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13분
광주를 제패하고 왔다는 크로칸슈 가게.
지금은 전국 크로칸슈 3대 맛집으로 홍보 변경.
크림이 확 줄었음.
기본맛 3천원
빵은 따뜻? 미지근? 한데 크림은 차가움.
검색해 보니까 광주에 본점 있는건 확실.
가루 많이 떨어지는데 맛은 괜츈.
식후땡 망고 1800원
망고 체인점?
제일 싼 기본이 제일 맛있음.
애기들 이유식 같은 식감의 망고 슬러시?
풀죽 같은 망고.
망고+얼음.
맛이 기복은 있는데 맛있음.
아리셀 합동 분향소를 끼고 먹으려니 좀 그렇긴 했음.
일단 당분은 채움.
버스 탑승, 환승
가다 내려서 제대로 배 채웁시다.
중국집이든 버거집이든.
짬뽕가게는 점심만 해서 패스.
다른 가게는 맛에 기복도 있고 재료 안좋던데 패스.
오후 3시 21분
끝
첫댓글 망고 음료가 1800원 엄청 싸네요
체인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지역이 본점.
슬러시가 기복이있다니 '갈!'
망고 맛따라 맛이 달라지는듯요.
광주살때 충장로 지나갈때마다 저거 냄새 오지게 나긴 했었음 ㅋㅋㅋ