie within those ranges. These estimates are lower, indicatively, by a factor of about 10 and 5, respectively, than corresponding estimates of atmospheric releases resulting from the Chernobyl accident. Winds transported a large portion of the atmospheric releases to the Pacific Ocean. In addition, liquid releases were discharged directly into the surrounding sea. The direct discharges amounted to perhaps 10 and 50 per cent of the corresponding atmospheric discharges for iodine-131 and caesium-137, respectively; low-level release into the ocean were still ongoing in May 2013.

25. 위원회의 측정 결과, 요드-131과 세슘-137(이 두 방사능 동위원소가 가장 유의한 방사능 누출 측정 기준으로 사용됨)의 대기 농도는 전자가 100~500 페타 베크렐(PBq - 페타는 1천조 분의 1, 그리고 베크렐은 방사능 측정 단위) 그리고 후자는 6~20 페타 베크렐. 이 추정치는 체르노빌 당시의 검출되었던 것에 1/10과 1/5 낮음. 바람이 공기 중의 방사능 물질 상당 부분을 태평양으로 날렸고, 액체는 주변 바다로 퍼진 것 때문인 듯. 직접적인 누출량은 요드-131과 세슘-137 기준으로 10%와 50% 수준 정도만 대기 중에 퍼진 것으로 계산됨. 낮은 수준의 방사능 누출은 2013년 5월 현재도 지속 중.

26. Iodine-131 (with a short half-life of 8 days) and caesium-137 (with a much longer half-life of 30 years) were found to be the two most important radionuclides for dose assessment. For those two radionuclides, the affected tissues and the time span of the exposure were quite different. Iodine-131 tended to accumulate in the thyroid gland for a few weeks after the release and delivered a dose primarily to that organ. Caesium-137 was deposited on the ground; it delivers a dose to the whole body over many years following the release.

26. 요드-131(반감기 8일) 그리고 세슘-137(좀 더 길어 반감기 30년)은 이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방사능 핵종. 두 방사능 핵종은 그 영향력에 있어 피부조직과 노출 기간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음. 요드-131은 노출 이후 수 주 동안 갑상선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게 다른 조직에 영향 미침. 세슘-137은 땅에 축적되며, 노출이후 수십년에 걸쳐 몸 전체에 영향 미칠.

27. The Committee has made estimates of the radiation exposures of various categories of people, namely: members of the public exposed as a result of the release of radioactive material into the environment; occupationally exposed workers employed at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station at the time of the accident and those subsequently involved in on-site recovery operations; and emergency personnel involved in on-site and/or off-site activities. Where practicable, the Committee based its eval‎uations on results of individual monitoring. Occupationally exposed workers and emergency personnel were generally monitored for exposure to sources of radiation external to the body (external exposures) and for exposures from intakes of radioactive materials into the body (internal exposures) where these may have been significant.

27. 본 위원회는 다양한 사람들의 집단, 즉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일하던 근로자들과 방사능 누출로 인한 간접적인 피폭자, 그리고 긴급 구조 활동을 펼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피폭량을 추정. 위원회가 직접 개별적인 접촉을 통해 추정치 계산. (중략)

28. At the time the Committee’s eval‎uation began, few direct measurements of internal exposures were available for members of the public. These were insufficient for the Committee to estimate doses for the areas in Japan most affected by the accident. Therefore, the Committee had to rely on the use of various models to estimate doses on the basis of measured, or predicted, levels of radioactive material in the environment and their transfer through the environment to humans (for example, the figure illustrates the pattern — derived from measurements — of caesium-137 deposition in the areas of Japan most affected as a result of the accident). Of necessity, modelling had to be used to forecast potential doses in the future.

28. 본 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을 때, 내부피폭에 대한 측정은 공공 부문 일부에 국한되어 있었음. 이 부분은 내부 피폭량 측정에 있어서 정확성을 떨어뜨리는 요인. 따라서 본 위원회는 측정상의 오차 부분을 보정하기 위해 다양한 모델에 의지. (중략)

그림 2011년 6월 14일 측정된 데이터에 기반한 토양 내 세슘-137의 분포

29. The estimated effective doses resulting from the accident at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station can be put in perspective by comparing them with those received from exposures to radiation sources of natural origin (such as cosmic rays and naturally 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 in food, air, water and other parts of the environment). The Japanese people receive an effective dose of radiation from naturally occurring sources of, on average, about 2.1 millisieverts (mSv) annually and a total of about 170 mSv over their lifetimes. The Committee’s latest estimate for the global average annual exposure to naturally occurring sources of radiation is 2.4 mSv and ranges between about 1 and 13 mSv, while sizeable population groups receive 10 to 20 mSv annually.4 Absorbed doses to individual organs are expressed in milligrays (mGy). The average annual absorbed dose to the thyroid from naturally occurring sources of radiation is typically of the order of 1 mGy.

29. 후쿠시마 제 1원전 사고로부터 누출된 방사능 물질의 양은 다양한 출처(식료품과 물 그리고 다른 여러 부분에서 측정된 숫자와 자연방사능 숫자를 비교)에서 얻은 숫자들을 종합함으로써 구할 수 있음. 일본인들은 평균적으로 연간 2.1 밀리 시버트, 그리고 생애에 걸쳐 170 밀리시버트의 자연방사능에 노출. 본 위원회가 최근에 조사한 전세계인의 연평균 방사능 노출량은 2.4 밀리 시버트이며, 1~13 밀리시버트의 분포를 보였음. (중략)

30. The districts with the highest average estimated doses for members of the public were within the 20-km evacuation zone and the deliberate evacuation area. For adults, the effective dose estimated to have been received before and during the evacuation was, on average, less than 10 mSv and about half of that level for those evacuated early on 12 March 2011. The corresponding estimated average absorbed dose to the thyroid was up to about 35 mGy. For 1-year-old infants, the effective dose was estimated to be about twice that for adults and the dose to the thyroid was estimated to be up to about 80 mGy, as much as one half of which arose from the ingestion of radioactivity in food. However, there was considerable variation between individuals around this value, depending on their location and what food they consumed.

30. 일반 대중들 중 가장 높은 방사능 노출을 경험한 지역은 20킬로미터 지역 이내 지역. 성인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10 밀리 시버트 이내의 노출을 2011년 3월 12일 경험. 갑상선에 흡수된 방사능 평균치는 35 밀리 그레이(mGy - 평균적인 사람이 자연적으로 갑상선에 흡수하는 방사능 물질 양이 1 밀리 그레이). 한 1살 먹은 유아의 경우, 80 밀리 그레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식품 섭취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 그러나 이 값에는 개개인별로 매우 큰 차이가 존재함.

31. Adults living in the city of Fukushima were estimated to have received, on average, an effective dose of about 4 mSv in the first year following the accident; estimated doses for 1-year-old infants were about twice as high. Those living in other districts within the Fukushima Prefecture and in neighbouring prefectures were estimated to have received comparable or lower doses; even lower doses were estimated to have been received elsewhere in Japan. Lifetime effective doses (resulting from the accident) that, on average, could be received by those continuing to live in the Fukushima Prefecture have been estimated to be just over 10 mSv; this estimate assumes that no remediation measures will be taken to reduce doses in the future and, therefore, may be an overestimate. The most important source contributing to these estimated doses was external radiation from deposited radioactive material.

31. 후쿠시마 시에 살고 있는 성인들은 평균적으로 사고이후 첫 해에 4 밀리 시버트 피폭된 것으로 추정(자연방사능 기준: 일본인 평균 2.1 밀리 시버트, 세계 평균 2.4 밀리 시버트). 태어난 지 1년된 유아들은 두 배 정도 높았음. 후쿠시마 현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일본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에 비해 갑상선 내 방사능 양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 후쿠시마 현에 계속 거주한다고 가정할 경우, 일생에 걸쳐 (추가적으로) 흡수하는 방사능 양은 평균적으로 10 밀리 시버트 정도인 것으로 추정. 단 이 추정치는 치료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가정한 것. 이런 숫자가 나오게 된 가장 원인은 방사능 물질에 대한 외부 노출.

32. Doses higher or lower than the average values above can be estimated for people with habits or behaviour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average, and/or for those living in areas where the levels of radioactive material were or a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average for a particular district or prefecture. Within a district the individual doses related to inhalation and exposure to external radiation typically range from about one third of the average up to three times the average. Larger doses cannot be totally discounted for some individuals — in particular, if they consumed certain locally produced foodstuffs in the aftermath of the accident despite governmental advice or continued living in evacuation areas for an extended period. Some infants may have received thyroid doses of 100 mGy or more.

32. 평균보다 크게 높거나 낮은 숫자들은 평균과 꽤 다른 생활 형태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얻어졌음. (중략)

33. Some information on internal doses, based on direct measurements of radioactivity in people, was available shortly after the accident, but more information became available after the Committee completed its dose estimations. Collectively, these measurements of radioactive content of the thyroid and of the whole body indicated doses due to internal exposure lower than those estimated by the Committee, by a factor of about 3 to 5 for thyroid doses and up to about 10 for whole-body doses. Thus, the Committee considers that its dose estimates may overestimate actual exposures.

33. (중략)

34. Radiation exposures in neighbouring countries and the rest of the world resulting from the accident were far below those received in Japan; effective doses were less than 0.01 mSv, and thyroid doses were less than 0.01 mGy; these levels would be of no consequence for the health of individuals.

34. 일본 이외에 세계 다른 나라의 방사능 노출은 일본에 비해 미미했음. 0.01 밀리시버트 수준, 그리고 갑상선 축적으로는 0.01 밀리 그레이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추정. 이 수준은 건강에 거의 악영향을 미치지 않음.

(제 관심사는 ‘일반인’에 대한 것이라, 구급대원들의 건강상태를 다룬 35~37절 생략)

38. No radiation-related deaths or acute diseases have been observed among the workers and general public exposed to radiation from the accident.

38. 방사능 노출과 연관된 질환 및 사망은 후쿠시마 사태 이후 방사능에 노출된 근로자와 일반 대중들 사이에 관측되지 않음.

39. The doses to the general public, both those incurred during the first year and estimated for their lifetimes, are generally low or very low. No discernible increased incidence of radiation-related health effects are expected among exposed members of the public or their descendants. The most important health effect is on mental and social well-being, related to the enormous impact of the earthquake, tsunami and nuclear accident, and the fear and stigma related to the perceived risk of exposure to ionizing radiation. Effects such as depression and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have already been reported. Estimation of the occurrence and severity of such health effects are outside the Committee’s remit.

39. 사고 첫해 및 이후 생애에 걸친 피폭으로 누적된 체내 방사능 물질은 일반적으로 낮았으며, 혹은 극도로 낮았음. 방사능 피폭에 따른 식별 가능한 영향은 일반 대중 및 그들의 자녀 모두에게 발견되지 않음. 가장 중요한 건강상의 영향은 심리적 및 사회복지 측면의 것.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피폭에 대한 공포와 사태 재발에 대한 우려가 더 큰 영향 미침. (중략)

40. For adults in Fukushima Prefecture, the Committee estimates average lifetime effective doses to be of the order of 10 mSv or less, and first-year doses to be one third to one half of that. While risk models by inference suggest increased cancer risk, cancers induced by radiation are indistinguishable at present from other cancers. Thus, a discernible increase in cancer incidence in this population that could be attributed to radiation exposure from the accident is not expected. An increased risk of thyroid cancer in particular can be inferred for infants and children. The number of infants that may have received thyroid doses of 100 mGy is not known with confidence; cases exceeding the norm are estimated by model calculations only, and in practice they are difficult to verify by measurement.

40. 후쿠시마 현 성인에 한해, 본 위원회는 생에 걸친 유효 누적 방사능 물질은 10 밀리 시버트 혹은 그 이하로 추정. 그리고 5년은 이의 1/3 혹은 1/2이하로 추산. 위험 모형에 의해 추산된 (방사능 피폭에 따른) 발암 확률은 무의미할 정도. 후쿠시마 사태로 피폭된 사람들의 발암확률도 역시 구분 불가능. 특히 갑상선 암의 발병 위험은 아동과 유아에 대해 존재. 갑상선 방사능 물질 누적이 100 밀리 그레이 수준인 유아의 숫자는 측정의 어려움 등으로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음.

(41절은 후쿠시마 원전 근로자들의 사례이기에 생략)

42. In June 2011, a health survey of the local population (the Fukushima Health Management Survey) was initiated. The survey, which began in October 2011 and is planned to continue for 30 years, covers all 2.05 million people living in Fukushima Prefecture at the time of the earthquake and reactor accident. It includes a thyroid ultrasound survey of 360,000 children aged up to 18 years at the time of the accident, using modern high-efficiency ultrasonography, which increases the ability to detect small abnormalities. Increased rates of detection of nodules, cysts and cancers have been observed during the first round of screening; however, these are to be expected in view of the high detection efficiency. Data from similar screening protocols in areas not affected by the accident imply that the apparent increased rates of detection among children in Fukushima Prefecture are unrelated to radiation exposure.

42. 2011년 6월, 후쿠시마 현 주민에 대한 건강 실태조사가 시행된 바 있음. 그리고 30년을 추적 조사하기로 계획된 2011년 10월에 시행된 조사는 후쿠시마 현에 거주하는 205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행. 여기에는 사고당시 초등학생 연령 이하의 36만 명에 대한 갑상선 조사도 포함. 이 첫 번째 조사 과정에서 혹과 낭포, 그리고 암의 발병 등이 관찰. 그리고 이들 대부분은 고농도 방사능에 노출된 사람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된 데이터들은 후쿠시마 현 아동들의 발병율과 방사능 노출 정도가 별 다른 연관이 없음을 시사.

(43절 이하는 생태계 변화 및 아동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부분이기에 생략)

**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파괴로 

      방사능 오염 문제에 대한 UN과학위원회 보고서 - 2013년판 보고서 

**    네이버 블로그에서 복사하여 게시한 것으로서, 다른 의견이 있을 것입니다.

[알럽캔디™]

그래서요?
판단은 본인의 몫이니 제발 이런 글좀 올리지 마세요.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알면서 가는 사람도 있고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어요.

[편의점]

네....알겠습니다....

[노블리안]

그런데 말입니다~ OECD국가중 누가 일본수산물 수입하나요?
글고 일제화장품 세일한다면 환장하고 품절이거든요,
당연 여행과 국가관과를 x오줌 못가리는 일빠들이 이런글 싫어합니다.

편의점님 가입전, 여행카페인지 친일카페인지 분간힘드는 글들이 주류를 이룬적이,
무슨 정의의 사자처럼 쓴소리, 직언 몇번하는 동안 다굴도 마니 당했는데
언젠가부턴 여행의 진정성이 보편화된듯하니 부화뇌동은 지양하시고 여행에 도움이되는,
여행장르중 역사기행도 있으니 근거있는 역사정보가 차라리 엑박처리되면서까지의 퍼온글보다
영양가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편의점]

네...알겠습니다...

OECD 국가 중에서 현재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는 수입금지를 해제하였다고
인터넷 검색에 나옵니다...

[노블리안]

그건 TPP 신디게이트 컨디션일뿐이죠, 다자간 TPP협약의 룰에 근거 해제했을뿐,
일본수산물에 대해 수입퍼밋은 수출자 일본의 방사능오염 증빙서가 아닌 수입자국기준에의해
통과된것만이 상륙할수있다는. 그런데 그 검사기간이 통상 12일정도 걸립니다.
생물인 수산물이 수입자국의 검사기간인 12일동안 체류해 있다면 통과가 되더라도 그 신선도는?
즉, 상품성의 가치는? TPP의 다자간 협약조건으로 인해 공식적으로는 수입금지해제를 할수밖에 없죠.
그러나 해제후 수입액이 나오든가요, 캐나다의 경우 한국수산물 총 수입액이 전체 수입액중 14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미국에는 한국원산지로 속여 수출하다가 WTO에 제소당하기도..

[편의점]

네....알겠습니다...

캐나다는 선별검사 이라고 검색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